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10개도시 탐방(3) -이동 경로
= 홀름스크 & 네벨스크, 2개 도시 =
유즈노 사할린스크~(버스)~ 홀름스크~(버스)~ 네벨스크~(버스)~ 유즈노 사할린스크
# 홀름스크(Холмск)는
사할린주 '제2의 도시'로서 홀름스크 군의 중심지이다.
일본이 지배했을 때는 마오카(真岡)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아이누 표기(키릴)는 Маука이다.
인구는 수 년간 줄어들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28,751명 이다.
사할린 섬 남쪽에 위치하고 본토와는 타타르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유즈노 사할린에서 83 km 떨어져 있다.(*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 홀름스크/ Холмск의 낡은 등대
# 사할린 제2의 도시 - 홀름스크 Холмск
# 홀름스크/ '홀름스크~ 바니노' 간을 운행하는 정기여객선(?)/ 어데로 가는 배냐?
2년전, 제2 시베리아 횡단열차(BAM) 여행 중
이 타타르해협 건너편에 위치한 러시아 본토인 '바니노' 란 곳에서
배를 타고 사할린섬으로 가볼 생각을 했지만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 이번여행에서도 이곳 '홀름스크'에서 여객선을 타고
'바니노'로 들어 가려고 고민을 해봤으나
여객선의 운항시간 등 정확한 정보가 없어 포기하고
사할린에서 항공편으로 이르쿠츠크로 이동을.... ^^*
# 홀름스크/ 홀름스크~ 네벨스크 구간 협괘 철로(1,067mm)
# 홀름스크/ 2차대전 승전기념물
# 홀름스크/ - 홈름스크 항에 정박중인 화물선
# 홀름스크 항
# 홀름스크/ 홀름스크 중심가, 레닌동상 건너편의 중앙광장
# 홀름스크의 레닌동상
# 홀름스크
# 유즈노 사할린스크~ 홀름스크
*버스 516번/ 버스비 350루블/ 1시간 10분 소요
# 홀름스크
# 홀름스크
홀름스크~ 네벨스크/ KHOLMSK~ NEBELSK
# 홀름스크~ 네벨스크 구간을 운행하는 125번 시외버스/ 약 1시간 소요
# 홀름스크~ 네벨스크 구간을 운행하는 125번 시외버스
- 사할린에 온것을 실감이라도 하 듯- 비포장 도로
# 홀름스크~ 네벨스크 구간을 운행하는 125번 시외버스
# 홀름스크~ 네벨스크 구간을 운행하는 125번 시외버스!
- 낡은 고물 버스는 시종일관 왼쪽은 산을, 오른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달린다.
# 네벨스크에 들어서니 이런 깨끗한 집들이 즐비하고...
# 네벨스크/ 역사박물관 앞
# 네벨스크 시청사 정도 되는듯...(?)
# 네벨스크/ 니노미르 극장/ 띠아뜨르
네벨스크(Невельск)는
사할린주 네벨스크 군에 속한 도시이다.
사할린섬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유즈노에서 127 km 떨어져있다.
2010년의 인구조사에서 11,682명의 인구가 집계되었다.
1789년에 러시아인이 상륙했으며,
1905~1945년까지 '혼토'라는 일본의 도시였다.
1945년 이후는 러시아 영토로...
1946.7.5부터 항해가 '겐나디 네벨스키'를 기념하기 위해
네벨스크로 개칭했다.( *자료: 위키피디어)
# 네벨스크
# 네벨스크
# 네벨스크
# 네벨스크/ 러시아 최초의 우주인- '가가린' 기념비
# 네벨스크~ 유즈노 사할린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1시간 30분 소요/ 요금 300루블
# 여행자 수첩 엿보기
9/14(금), 갬, 여행 5일차/ 네벨스크 탐방
( 일정)
0700 겟업
0900 조식
1030 호스텔 발
1100 ~1230 유즈노~ 홀름스크/ 1.5시간 소요/ 516번 미니버스/ 350루블
1310~1410 홀름발~ 네벨스크/ 버스 125번/ 160루블
1400~1700/ 네벨스크 투어/ 무제이(100루블), 시내, 바닷가 등
1700 런치
1800~ 1930 네벨- 유즈노/ 1.5시간 / 518번 버스/ 300루블
2030 호스텔 착
2100 디너/ 컵라면
2340 취침
(필링)
# 무척 피곤한 상태로 홀름스크로 이동
- 간밤에 실컨 잘 잤는데 왜 이케 피곤하지 모르겠다.
버스 속에서 겔겔 거리며 졸다가 홀름스크 레닌광장 앞 버스 종점에서 하차.
# 홀름스크에 내려 잠시 타타르 해협과 레닌동상 등 사진 몇 장 찍고
홀름스크를 한바퀴 구경하지도 못한채
마침 버스정거장에 대기중인 네벨스크행 버스를 무조건 올라 탔다.
홈름스크는 네벨스크 갔다가 다시 돌아올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네벨스크에서 홀름스크로 백코스 하지 않고
직행버스가 있어서 바로 유즈노 사할린스크로 컴백했다.
이 날(9/14) 홀름스크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며칠 후(9/21) 여길 다시 찾아 왔다. ㅎㅎ
# 홀름스크에서 네벨스크로 이동
- 이 구간은 시종일관 해변(타타르해협)을 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갔다.
나를 태운 낡은 버스는 먼지를 폴폴 날리며 비포장 도로를 약 1시간 동안 질주했다.
가는 길의 뷰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 네벨스크는 푸른 산과 푸른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예쁘고 아주 작은 항구도시로 각인...
**9월12일 유즈노-사할린스크의 스키장이 있는 전망대 트레킹 후
다리 근육통이 생겨서 아직도 걷기에 조금은 불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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