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의 추경/ 무열왕릉 & 선도산(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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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릉/김춘추의묘(*사적 제29호/ 설명은 아래 안내판으로 갈음합니다.) 

 

 

 

 

 

 

 

 

 

 

 

 

 

 

 

 

 # 철부지 시절엔 쪼기 거북이 목마도 타고 했었는데... ㅋㅋ

    그런데 50여년 전에 있던 그때 그 거북이가 아니고

    새로 만든 그때의 아들, 손자 거북이 같기도.. ㅎㅎ

 

 

 

 # 왕이 아닌 사람의 왕릉같은 묘- 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문무왕의 친동생)의 묘(왼쪽 큰묘)와 

    무열왕의 8세손 김양의 묘(오른쪽  작은묘)

   - 김인문은 아버지 무열왕과 김유신을 도와 삼국통일에 지대한 공을 세워,

     사후에태대각간('太大角干')이란 큰 관직을 부여(*김유신 장군 묘에도 태대각간 이라고 새겨져 있음)

   - 무열왕릉과는 4번 국도를 사이를 두고 떨어져 있는데 일종의 왕조의 가족 묘지인데....

     일제가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언제가는 도로를 이설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

 

 

 

 

 

 

 

 

 

 

 

 

 

 

 

 

 

 

 

 

 

 

 

 

 

 

 

 

 

 

 

 

 

 

 

 

 

 

 

 

 

 

 

 

 

 

 

 

 

 

 

 

 

 

 

 

 

# 몇 년전  산불발생으로 불에탄 앙상한  나무들..... ^^*

 

 

 

 

 

 

 

 

 

 

 

 

 

 

 

 

# 마애여래삼존입상/ 보물 제62호/ 경주시 서악동 산 92-1

 

필자가 어릴적 어머니 손에 이끌려  자주 찾아 다녔던 곳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그때 어머님은 이 자식의 무운장수를 빌고 또 빌으셨던 기억이 ....

하지만, 어머님은 곁에 안계시고......

소천하신지 이미 오래...^^*

 

그때 기억으로는 가운데 얼굴이 반쯤 짤려나간 큰 돌부처 밖에 없었는데...

양옆에 어린 부처는  새로 복원한듯... ^^*

 

 

 

 

# 어릴적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새로 복원된 선도산  도덕회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