@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찾아가는 곳이 바로 팔당호수!
이석리- 광동교- 분원리- 검천리- 운심리 쪽 드라이브 코스는 언제 가봐도 환상적이다.
오늘도 예외는 아닌 듯,
오전내내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내맘의 호수 팔당호를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따라 하늘 빛깔이 너무나 좋다.
가장 좋아하는 파아란 청하늘에 뭉개구름 두둥실이 아닌감?
축복받은 날이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추워서 삼각대 펼치지도 못한채 샷팅을....ㅎㅎ
풍경사진 제대로 담으려면
이런 게으름 피우는건 안되는데....ㅍㅍㅎㅎ
^^*^^
# 이석리에서 멀리 분원리, 귀여리, 양평쪽을 바라 본 팔당호!
@ 흰뭉개구름이 없었다면 사진 찍다 그만뒀을지도 모른다.
# 이곳에서 호수 저넘어로 바로 보이는 곳이 도예의 본고장 분원리!.
하얀 건물은 오래전에는 호텔이었으나,
지금 한강 수질개선관리본부 사무실로 쓰고있는 곳이다. ^^*
# 양수대교와 멀리 운길산이 보이고....
# 가운데 보이는 곳이 바로 정다산 유적지가가 있는 곳이다.
# 이 사진부터는 광동교 위에서 촬영한 사진들....
# 가운데 보이는 산의 이름이 뭣이더라.... 깜박했네... ㅎㅎ
@ 와우~ 일몰시간이 다가오면서 빛내림이 시작되고....
# 이곳은 분원리......
여기서 용마산/ 검단산 능선을 바라보며... ^^*
# 차가운 영하의 날씨지만 아직 붉은 단풍이... 바람에 휘날리고,,,, ^^*
^*^
* Foto memo
D800 +16~35 f/4N
* 오후 4시~6시, 240매 촬영/ 강풍,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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