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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일주 & 동남아 12국/타이& 말레이시아

타일랜드/ 방콕/ 금빛 찬란한 태국 왕궁& 콰이강의 다리

 

 

 

타일랜드/ 방콕/ 왕궁 & 에머랄드 사원(왓 프라우께) 관광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방콕/ 왕궁 Grand Palace

 

라마 1세부터 역대 국왕들이 살았던 왕궁으로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증개축을 하면서 왕궁의 규모가 커져 현재에 이른다.

짜끄리 왕조를 연 라마 1세가 랏따나꼬신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왕조의 번영을 비는 의미로 지었으며

궁전과 집무실, 사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사를 모시는 왕실 수호 사원 '왓 프라깨우'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하는 최고의 사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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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 왓 프라깨우를 지나면 왕들이 기거했던

보로마비만 마하 쁘라쌋(Boro-mabiman Maha Prasats)을 비롯한 궁전들이 나온다.

보로마비안 마하 쁘라쌋 옆으로 순서대로

국왕의 즉위 행사 등이 열리는 프라 마하 몬티안(Phra Maha Monthien),

귀빈접견실이나 연회장으로 이용되는 짜끄리 마하 쁘라쌋(Chakri Maha Prasat),

라마 1세가 자신의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두씻 마하 쁘라쌋(Dusit Maha Prasat)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프라 마하 몬티안은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위식 외에 왕의 생일 등을 치르기도 한 곳이다.

짜끄리 마하 쁘라쌋은 라마 5세 때 짜끄리 왕조 100주년을 기념해 지은 건물로, 영국인 건축가가 건축했다.

두씻 마하 쁘라쌋은 7층의 탑이며 화장하기 전의 시신을 안치해 조문객을 맞는 장소이다.

사원인 '왓 프라깨우' 본당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며

이 불상을 지닌 나라는 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에메랄드 불상 때문에 왓 프라깨우를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불상은 에메랄드가 아닌 '비취'로 만들어진 것이다.

*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방콕왕궁[Grand Palac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입구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타일랜드/방콕/ 왕궁 Grand Palace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여행자 수첩

 12/29(일), 갬(34도의 폭염), 여행 69일차/ 방콕 탐방

 

*0850~0950 왕궁 탐방

1100 기차표 구입/ 후알람퐁 역

1200 숙소컴백

1300~1700 숙소 휴식/ 심한 감기 몸살

*1700~1900 카오산 로드 산책

2200 취침

((비용))

# 환전 150불 = 4,460바트

툭툭이 50바트

*왕궁 입장료 500바트(\18,000)

시내버스 16( 8바트* 2회)

커피, 빵 75바트/ 왕궁 앞

점심 80/ 샌드위치, 김밥

*기차표 1,005바트(\36,000)/ 방콕~ 핫야이/ 기차 침대칸

택시 70/ 기차역- BKK숙소

*호스텔 325바트(|11,000)/ 12.29일/ *325바트 - 12.30일

디너 80바트/ 볶음밥

*콰이강의 다리 1일 투어 600(\21,000)/ 99Travel Agency

 

((필링))

#  방콕에 왔으니 방콕 최고의 명소인 '왕궁'은 보고 가야지!

숙소에서 툭툭이 타고 왕궁입구까지 갔다.

아침 일찍 갔는데도 벌써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500바트 내고 티킷팅, 몸 컨디션도 안좋고 사람이 너무 많아 대충 둘러보고 

1시간도 안되서 약 40~50분만에 왕궁을 빠져 나왔다.

금빛과 비취빛의 화려한 건물들이 볼만했으나,

도깨비처럼 생긴 흉상과 건물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

무엇인가 정리가 부자연 스럽게 보였고 너무 복잡해서 보기에 좋지 않았다.

 

# 저녁에 백페커들의 천국이라고 하는 '카오산 로드' 탐방후 실망만.,..

-몸 컨디션의 저조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에는 여행자의 천국이라고하는 '키오산 로드'를 구경하러 갔는데

날은 더운데 사람이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 많고 숨쉬기 조차 힘들어

서둘러서 숙소로 귀환을...

숙소까지 걸어 오는데 밤길에 길을 한참 헤매기도 했다. ㅌㅌㅌ

 

# 감기/ 몸살 증상으로 컨디션 급 저조

  미얀마 있다가 방콕에 오니 기온이 34도로 너무 더워서 적용 하기 힘듬

진통 해열제 2알을 먹고, 저녁 식사후, 다시 처방약 1첩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었다.

 툭툭이 타고 왕궁 가면서 찬바람 맞은 것과 또 숙소의 룸 에어컨이 원인인듯... ^^*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타일랜드/ 방콕/ 왕궁 Grand Palace

 

 

 

 

타일랜드/ 방콕/ '카오산 로드'

 

 

 

 

 

타일랜드/ 타일랜드/ 방콕/ '카오산 로드'

 

  저녁에 백페커들의 천국이라고 하는 '카오산 로드' 탐방

-몸 컨디션의 저조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에는 여행자의 천국이라고하는 '키오산 로드'를 구경하러 갔는데

사람이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아서 잠간 둘러본 뒤

숙소까지 걸어 오느라 길을 한참 헤매기도 했다..

 

 

 

타일랜드/ 타일랜드/ 방콕/ 카오산 로드

 

 

 

 

 

 

 

 

 

 

 

 

 

타일랜드/ 칸차나브리/ 콰이강의 다리 River Kwai Bridge

 

 '콰이강의 다리' 1일 투어

*일정 : 12/30(월), 0720~1920( 12시간 소요)

*투어비용 :  600바트(\21,000)/ * 여행사 : 99Travel Agency

*일행 : 약 10명(여성 가이드, 운짱 포함)

*차량 : 미니벤

 

  최악의 몸 컨디션으로 '콰이강의 다리 투어' 참가

- 감기 몸살로 뼛 속까지 수시는 가운데

미니버스 타고 온 종일 12시간 동안 투어 하느라 무지 힘든 하루였다.

- 날씨는 무덥고 비몽 사몽간에

 차에서 내려 다른 일행들은 모두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동안에

나는 혼자서 콰이강을 걸어서 건너가서  

다리밑에 까지 가보는 등 자세히 둘러봤다.

 

- 콰이강은 영화에서 봤던 어마 어마 하게 높은 다리가 아닌

보통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다리에 불과했다.

물론 알고 왔기에 실망할 일도 없지만....ㅌㅌㅌ

그냥 내 두 눈으로 콰이강을 봤다는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외톨이 신세로 콰이강 기차역 플랫홈에서 일행들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 운짱이 날 찾아왔다. "왜 혼자 여기 있느냐며..." 어찌나 미안하던지....

 

"I'm sorry,  I knew they would come back here"

 

하마터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될 뻔...ㅌㅌ

그는 기차타고 간 사람들이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고

바로 점심 식사장소로 간다고 했다.

그는 나를 오찬 장소인 00레스트랑 까지 태워다 줬다.

"쌩큐 베으리 마치..." 

- 점심 식사후에 '사이노이 워터폴'에서 약 1시간 동안 휴식후

 방콕으로 돌아 오는 길에 트레픽 쨈으로 차가 많이 밀렸다.

저녁 7시가 넘어서 방콕에 도착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에 왔더니, 내 침대엔 다른 사람이....

이건 또 무신 시츄에이션이당가?

 아침에 숙소를 나가면서 스탭한테 '콰이강 투어'간다,

저녁에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ㅌㅌ

호스텔 스탭이 영어가 잘안돼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서 이해를 못한건감? ㅌㅌㅌ

내 침대에 들어 있던 사람(한국서 온 청년)을 다른 방으로 보내고

침대 시트 커버를 새로 바꿔서 본래 자리에서 추가 1박을...

오늘은 몸 컨디션이 엉망인 상태에서

이래 저래 몹시 피곤하고 짜증나는 최악의 하루였다. ㅉㅉㅉ ^^*

 

 

 

타일랜드/ 콰이강의 다리 River Kwai Bridge

 

 

 

타일랜드/ 콰이강의 다리 River Kwai Bridge

 

 

 

 

타일랜드/ 콰이강의 다리 River Kwai Bridge

 

 

 

 

타일랜드/ 콰이강의 다리 River Kwai Bridge

 

 

 

 

 

타일랜드/ 태국 돈 구경/ 무지 젊은 국왕이 바트와 전면에...

 

 

 

 

타일랜드/ 방콕/ LOST INN BKK/ 4베드, 도미토리/ 325바트(\12,000)

- 여기서 3박을 했는데 룸메들이

에어컨을 너무 새게 틀어서 감기/몸살을....

 

 

 

 

 

타일랜드/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방콕 중앙역)

 

 

 

 

 

타일랜드/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방콕 중앙역)

 

 

 

 

 

타일랜드/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방콕 중앙역)

 

 

 

 

타일랜드/ 방콕~핫야이행 기차

 

 

 

 

타일랜드/ 방콕~핫야이행 기차/태국/  2층 침대칸

 

 

 

 

타일랜드/ 방콕~핫야이행 기차/ 2층 침대칸

 

 

 

 

 

타일랜드/ 핫야이 기차역/ 호텔을 함께 운영하는 듯...

 

 

 

@ 태국에서 장거리 기차여행

 

침대칸 컨디션은 큰 불편함은 없었으나,

심한 감기/몸살로 인해 비몽사몽간에 16시간 동안 열차여행하는데 무지 힘들었다.

 야간열차의 낭만이고 뭐고 거의 못느끼고 고통 속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

 

# 2019/12/31/ 14:45 방콕 중앙역인  '후알람퐁역' 출발

2020/01/01/ 06:30 핫야이 역 도착

*약 16시간 소요

*기차표 1,005바트(\36,000)/ 방콕~ 핫야이/ 기차 침대칸.

 

 

타일랜드/ 핫야이 역

 

 

 

 

타일랜드/ 핫야이~파당 베사르 구간 열차

 

 

 

 

 

타일랜드/ 핫야이~파당 베사르 행 열차를 타고

 

 

 

 

 

타일랜드/ 기차표

*방콕~ 핫야이/ 1,005바트(\36,000)

*핫야이~ 파당 베사르/ 50바트(\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