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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EGYPT

EGYPT/ 카이로/ 다시 인도에 온것 같은 CAIRO

▲  ☀ ☁ ☂ ★ ☆ ☞ 


  EGYPT 개요

*국명 : 이집트 아랍공화국(The Arab Republic of Egypt)

*수도 :  Cairo(950만명/ 2018.10)월

*면적 : 99.77만km2 / *인구 : 9,683만명(18.5월)/

 *1인당 GDP:  2,505불(-)

* 정부형태 : 대통령중심제

*종교 : 이슬람 90%(수니파), 기독교 10%

*언어 : 아랍어,

(*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지역 정보)




▲ CAIRO/ 피라미드(Pyramid)


 피라미드(Pyramid)

기자의 3대 피라미드는

 쿠푸, 멘카우레, 카프레 등 3대에 걸친 '파라오의 무덤' 이다.

카이로 남쪽 끝인 '기자(GIZA)'에 위치한 '고대 7대 불가사이' 중에 한 곳.

 왜 무덤을 지속적으로 지어 왔는지  아직도 그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





▲ CAIRO/

카이로(영 Cairo/아랍어 القاهرة/ al-Qāhirah 알카히라/ 문화어 까히라)는 이집트의 수도.

  나일강의 물줄기가 여러 지류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 지역 최대의 도시이다.


- 카이로는 아프리카, 중동, 유럽을  잇는 요지에 있어

오래전부터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국제도시의 기능을 해왔다.

서기 642년에 건설된 도시로, 카이로의 인구는 950만명(2018년)에 달한다.

- 카이로는 다른 많은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오염과 교통으로 고통을 받는다.

 -오랫동안이 지역의 정치문화 생활의 중심지였으며

이슬람 건축의 우세로 인해 " 개의 미나렛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 CAIRO/





▲ CAIRO/





▲ CAIRO/ Travelers House Hotel / 1박 12불

-예약한 호텔의 숙박시설이  너무 허접해서 인도나 요르단 보다 못했다.

젊은 스탭 녀석은  내기 싱글 룸을 예약했는데도

3베드룸에 배정해 나를 열 받게 만들었다.

 

- 싱글룸 안주면 나가겠다고 엄포를 놓아서 싱글룸에 겨우 1박을....

밤에 자는데 다소 춥고 와이파이도 전혀 안되서 다음날 숙소를  옮겼다.

- 카이로 올드타운은 매연이 심하고,

복잡하고 너무 혼란스럽기는 인도에 버금가는  듯...

이런 카이로에 더 머물 이유가  없다.

하루만 더  있다가 아스완으로 가야겠다. ㅌㅌ





  ▲ CAIRO/메트로/ 녹색, 적색 라인은 운영중/ 노란색 건설중!




  ▲ CAIRO/ METRO - Giza 역에서...


 카이로 메트로 역에서 의인을 만나다.

- 메트로를 타고 피라밋을 보러 가는 도중,

어느 메트로역 플렛폼에서 한 젊은 로컬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그

젊은 이는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름은 '마흐모드'였다.


- 아프리카 등 에서는 친절을 배푼 후에는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믾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나름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처음엔 나혼자 찾아 가겠다며 거절을 했으나,

그는 자신이 피라밋까지 가는 지름길을 잘 안다며 데려다 주겠다고했다.

 메트로와 승합차 몇번씩 바꿔타며 내 버스비까지 그가 지불했다. 헐~

- 6시경 피랏밋 입구에 도착했는데

개장시간이 지나서 정문에는 바이케이트가 쳐져있어서

안에는 못들어가고 먼벌치에서 증명사진 몇장찌고  돌아설수앆에는.. 헐


- 피랏밋 야간 나이트쇼 보러 가자며 그에게 얘기했더니

그는 입장료가 비싼데(180) 왜 가누? 안가는데 좋다고했다.

내일 낮에 와서 다시 보면 된다며 내게 제안해서

거절할 수가 없어 그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숙소로 컴백을......


- 너무 고마워서 100파운드를 주머니에 찔러줬더니

한사코 사양하고, 돌아오는 승합차 내 차비까지 그가 지불해주고

운짱에겐 긴자 메트로 역 앞에소 꼭 내려주라며 당부말도 잊지 않았다.

- 그와 헤어져 혼사서  미니버스타고

 지하철 역까지 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세상엔 사가꾼도 많지만 좋은 사람은 더 많구먼... 감동을...

며칠후 이메일로 마흐메드에게 감사의 이메일을 보냈다.





  ▲ CAIRO/ METRO - Giza 역에서...





  ▲ CAIRO/ 이집트 돈구경











▲ CAIRO/카이로 국제공항에서 나일항공(NILE AiIR) 편을 이용 ASWAN으로...

  




▲ ASWAN/ 아스완국제공항





▲ ASWAN/ 소형 나룻배 타고 나일강을 건너서 코끼리 섬으로....

- 숙소로 찾아 가기 위해서는 나일강  페리선착장에서

 코끼리 섬으로 들어가는 거룻배(페리)를 타야만 했다.

윗 사진에서  강 건너편이 코끼리 섬이다.

*배삵 : 외국인 5파운드(약 400\/왕복), 로컬 1파운드(왕복)





▲ ASWAN/ 코끼리 섬 안에 있는 Mango Guesthouse 





▲ ASWAN/ Mango Guesthouse 

- 호스텔 관리하는 두 젊은이가 얼마나 부지런히 일을 하는지

잠시도 쉬지 않고 청소를.... 오너는 덴마크 사람(?)







▲ ASWAN/ Mango Guesthouse / 화근한 불 닭볶음면에다

시원한 이집트 맥주- STELLA Can Beer 킹사이즈





▲ ASWAN/ Mango Guesthouse 




▲ ASWAN/ Mango Guesthouse 


- 이집트에서 1주일 머무는 동안 가장 마음 편하게 쉬었던 곳이다.

- 엄청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좋았는데, 하루 더 묵고 오려했으나,

이미 풀부킹으로 1박만하고 아웃! 1층 오른쪽 끝방이 내 가 머물던 방....

* 싱글룸 1박 비용 : 16불/ 카드 선불결재


- 아침에 카이로 00호텔을 나오면서 5분만에 바로 예약한 숙소!

-   이 숙소의 단점이라면  섬내엔 가게, 식당, 자동차 등이 하나도 없어

식사를 직접해 먹어야만..

부식 구입하러 배타고 나일강을 건너서

시내까지 나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ㅌㅌㅌ




▲ ASWAN/ 나일강의 석양




▲ ASWAN/




▲ ASWAN/



▲ ASWAN/



▲ ASWAN/ 코끼리 같은 섬- 코끼리섬/ 독특한 고고학적 유적지 개념도




▲ ASWAN/코끼리 같은 섬/ 독특한 고고학적 유적지






▲ ASWAN/ 코끼리 같은 섬/ 독특한 고고학적 유적지





▲ ASWAN/  나일강의 거북바위

 



▲ ASWAN/ 00박물관   





ASWAN/ 나일강에서 유람선 타기


2시간 동안 나홀로 나일강 크루즈 

요금 250파운드(17천원)

- 아스완까지 와서 별로 한개 없어서 혼자 배를 세어링해서  

나일강 및 코끼리 섬 주변을에서 약 2시간 동안 유람을 했다.

- 뱃사공은  무슬림 복장을 한 60대 아재.

- 이곳 나일강의 강물은 물도 깨끗하고 고기도 많이 보였는데

물이 아주 깨끗해서 그냥 먹어도 된다는 설명을...


- 나일강물의 흐르는 방향은

남쪽(수단)에서 북쪽(카이로) 으로 흘러서 지중해로 흘러들어감다.

- 크루즈 여행중 중간에 식물원(Aswan Bonitanick Garden)에 들렀는데

쿠바에서 많이 봤던 쭈악~ 뻩은  열대나무- Roystone Regia  이외는

특별히 볼꺼리는 없어 약 30분간 둘러보고 아웃!




ASWAN/ 나일강 코끼리섬내 위치한 아스완 최고급 호텔




  ASWAN/ Botanical Garden





  ASWAN/ Botanical Garden/ ROYSTONE REGIA




 ▲ ASWAN/ 보타니컬 가든





  ▲ ASWAN/






 ▲ ASWAN/




 ▲ ASWAN/ 거북 바위







 ▲ ASWAN/




 ▲ ASWAN / Railway Station




 ▲ ASWAN / 아스완~ 룩소르 구간  열차여행


 아프리카 대륙에서 첫 기차 타기 체험


- 2017.4월 아프리카 7개국 여행중 열차 한번 타보려고 무척 노력했지만,

동일 구간을 항공편으로 대채되는 바람에 불발로 끝났다.

- 아프 열차 한번 타보려고 나미비아와 남아공/케이프타운에서

수소문해 봤으나 여의칠 않아서 결국 포기를..



 이집트 열차시설

- 아스완 기차역에서 룩소르행 기차표 티킷팅을

1등석 씨팅석 90파운드( 9천원)/ 약 3시간 소요.

- 1등석이라 설비는 굿, 2-3등 칸은 안타봐서 잘 모름( 2,3등은 주로 로컬들 이용)

객차의 천정이 까마득히 높았고 냉방 빵빵하게 잘나옴- 실내 23도 유지

- 한국의 옛날 새마을 특실 수준, 좌삭 배치는 1// 2

좌석의 앞 뒤 옆 공간이 모두 넓고, 뒤로 45 저쳐짐,

시설은 고급은 아니지만 안락함은 좋았다.

* 1등실이라 탑승율은  저조한듯....30% 미만 ..

- 이집트 열차가 이캐 좋을줄은 미쳐 몰랐다. 

인도 보다는  좀 좋을줄만 알았는데...

- 평균속도 90~120km/ 레일폭이 광괘 같이 보였다(?)


 아스완~ 룩소르  구간 스케치

- 거리  약 300km -

# 진행방향으로  왼쪽엔 나일강을 따라 카이로 쪽인 북쪽으로 이동...

- 드넓은 들판에는 농작물들, 건조한 사막엔 야자수 등

열대 식물들 많고 야산과 구릉지대는 모두 사막으로 돌과 모래들...

# 이집션들은 동양인에 관심이 많은지  나를 보자마자

촤이니스?, 내페니스? 연발 하며 무지 자주 물었다.

7~8살 꼬맹이들부터 어른까지

특히 기차역 보안객색 직원 두명씩이나 내게 물어왔다

이젠 대답하기에 지쳐, 이젠 대답 대신 기냥 웃기만 할때가 많다.ㅎㅎ

 ^^*



 ▲ ASWAN /



 ▲  LUXOR/ 룩소르 기차역 도착

- 차안에서 메모장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하마터면 여기서 내리지 못하고 계속 갈뻔...  ㅌㅌㅌ

룻소르역에서 차안으로 승차하는 승객을 보고 알았다. 화들짝 놀랐다. 오잉!

- 나중엔 안일이지만 이 열차는 카이로 까지 가는 야간열차였다.





▲  LUXOR/ LUXOR Railway Station









▲ 요르단/ 암만 퀸알리아국제공항




▲ 요르단/ 황혼에 물든 '암만 퀸알리아국제공항'

 *4/21(일), 2010~2200/ 암만~카이로/ MS702/ Egypt Airlines

- 4일전 230불하던 티킷값이 2일전 307불까지 올랐다.

울며 겨자먹듯, 고작 한시간반 비행에 거금 35만원 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