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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05/06) 중원장의 금낭화 페스티벌(1)
@ 금낭화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꽃중의 꽃! 꽃말이 순종!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 금낭화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생태: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산지: 중국 원산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에서도 설악산의 봉정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에서 금낭화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원산이기도 하다. *형태: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높이는 약 40-50㎝이다. 쐐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담홍색으로 5-9월 총상꽃차례로서 줄기 끝에 핀다. 생약으로 쓴다. 주로 관상용, 분화용으로 쓴다.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하지만, 흰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for. alba)는 한국에 자생지가 없는 중국 원산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수술은 6개로 양체(兩體)이며 꽃실은 구부러지고 암술은 1개이다. 삭과는 긴타원형이다.
*쓰임새: 일본에서는 전초를 탈홍증에 사용하며, 한방에서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하여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찬 물에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의 국거리로 쓴다.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재배 및 관리: 씨로 번식하며, 반그늘이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기른다.
키우기가 그리 까다롭지는 않지만 건조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보기가 좋다고 그대로 두면 포기가 작아지고 결국 없어지기도 하므로,
2~3년에 한 번씩 포기를 나누어 자리를 옮겨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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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도 이 녀석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 나를 알아보는지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겨줬다.
영리한 백구- 진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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