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산 능선에 불이라도 난듯....ㅎㅎ
필자가 찾아간 날은 때마침, 붉게물든 저녁노을이 대 장관을 이루고 있었는데,
사진 테크닉의 미숙으로 노을부분의 노출이 다소 오버... ㅉㅉ
# 귀여리에서 바란 본 저녁노을....
@ 10여년 전 필자가 이코스를 직접 개발, 물안개코스라 명하고
한달에 한 두 번씩 이곳에서 마라닉을 즐겼던 바로 그길이다.
지금은 나뭇 잎이 다 떨러져 볼품없어 보이지만 여름날 상큼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팔당호를 바라보며 내달리는 맛은 일품 중의 일품으로... ^^*
@이하는 운심리에서 바라본 양평쪽...
양평까지는 약 10여 키로,
호수를 끼고 도는데 주변엔 러브텔과 카페가 즐비해있다.
# 피라밋 모양의 산은 백운봉, 그 위로 해가 아닌 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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