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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LEBANON& JORDAN

JORDAN/ PETRA/ 전설 속의 고대도시 페트라!


PЖД   ▲  ☀ ☁ ☂ ★ ☆ ☞ 



 JORDAN 개요

*국명 : 요르단왕국(The Hashemite Kingdom of Jordan)

*수도 : 암만/ Amman(400만명)

*면적 : 8.9만km2 / *인구 : 953만명(2017 추정치)/

 *1인당 GDP: 3,980불(2017 WB)

*종교 : 이슬람교 92%,(수니파)/ 기독교 6%/*언어 : 아랍어, 영어 통용


 ▲ 레비논 베이루트~ 요르단 암만 구간 항로







 ▲요르단/ 암만/ 암만 퀸알리아국제공항





 ▲요르단/ 암만/ Amman Citadel


  시타델(Citadel)은

로마극장 반대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옛성터로, 암만의 전경이 멋있게 펼쳐지는 곳이다.

현재는 폐허로 잔재들만 남아 있지만 한창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21세기에 지어진 헤라클레스 신전(The temple of Hercules)은 일부가 복원되어 있는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Marcus Aurelius, 161∼180)를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암만 시타델, 고고학 박물관, 헤라클레스 신전>

암만 고고학 박물관(National Archaological Museum)에는

암만의 유물이 선사시대부터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시타델 중앙에 위치하고 규모는 작지만 융성했던 암만의 역사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곳이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요르단/ 암만/ Amman Citadel/ 언덕위에 핀 들꽃들....




  ▲요르단/ 암만/ Amman Citadel의 최강 스모그!

- 이번 여행 81일중 최악의 스모그 현상- 암만!

숨쉬기 조차 힘든 암만은 한국의 봄/겨울철에

가끔씩 나타나는 미세먼지 경보는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엄청 심했다.

수건으로 코와 입을 쳐 막고 다녔다. ^^*



 ▲ 요르단/ 암만/ 씨타델/ 고고학 박물관(National Archaological Museum)






  ▲요르단/ 암만/ 페트라행 미니버스 파크(시외버스터미널)





  ▲요르단/ 페트라/


 페트라는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의 좁고 깊은 골짜기를 지나

나오는 헬레니즘 양식의 웅대한 건물이다.

건물 정면은 암벽을 파서 만들었고, 암벽을 파서 방도 만들었다.

페트라는 대부분의 건물들을 이와 같이 암벽을 파서 만들었으며,

이곳에는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현대 도시 못지않다.


 나바티안이라고 불리는 민족에 의해 건설된 이 도시는 실크로드의 길목으로

수많은 대상들이 들러가는 상업의 요충지로 한때 크고 번창했었으나,

대상무역의 쇠퇴와 함께 폐허가 되어 여러 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1812년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 하르트라는

'스위스의 한 젊은 탐험가'가 이 유적을 발견하였다.

현대의 수수께끼 유적의 하나로 남아 있는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밋과 더불어 '고대 세계 7대불가사이' 하나이며,

영화 '인디아나 죤스' 마지막 성배’를 이곳에서 찍었다.

(*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웰컴 투 페트라'/ ENTRANCE





  ▲요르단/ 페트라/  "I  love Petra"



  ▲요르단/ 페트라/ 관광지도




  ▲요르단/ 페트라/ *입장료 50디나르(JOD) /*70불(83천원)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알 카즈네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드디어 페트라의 주인공- '알 카즈네'





  ▲요르단/ 페트라/ 알 카즈네


 카즈네(The Treasury, Al Khazneh)

페트라 유적중 최고로 인상적이고 웅대한 2층의 건물이다.

25m 높이의 고린도식 기둥 6개가 정면을 받치고 서 있는데

그리스식 건축양식의 건물로

기원전 1세기 경 나바네안 '왕의 무덤'으로 만들어졌다 한다.

‘카즈네(Khazneh)’란 베두인의 말로 ‘보물’ 이란 뜻으로,

건물 꼭대기에 항아리 모양의 단지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곳에 셀 수 없는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

 건물 외관의 넓이는 30m, 높이는 43m에 달하는데

 1, 2층 정면에 걸쳐 나바테안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다.

암벽을 파고 다듬어 만든 건물로 매우 견고하게 지어졌다.

(*자료출처: 위키피디아)




 

  ▲요르단/ 페트라/ 알 카즈네 앞에서 증명사진을...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




  ▲ 요르난/ 와디럼 WADI RUM 입구/ 하이웨이 버스정거장





  ▲ 요르난/ 와디럼 고속도로 T/G~ 와디럼 사막 구간  승차 택시


   "빨간색 티셔츠 입은 택시기사를 찾습니다"


# 사연인 즉슨,

와디럼 입구 고속도로 톨게이트(TG)에서 와디럼 투어지프 주차장 까지 약 20km 거리를

태워다준 20대 초반의 젊은 택시기사를 찾습니다.

- 당시 차안엔 운짱 외 그의 친구로 보이는 다른 젊은이도 타고 있었는데,

그 친구와는 영어  몇 마디 할 수가 있었다.

-공원입구(매표소/ 입장료 5JD) 까지 2JD(약 3,300원)으로 가기로 했으나 

미리 예약한 캠프를 찾아가기 위해 공원입구를 지나서

투어용 지프파킹장까지 나를 대려다 줬다.

나는 가는길이 생각보다 훨씬 멀어서 5JD(8,300원) 주기로 생각함.

- 택시기사에게 오늘의 숙소인 '레드 데져트 캠프' 까지 데려다 주면 돈을 지불하겠다며

택시에서 잠시 내려서 주변 사람들에게 캠프 위치를 물어보고 있었는데

그 사이 택시기사는 어딜갔는지 보이질 않았다.

택시는 노란색과 그린색이며 운짱이 빨간색 티를 입은 젊은이란 것 밖에 모른다.


- 공원내 '폴리스 박스(경찰초소)'에 근무중인 경찰에게

빨간쌕 티셔츠 입은  택시기사 좀 찾아주라며

부탁을  했는데 젊은 경찰은 찾기 어렵다고 했다.


# 이 일을 어떡하남? 진작에 택시비를 줘야하는데...

- 순진하게 생긴 청년인데 영어는 원 투 쓰리도 못 알아 듣는 수준으로 ...

- 2시간 이상 투어용 지프주차장에서 캠프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택시기사 와도 다시 만나길 기다렸으나, 끝내 그는 보이지 않았다.

 돌아올때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에 있는 택시스탠드 까지 확인해봤으나

그는 결코 보이지 않아 택시비를 지급하지 못하고

 와디럼을 떠나 요르단의 마지막 여행지인 아카바로 향했는데

내 마음이 영~ 편하지 않았다.

(3개월이 지난 이글을 쓰는 이 싯점(7/31)까지도 미안함이.....ㅉㅉ) 

- 수많은 여행중 택시기사 않테 바가지 써 본 적은 여러번 있지만,

택시운짱이 차를 태워주고 요금은 받지 않고  가버린 운짱은 처음이다. ㅉㅉ 


  ▲ 요르난/ 와디럼 WADI RUM 사막/ 투어지프 주차장 인근 휴게소


  땡볕에 2시간 기다리다 캠프 투어& 숙박 취소...

- 어제 저녁 예약했던 와디럼  '레드 데져트 캠프'를 찾기위해

와디럼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6킬로 지점에 있는 투어지프주차장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가며 수소문끝에  캠프주인과 전화연락이 되긴했으나

그로부터 그는 2시간이 자나서 나타나서 나는 화가 많이 났다.

어제 저녁 2통의 이메을 보냈으나 아무런 답도 없었고...

오늘은 또 2시간만에 나타나고  이게 메요?


-  저녁 식사 포함 투어비 50JD(83천원/ 페트라 00숙소 단체 40Jd) 이상 든다고 해서

투어는 포기하고 이미 예약했던 숙소도 캔슬,

요르단의 마지막 여행지인 '아카바'로 향했다.


- 날씨도 무지 더운데 먼지 덮어쓰면서 사막투어하는게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수년전 나미비아 사막투어 이후

그 어떤 사막 투어도 성에 차지 않을 것이 자명한 일일진데...

오늘 여기 온 목적은 투어보다는 사막에서 별을 보며 1박하는 것!


- 사막,  파미르 고원 등은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반드시 '투어에이전시'를 이용해야만

 고생을 덜 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 요르난/ 와디럼 WADI RUM 사막





 ▲ 요르난/ 와디럼 WADI RUM 사막





 ▲ 요르난/ 와디럼 입구 하이웨이에서 정거장에서 아카바가는 미니버스




  ▲ 요르단/ 아카바만






  ▲ 요르단/ 아카바만/ 대형 유조선이 정박해 있는 곳은 이스라엘



 



 ▲ 요르단/ 아카바/ 아카바 만


▲ 요라단/  요르단의 최남단 - 아카바




▲ 요라단/  요르단의 최남단 - 아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