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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천년고도·경주

서라벌의 추경/ 서천교~서악서원(12/10/29)

 

 

 

 

 

 

# 서악서원

 

 

 

 

 # 경주터미널에서 바라본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곳은 가을보다 봄에 벚꽃길로 유명한 곳!

    *경주의 3대 벚꽃길 : 보문단지 한화콘도 앞/ 불국사 입구 마동/ 이곳 김유신장군 묘 입구

 

 

 

 

  # 서천교 - 필자가 어릴적엔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이 보이는 나무로 만든 다리였다.

     그렇게 높고 긴다리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하찮은 다리로 보이는 것은 무얼까?

 

 

 

 

 

 # 추억의 코스모스만이 고향을 찾은 필자를 반겨주고...

 

 

 

 # 추억의 그길을 걷다.

   시내에서 무열왕릉이 있는 서악까지는 거리가 불가 약 2키로...

   시내 버스 타려고 정류장에서 20-30분기다려도 오지않아 

   그냥 걸어 가면서 가을 풍광을 막샷으로 담아봤다.

  

 

 # 아직 추수 하지 않는 들판의 벼들... 경주는 거의 전체가 국립공원지역이라 개발을 할 수 없다.

   시내가 다 그렇하듯 이곳도 50여년 전이나 크게 변한게 없다. 간혹 비닐하우스가 보이는게 변화라면 변화..

   나무가지 아래로 멀리 서악리 고분군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전체가 모두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워 지기도 하는 - 경주남산!

 

 

 

 

 

 

 

 

 

 

 

 

 # 6년간 필자가 다녔던 **국민핵교 건물!

  - 학교 건물은 이곳 서악에서 충효동으로 옮겨가고,

    지금은 '경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활용중... 

 

 

 

 

# 학교 담벼락과 마주하고 있는 서악서원(西岳書院)!

   본래 이곳은 조선 명종 때 경주부윤 이정이라는 사람이 

   김유신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라는데...(*위 서악서원 안내판 참조)

 

  - 옛날에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단청은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였는데...

     더울 때는 가끔 이곳에서 자연학습도 했던 기억이....

    아~ 옛날이여... ^*^

 

 

 

 

 

 

 

 

 

 

 

 

 

 

 

 # 서악서원 담장 너머로 잠시후에  답사할 서악리 고분군들이 보이고...

 

 

 

 

# 무열왕릉 입구의 어느 가정집 울타리에 동백과의 빨간꽃이 앙증맞게 너무 이뻐서 담아봤다.

  - 45mmf1.8 렌즈 접사 테스트를 해봤는데 왠지 핀트가 잘 맞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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