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악서원
# 경주터미널에서 바라본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곳은 가을보다 봄에 벚꽃길로 유명한 곳!
*경주의 3대 벚꽃길 : 보문단지 한화콘도 앞/ 불국사 입구 마동/ 이곳 김유신장군 묘 입구
# 서천교 - 필자가 어릴적엔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이 보이는 나무로 만든 다리였다.
그렇게 높고 긴다리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하찮은 다리로 보이는 것은 무얼까?
# 추억의 코스모스만이 고향을 찾은 필자를 반겨주고...
# 추억의 그길을 걷다.
시내에서 무열왕릉이 있는 서악까지는 거리가 불가 약 2키로...
시내 버스 타려고 정류장에서 20-30분기다려도 오지않아
그냥 걸어 가면서 가을 풍광을 막샷으로 담아봤다.
# 아직 추수 하지 않는 들판의 벼들... 경주는 거의 전체가 국립공원지역이라 개발을 할 수 없다.
시내가 다 그렇하듯 이곳도 50여년 전이나 크게 변한게 없다. 간혹 비닐하우스가 보이는게 변화라면 변화..
나무가지 아래로 멀리 서악리 고분군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전체가 모두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워 지기도 하는 - 경주남산!
# 6년간 필자가 다녔던 **국민핵교 건물!
- 학교 건물은 이곳 서악에서 충효동으로 옮겨가고,
지금은 '경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활용중...
# 학교 담벼락과 마주하고 있는 서악서원(西岳書院)!
본래 이곳은 조선 명종 때 경주부윤 이정이라는 사람이
김유신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라는데...(*위 서악서원 안내판 참조)
- 옛날에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단청은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였는데...
더울 때는 가끔 이곳에서 자연학습도 했던 기억이....
아~ 옛날이여... ^*^
# 서악서원 담장 너머로 잠시후에 답사할 서악리 고분군들이 보이고...
# 무열왕릉 입구의 어느 가정집 울타리에 동백과의 빨간꽃이 앙증맞게 너무 이뻐서 담아봤다.
- 45mmf1.8 렌즈 접사 테스트를 해봤는데 왠지 핀트가 잘 맞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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