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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EGYPT

EGYPT/ LUXOR/ 고대 이집트 유적지- 룩소르


▲  ☀ ☁ ☂ ★ ☆ ☞ 


 룩소르( Luxor/ 아랍어 الأقصر al-Uqṣur)는

이집트 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인구는 376,022명(1999년).

동안지역에는 룩소르 신전, 카르낙신전, 멤논의 거상 등을 포함한 유적들이 위치해 있고

서안지역에는 왕가의 계곡과 왕비의 계곡 이 있다.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찾으며,룩소르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시민들은 주로 사탕수수 농사에 종사하며, 경제는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S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룩소르  서안 투어/


 One day Tour - 왕가의 계곡/ Valley of Kings


# 일시 : 4/25(목), 0830~1400,  날씨 : 땡볕/ 낮최고 37도

# 목적지 : Valley of Kings/

-Temple of Hatshepsut(DAIR EL BAHARI)

- Temple of Ramses 3(HABU)

*참가비 : 120파운드/EGP+ 입장료 380= 500EGP

(입장료 3회 : 380/ 200+100+ 80)

# 투어인원 : 총 6명


 투어 소감

- 여행자가  이곳 룩소르에 오는 목적은 

거의가 '고대 이집트 유적지'를 둘러 보러 온다.

- 숙소 '밥말레이 호스텔'에서 주선해준 투어프로그렘 중

여행자 6명과 함께 서안(WEST BANK)을 들러봤는데

한번은 꼭 봐야만될 듯... 좋았다.


- 내가 탄 승합차엔 프랑스 아가씨 '안젤라'와 그의 친구 '소마야',

미국에 산다는 아가씨 2명(중국 1, 베트남 1),

이태리 사는 페루 출신 아가씨 1명과 나

그리고 현지 가이드 남자 1명 등 총 7명

- 오늘 낮 최고 35~37도까지 그늘 하나없는 땡볕 사막에서

 유적지를 둘러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이니었다.

투어가 아닌 개인적으로 찾아 다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듯..... 


- 투어중 처음부터 끝까지 '안젤라와 소마야'와 함께 움직였는데,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즐겁게 보냈다.

영어로 설명하는 현지 가인드의 얘기는 조금밖에 못 알아들어 흥미반감....

짧은 영어실력으로 남의 나라 역사/ 문화를 설명하는데 이해 하는데는 한계가.....ㅌㅌㅌ..

한글로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판국에 고대 이집트 문화를. 어찌.. ㅉㅉㅉ


- 투어 끝나고 룩소르로 컴백, 피자 하우스에서 3명이 피자 파티를....

노땅을 내치지 않고 낀가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오늘 피자는 내가 쏜다.


- 답례로  안젤라가 저녁 때 숙소에서 맥주 파티에 나를 초대를...

이집트는 모슬림 국가여서 맥주나 와인 등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투어하고 와서 션한 맥주 한잔 하고 싶었지만

 판매소가 멀리 떨어져 있어 포기하고 있었던 차에.... 나를 초대해 주다니 땡큐!

인젤라가 어디서 맥주를 구했는지 두병 가지고  와서 3명서 나눠 마셨다.


- 안젤라와 소마야는 파리에서 온 회사원...

휴가차 이집트에 11일간 여행을 왔다고 한다.

안젤라는 사교성이 매우 띄어났다.

남친한테 영상통화하면서 나를 소개하기도.....


- 그들은 내일부터 4박5일간

나일강 크르즈 여행(룩소르~ 아스완/ 5100EGP/ 35만원)을 떠나고

나는 내 일밤 룩소를 떠나 다음 여행지인 '터키/이즈미르' 로 향할 예정이다.

그녀들과 함께 이번 여행중 가장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 룩소르 서안 투어/ WEST BANK TOUR





 Valley of the Kings/ 코끼리 열차 타고 왕가의 계곡으로....






 Valley of the Kings/  왕가의 계곡 무덤 탐방중에...





 Valley of the Kings/ 왕가의 계곡/ 입장료 200EGP






 Valley of the Kings/ 람쎄스 3세 무덤




 Valley of the Kings/  Ramses 3세 무덤 앞에서....






 Valley of the Kings/ 프랑스 파리에서 온 아그들과 함께...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안젤라와  그의 친구 소마야!






▲ Valley of the Kings/ DAIR EL BAHARI Temple of Hatshepsut/

하트셉수트 신전/

*'하트셉수트' 는 이집트 최초의 여왕이라고 한다.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안젤라와 그의 친구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벽화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벽화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Valley of the Kings/ 하트셉수트 신전/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3/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3/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3/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3/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3/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S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LUXOR/ MEDINET HABU Temple of RAMESES/ 하부신전, 람세스 3세






▲ 프랑스에서 온 두 아그들과 함께 핏자 파티를...


- 투어 끝나고 룩소르로 컴백, 피자 하우스에서 3명이 피자 파티를....

노땅을 내치지 않고 낀가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오늘 피자는 내가 쏜다.


- 맛 좋은 핏자 값이 무척 저렴해서 좋았다. 피자 3개 음료 3개 1만3천원

*핏자 작은 것 3개, 콜라, 판타 등 음료 3개- 180EGP(1만3천원) ^^*





▲ LUXOR/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나일강





LUXOR TEMPLE/ 룩소르 신전과 역마차

- 나일강 동편에 있는 '룩소르 신전'은

룩소르 중심가에 위치,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외관만 감상을... 

- 아침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나일강변을 산책하는데

땡볕이라 모자 속에 손수건 걸치고 걸었는데 몸이 축 쳐지기도 했다. ㅌㅌ

- 윗 사진은  마차 타라고 끈질기에 호객행위 중인 마부!

날은 더운데 길거리에 말이 싸질러 놓은 똥 오줌 냄새와 

지독하게 얼굴에 달라붙는 말파리(작은파리)에 짜증만 나고.... ㅌㅌㅌ





▲ 룩소르/ 나일 강변에 펄럭이는 이집트 국기






▲ 룩소르/ 밥 말레이 호텔/ 싱글룸 9불(155EGP 파운드)


-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미리 예약하고 찾아감.

  1일 투어 등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스탭들이 모두 친절하고 좋았으나

 룸에 먼지도 많고 도어 잠금장치의 고장  등

시설이 좀 허접하긴 했는데 2박을...


*룩소르엔 '밥 말레이 호텔'이 2개 있다. 이 호텔의 정식명칭은

 "Bob Marley House Sherif Hotel "




▲ 룩소르/ 밥말레이 호스텔/ 야외 휴게실...




▲ LUXOR/ Shady Hotel/ 19불 

- 이틀간 머물던 밥말레이 호스텔(9불)이 너무 허접해서

이곳 3성급(19불)으로 옮김.




▲ LUXOR/ 샤디호텔의 수영장-

- 무지 더운 날씨인데도 이용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아 이상할정도... ^^*



@  여행자 수첩 @

 4/27(토)/ 여행 54일차/ 룩소르~ 터키/이즈미르 이동

# 일정

4/27 종일 호텔 휴식

2000~2030 호텔 체크아웃~ 룩소르 공항

2130~2400 공항 체크인& 대기

4/28, 0015~0115 룩소르 발~ 카이로착/ MS 260 이집트 항공

0250-0615(0515) 카이로발~ 이스탄불착


# 필링

# 25만원(210불)으로 1주일 버티기(항공료 2회 제외 415불(307+108불)

- 당초 계획에 없었던 이집트에서 1주일 머물면서

마음편히 보낸 것은 아스완 망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보냈던 하루뿐...

- 이집트 고대문명사에 대해 별무관심이라 아스완/ 룩소르 갈 생각도 없었는데

카이로에서 피랏밋도 제대로 보지 못한채

무정보 상태에서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항공편 이동했다.


- 카이로 입출국 항공권 구매 하느라 진땀을...

특히 이스라엘에서 카이로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요르단/암만 ~ 카이로 구간을 1시간 반거리를 거금 307불(36만원) 이나 주고

스카이스케너를 통해서 출발 2일전에 겨우 구입을...

- 이집트에서 터키로 아웃하는 값싼 뱅기표가 없어 쳬류기간이  길어짐





 이집트에 대한 느낌!

# 여행 전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시나이 반도 치안상태 불안

- 여행 출발 2주전 이집트 후루가다에서

한국 60대 여성 여행자 낙타 투어중 낙상으로 사망 사고 발생.

- 지독한 폭염으로 더 이상 여행 하기 힘들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더운 지역은 룩소르 낮 최고 37도!

- 혼돈의 도시 카이로에 이틀 머물면서 숨이 막힐 것만 같아 급탈출 시도!


# 인도에 다시 들어온 듯한 착각을....인도와 오버랩

카이로의 도심의 혼잡과 무질서, 사람들의 치팅 행각 등은 인도와 유사함에 놀람(인도의 60~70%)

- 지독한 호객행위, 전부 사기꾼으로 보임

- 호텔의 오너, 메니져 조차도 투어에 끌어 들이려고 온갖 감언이설로 꼬드기고...,

투어 안한다고 하면 바로 얼굴색 바꾸고 안면 몰수를....ㅉㅉ

- 이집트는 고대문명의 발상지라 나름 기대를 했으나, 개뿔...

 사람들의 비인간적인 행태에 크게 실망을... ㅌㅌㅌ


# 내가 가 본 70여 개국 중 인도 다음으로 혼란과 혼돈, 무질서의 극치를....,

 비록 삶이 어려운 나라(*1인당 GDP 2,500불)라고는 하지만

진솔하고 순박한 맛은 찾을 수 없고

치팅, 사끼꾼 많은 나라여서 항상 긴장하고 다녀야만 했다.

마음 편한 여행이 되지 못했다. 중남미보다 치팅이 더 심함. ㅌㅌㅌ


- 이집트의 관광지는 한마디로 말해 돈에 환장한 사람들로만 보였다.

몇 해전 키르기즈스탄 여행중 그런 감정을 처음 느꼈는데

여기 이집트에 비하면 그 곳은 양호한 편이다.

거기 사람들은 순박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ㅌㅌ


# 어떡하면 여행자의 주머니를 털어 낼까만 연구라도 한듯...

지나가는 여행자를 가로 막고 서서 거머리 처럼 달라 붙어

기념품 판매 또는 호객행위로 여행자의 기분을 망쳐 놓기 다반사...ㅉㅉ


- 4/26일, 룩소르 사원이 있는 나일 강변을 산책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토산품을 사라며 줄기차게 따라 붙는 한 젊은 녀석이 있었다.

 그는 200여미터 까지 따라오며 물건 사기를 강요해 정말 짜증이 났다.

날씨도 더운데.... ㅌㅌ

웃으면서 '아임쏘리, 노탱큐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ㅌㅌ


- 친절이 무엇인지, 써비스가 뭔지도 전혀 모르는 곳,

여행자들을 감동시켜 더 많은 여행객이 이집트를 찾게 만들어야지, 이건 아니여...ㅉㅉ

 이집트 관광청 관계자는 관광대국 크로아티에 가서 어떻게 하는지 많이 배우고 와야겠다. ㅌ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