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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POLAND& RUSSIA

POLAND/ 바르샤바/ 볼거리 넘치는 올드타운 - WARSZAWA


▲  ☀ ☁ ☂ ★ ☆ ☞ 


 폴란드 공화국(폴란드어 Rzeczpospolita Polska 제치포스폴리타 폴스카),

= 약칭 폴란드(Poland/ 폴어 : Polska 폴스카) =


 폴란드는 16개 주(州)로 나뉘며 수도는 '바르샤바'이다.

인구는 3,850만으로, 유럽연합 (EU/ 2004년 가입)에서 6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한데 면적은 31.26만Km2이다.

주요 종교는 로마가톨릭이다.

 중앙유럽의 대평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국토의 75%가 해발 200M 이하) 동쪽으로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및 러시아(월경지 칼리닌그라드 주),  남쪽으로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서쪽으로는 독일 7개국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발트해에 접한다.



폴란드는 오랫동안 강력한 국가 였으나,

점차 쇠퇴하면서 결국 1795년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 의해 완전히 분할되었다.

폴란드인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8년 11월 11일에 독립을 되찾았다.

종교적 관용 때문에 폴란드는 매우 다문화 국가였지만 독일과 긴장된 외교 관계를 유지했다.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략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전쟁으로 폴란드의 유대인 인구를 포함하여 폴란드 국민 600만명이 사망했다.


전쟁이 끝나고 폴란드에 공산주의 정부가 설립되었다.

1989년 공산주의의 붕괴 이후 폴란드는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역동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GDP의 PPP(명목상)는 1.2 조 달러로 추산된다.

바르샤바에 소재한 증권거래소는 중앙 유럽에서 가장 큰 증권거래소이다.

이 나라는 매우 높은 생활 수준, 삶의 질과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

폴란드는 오랜 역사 속에서 독특한 문화 유산을 발전시켰으며

15개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폴란드 인들은 과학, 수학, 문학, 예술 및 세계 영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폴란드 인으로는 마리퀴리,

프레데릭 쇼팽,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교황 요한바오르 2세 등 이 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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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ND 개요

*국명 : 폴란드공화국(Republic of  Poland)

*수도 :  바르샤바(171만명)

*면적 : 31.26만km2 / *인구 : 3,856만명(2017)/

 *1인당 GDP:  13,811불(2017, KOTRA)

* 정부형태 : 대통령제가 가미된 내각책임제/ *EU가입국

*민족구성: 폴란드인 96.9%, 기타

*종교 : 카톨릭 87.2%, 정교회, 개신교

*언어 : 폴란드어/ *화폐 : 즈워티(PLN)

(*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지역 정보)



▲ 바르샤바/ 올드타운/ 잠코광장 일대/ 성당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드타운

- 2차 세계대전때 나치의 공격으로 80% 이상 파괴되었으나

오랜 복원 작업 끝에 말끔하게 정비되어 있었다.

바르샤바 역사지구(올드타운)은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바르샤바/ 올드타운/ 성당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르샤바





바르샤바/ 올드타운/ 역사지구/성당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드타운


 바르샤바(폴어 Warszawa/영어 Warsaw 워소)는

 폴란드의 수도이자 폴란드 최대 도시이고, 마조프셰 주의 대표 도시이다.

1596년 크라쿠프에서 수도를 이전해 오면서 폴란드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군에 의해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어,

전후 폐허 위에 도시를 재건해야 했다.

이후 옛 도심을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는 등 구시가지 복구에 주력하였다.

인구도 전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복원된 구 시가지구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재건계획에 바탕을 둔 기능적인 신 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81년 바르샤바 역사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참조 편집)



바르샤바/ 올드타운/ 성당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어느 성당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종탑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드타운 뷰!

- 어느 성당의 꼭데기 층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

바르샤바 올드타운 주변의 멋진 전망을 볼수가...(입장료: 6즐로티 )

- 문화궁전 건물에도 전망대가 있다는데

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거긴 가보지 못했다.



바르샤바/ 올드타운 / 구 바르샤바 왕궁의 시계탑




바르샤바/ 올드타운/ 지그문트 3세 기념비(Sigismund 3 Column)

- 지그문트 3세는 1596년 수도를 크라쿠프에서

이곳 바르샤바로 옮긴 사람이다.

-이 기념비는 2차 대전때 나치군에 의해 파괴되었던 것을

국민의 성금으로 다시 복원했다고 한다.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왕궁/ The Royal Castle in Warsaw

-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중

 



바르샤바/ 올드타운/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왕궁의 시계탑 




바르샤바/ 올드타운/ 거리의 악사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실리카 성당

= Bazylika Archikatedralna w Warszawie p.w.=

Męczeństwa św. Jana Chrzciciela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실리카 성당

- 성당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고품격 스러움에 놀랐다.




바르샤바/ 올드타운 Market Square/ 인어상

 - 인어는 '바르샤바의 상징'이라는데

여느 인어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 놀랐다.

즉, 한 손엔 칼을 다른 한 손엔 방패를 든 아주 호전적인 인어상.... ㅌㅌ

- 바르샤바에는 2개의 인어 동상이 있는데

그 중에서 Vistula강의 서쪽둑에 있는 인어상이 더 유명하다.

 다른 인어상은 구 시가지에 위치해 있다.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바칸 성/

= Barbakan Warszawski =

이 성은 16세기 방어용 캐슬이다.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바칸 성/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바칸 성/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시티투어 버스




바르샤바/ 올드타운/ 거리의 악사들.... 

아코디온 연주 중에 사진 찍었더니 돈 안냈다고 인상을 쓰는 듯...

다른 연주자에게 동전 다 털어 준터라... ㅌㅌ

코인이 하나도 없서서리... 아이쿠, 미안, 미안혀요. 눈

빛이 너무 무섭다. ^^*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거리의 악사들...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는 아티스트들이 넘쳐나고

-  필자가 좋아하는 악기중 하나인 아코디온 연주자가 많았는데

어린 아가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연주하는 젊은 새댁!

  '카츄사'와 '파리의 하늘밑' 등을 자유 자제로 연주하는 모습에 감탄,

 주머니에 있는 동전 다 털어주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돈통에 돈을 확인하는 아가의 모습에 실소를... ㅎㅎ


그외 남미 안데스 음악 연주자 등 거의 50미터 마다 거리의 악사들로 붐벼,

쇼팽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가

이 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었다. 

^^*^^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올드타운/ 폴란드는 2004년 EU회원국으로 가입

 



바르샤바/ 올드타운/ 바르샤바 메트로 스테이션 입구 



바르샤바/ 올드타운 / 이 건물 이름이 뭐이드라?




▲ 바르샤바/ ARCHE HOTEL GEOLOGICZNA



▲ 바르샤바/ ARCHE HOTEL GEOLOGICZNA 


 지금껏 여행에서 생애 최고의 도미토리 룸에서 1박

= 호텔명 :  ARCHE HOTEL GEOLOGICZNA =


 제법 큰 규모의 호텔이지만 몇 개의 도미토리룸을  운영중,

 6베드 도미토리 룸 값이 16불다소 비싸다는 생각을 했엇는데

막상 룸을 배정 받아  룸에 가보니 16불 이상의 값어치가 충분했다.

(* 6인실 도미에서 4명이 잠)

- 이번 여행은 물론 필자의 지금까지 묵었던

백개의 도미토리 룸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기록됨


- 넓은 룸에는 2층 침대 3개 비치되어 있었고

침대와 침대 사이 공간 2~ 3미터 이상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딜럭스 침대와 뽀송뽀송한 이부자리, 깨끗한 화장실 등..

위치가 시내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 외는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때 없었음

* 참고로 이호텔은 7층 건물에 룸 60개중, 도미토리룸 10개 운영

 도미토리 6인실은 16불/ 싱글룸 54불/ 트윈룸 64불



▲ 바르샤바/ ARCHE HOTEL GEOLOGICZNA




▲ 바르샤바/ ARCHE HOTEL GEOLOGICZNA



바르샤바/ 시내버스 내



▲ 바르샤바/ 시내~ 쇼팽 공항간을 운행하는 공항 전철


@ 여행자 수첩 @


  5/18(토), 여행 74일차/ 폴란드, 바르샤바 올드타운 탐방

(( 일정 ))

*5/18, 11:10 바르샤바 서부역 착(*5.17, 19:10 키에프 발/*17시간 소요)

*1200~1900 바르샤비 올드타운 탐방(7시간)

2000 Arche Hotel Geologic 체크인/63즐로티(16불)/ 6베드/ 도미 최고급

2200 디너/ 맥도날드 치킨& 샐러디, 콕/ 20 즐로티


(( 필링 ))

 칼리닌그라드행 항공편 티킷팅/*113불/ 카드

- 집에 갈 날이 다가오자 마음은 조급해지고

가볼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바르샤바 하루만 체류한 뒤 러시아 변방의 도시

칼리닌 그라드로 가기 위해 뱅기표 급구!

- 우크에서는 우크 유심을 사용해서 편했는데

 폴란드  들어오니 구글맵 등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바라샤바 서부역 구내 와파되는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 하나 사먹고 

칼리닌 그라드행 뱅기표를 스카이스케너로 검색,

긴급 구매 완료...후유~~안도의 한숨을...


 바르샤바 올드타운 워킹 투어..

- 큰 배낭은 기차역 구내 록커에 보관후

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올드타운에 가는 길을 물어 물어 찾아 갔는데

로컬들이하나 같이 얼마나 친절하던지...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이든 아짐도 무척 친절하고....

- 폴란드는 카톨릭 국가답게 올드타운 잠코광장을 중심으로

보행자거리에 수많은 성당과 붉은색의 바르바칸 성 등...

역시 이곳은 볼거리가 많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관광객들이 바글바글...ㅌㅌ


# 폴란드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4년전 발칸반도 동유럽 여행 때는 폴란드 남부지방에 위치한

크라쿠프, 카토비체,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을 둘러봤으나,

수도인 '바르샤바'는 이번이 처음이다.

약 30년 전 냉전시절, 지명만 들어도 겁났던 곳, 바로 '바르샤바' 가 아닌가!

- 2차 대전때  독일의 침공으로 이곳 올드타운의 건물 80% 이상 파괴되었다는데

현재는 복원되어 건물들이 모두 하나 같이 그림 같이 예뻤다. 거의 독일수준....


#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는 아티스트들이 넘쳐나고

노천카페도  많아 피곤한 줄도 모른 채 혼자서 정신없이 돌아 다녔다.

- 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악기중 하나인 아코디온 연주자가 많았는데

어린 아가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연주하는 젊은 새댁!

  카츄사와 파리의 하늘밑 등을 자유 자제로 연주하는 모습에 감탄,

 주머니에 있는 동전 다 털어주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그외 남미 안데스 음악 연주자 등 거의 50미터 마다 거리의 악사들로 붐벼,

쇼팽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가

이 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었다. 


 가장 좋은 여행지의 한 곳으로 각인된 '바르샤바!'

- 폴란드엔 4년전 옛 수도 크라쿠프 처음 갔을 때 감동 먹었는데

이번에도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 사회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전환(1989년)한 나라 중에는 가장 잘사는 것 같다.

모든게 질서 정연하고 세련되고,

볼거리, 즐길거리 넘쳐나고 사람들이 모두 친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