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 남미 7국 & 중미 5국/COSTARICA

COSTARICA/ 치안이 안전한 코스타리카 - 산호세/ SAN JOSE





  코스타리카 개요


*국명 : 코스타리카공화국(Republic of Costarica)

*면적 :  5만1100 km2(남한의 약 1/2)

*인구 : 493만명(San Jose 34만명/ 2017)

*1인당 GDP :  11,355불(2015)

*인종 : 백인 94%(스페인계), 흑인 3%, 기타 3%

*종교 : 카톨릭 76%, 개신교 14%

(*자료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 지역)


 # 코스타리카는 중미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잘사는 나라에 속한다.



 

   남미에서 중미로... 보고타에서 산호세로 이동!


     콜롬비아와 파나마 사이의 육로는 위험지역! 

     도로가 거의 끊긴(차단) 상태로 현재 육로 이동은 불가능.

     항공편이나 배편을 이용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파나마에서 부터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등 북쪽으로 멕시코까지 여행 할 수는 있지만,

     이곳 중미는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는 치안상태가 몹시 불안해 여행 기피 지역이다. 

     혼자여행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것 같아 포기하고, 

     미스월드 대회 등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코스타리카'로 향했다.


    참고로 코스타리가의 국가명  'COSTA- RICA'"부유한 해안" 을  의미한다.

    즉, *COSTA -  해안, 해변/ *RICA - 부유한



  #  보고타~ 산호세 구간 티켓/ Avianca Airline/ *요금은 편도 약 30만원





 #  코스타리카/ 산호세 

   - 벚꽃처럼 생긴 꽃들이 만개해있어 마치 한국의 봄을 연상케 했다.

     중미는 4계절이 없고 다만 우기와 건기로 분류한다는데..... ㅉㅉ





  #  코스타리카/ 산호세/ 문화광장




     #  코스타리카/ 산호세/



  

 # COSTA RICA/ 산호세/ Museo del Banco Central






   # COSTA RICA- 산호세/ Templo de la Musica


   # 가이드(노란색 티)와 함께 시티 워킹 투어중...

     가이든 왼쪽에 있는 사람은  영국서 왔다는 아시아계 여학생....




  #  코스타리카 국립 박물관 - 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박물과 내부 관람은 하지 못했다.




   #  산호세 국립극장/ Teatro Naciona

   - 이곳 극립극장 정문 앞에 모여서 함께 워킹 투어가 시작된다.

     가운데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아가씨가 오늘의 가이드...^^&




 

   #  산호세 다운타운 - 산호에 워킹투어 중...


      처음에는 이렇게 7- 8명이 함께 했으나, 마지막에 나를 포함해 겨우 3명뿐...

      중남미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이드를 자청해서 함께 시내  명소를 걸어 다니면서

      영어로 설명해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좋았다. 별도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어가 끝나면 가이드에게 알아서 최소한의 성의를 표시하면 된다. 약 5불 정도... 


      필자는 산호세와 쿠바 아바나에서 워킹 투어를 함께 했다.

      물론 영어가 짧아서 조금밖에 못 알아들었지만,

      유적지를 여러 나라에서 온 젊은 여행자들과 함께 한다는 자체가 즐겁고 신이 났다. ^^*




   # Hostel Costarica Backpackers  앞 거리...




   # Hostel COSTARICA Backpackers

   - 보고타에서는 추웠는데 여기 오니 이렇게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청춘들이....




     # Hostel COSTARICA Backpackers - 수영장이 딸린 호스텔




   # Hostel COSTARICA Backpackers - 젊은 이들

   



  # 무지 넓은 촤이니스 레스트랑 - 중화총회관/ 중국성주가

  - 식당 내부 홀이 얼마나 넓은지 길이만도 약 50미터는 될듯..



  # 야채 스프와 밥을 시켜 배불리 잘 먹긴했는데

    숙소에 돌아오니 약간의 설사가 났다.

    왜 그런지 원인 불명, 크게 기름진 것도 아닌데... 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