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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미 7국 & 중미 5국/BRAZIL& COLOM.

BR& PARAGUAY/ 이따이푸 댐 & 에스떼 시(ITAIPU DAM & Ciudad del ESTE)





(사진/ 발전설비용량 1천400만kW의 ITAIPU댐 수력발전소 전경)



 이타이푸 댐/ ITAIPU DAM


*공사기간 : 1971~1991년(20년)

*발전설비용량 : 1천400만kW(14,000MW)

*댐 높이 196m/ *댐 길이 7.37km/ * 저수량 : 190억m3

* 공사비 : 180억불(약 20조원)

* 70만kW* 20기/ 10기는 브라질, 10기는 파라과이에서 소유

*운영주체 : ltaipu Binational(브라질+파라과이 양국 정부투자회사)

*댐형식 : 중공중력(中空重力), 록필, 어스필 등 여러 가지 형식을 조합한 콤바인댐

*현재, 중국 샨사댐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큼 


# 브라질과 파라과이 사이로 흐르는 파라나 강을 막아서 만든 댐으로

설비용량이 1천 4백만kW로 원자력 발전소 100만kW 짜리 14기와 맞먹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력발전소이다.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공동 으로 양국 국경을 따라 흐르는

파라나강(Parana river)에 18년간에 걸쳐 댐을 건설한 것이다.
미국토목학회(ASCE)가 선정한 '20세기의 7대불가사의 구조물' 에도 들어 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타이푸 댐의 발전량은 전체 브라질 전력 수요의 25%를,

파라과이 전체 수요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홍수를 조절하고 관개용수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일도 한다.

또한 운하 기능은 물론이고 댐 상류에 있는 이과수 폭포와 함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역할까지 한다.

 2000년까지 이미 165개국에서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위키백과



#  브라질/ 파라과이 양국 국기가 게양되어 있고...




#  ITAIPU DAM




##  ITAIPU DAM




# ITAIPU DAM  보러 셔틀버스 타고 가는 길에...




# ITAIPU DAM 




# # ITAIPU DAM  Sign




#  ITAIPU DAM 







# #  ITAIPU DAM 




 #  ITAIPU DAM  송전철탑




 #  ITAIPU DAM  - 투어용 셔틀버스




#  #  ITAIPU DAM 





 #  ITAIPU DAM  - 댐 저수지- 저수략이 어마 어마하다는데 자그마치 190억m3

-  버스타고 댐을 가로질러 파라과이 쪽으로 넘어서 다시 브라질 쪽으로 넘어오는데

댐/ 호수가 마치 바다 같았다. ㅌㅌㅌ



# #  ITAIPU DAM 



 #  ITAIPU 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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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Paraguay


  • *정식국명 : 파라과이 공화국(República del Paraguay)
  • *수도 : 아순시온(Asunción, 약 70만명)
  • *인구 : 694만명
  • *국토면적 : 406,752㎢(남한의 4배 크기)
  • *공식언어 : 스페인어 및 과라니어
  • * 1인당 GDP : 4,287불(2017년 기준)
  • (자료출처 : 외교부홈피 국가/ 지역 정보)






     파라과이 공화국(República del Paraguay )


    볼리비아와 더불어 남아메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

    파라과이 강이 지나며,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동북쪽으로는  브라질, 

    북서쪽으로는 볼리비아와 맞닿아 있다.

    남아메리카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나라라서,

    때로는 "아메리카의 심장"(Corazón de América)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도는 '아순시온'이며 주요 도시로는 시우닷 델 에스테, 엥카르나시온 등이 있다.

    "파라과이"라는 국호는 북에서 남으로 이 나라의 중심을 지나는 파라과이강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파라과이는 무토지농민에 대한 토지분배문제와 빈곤심화에 따른 '치안불안'이 핵심이슈이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참조 편집)



    # 이과수에서 요 버스타고 파라과이 '에스떼 시티(Ciudad del Este)'로 들어갔다



    #  파라과이 에스테시티의 시외버스 터미널



    # 에스테 시티에서 맞이한 선셋 



     시우다드 델 에스떼(Ciudad del Este)는


    인구 32만명(2008년 기준)이 사는 파라과이 제2의 도시 이다.

     파라과이 동쪽, 브라질과의 국경을 이루는  파라나 강의 연안에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브라질 파라나 주의 '포스두 이과수'가 있다.

    '시우다드 델 에스떼' 란  스페인어로 '동쪽의 도시' 라는 뜻이다.

    (*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여행자 수첩  메모리


    @ 4/10(화), 땡볕, 여행 30일차/ 이과수폭포& 이타이푸댐& 파라과이 에스떼

    0730 겟업/ 0800조식

    1030~1230 브측, 이과수폭폭 탐방

    1330~1630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견학

    1700~2000 파라과이/ 시우닷데에스떼 방문

    2100~2200 디너/ 포즈두 이과수 레스트랑

    2300 취침


    ( 비 용 )

    *포즈두이과수 입장료 : 63 헤알(약 19천원)

    시내버스  : 7헤알/ 이타이푸댐 왕복

    *이타이푸댐 견학비 : 38 헤알(약 12천원)

    *택시 : 65헤알(약 2만원)/시우닷델에스테~ 포스두 이과수 숙소 컴백

    디너 : 25헤알( 7.5천원


    (( What's the Haappen? ))

     간다는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 Two Couples

    - 이따이푸 댐을 약 2시간 동안 함께 견학 후,

    버스정거장에서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중

    2커플은 내게 먼저 간다는 아무런 말도 없이 택시 타고 줄행랑을 치듯 사라져버렸다.


     물론 택시 한대로 5명이 함께 타고 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먼저 간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하고 가는게 상식일진데....TTT

    순간 뺀치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기분이 영~ ㅌㅌ

    그래도 한달간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멤버인데 이럴수가 .... ㅉㅉ

     여행중에 만난 ㅎㄱㄴㄷ 무슨 도리나 상식 따위를 기대하겠나마는... 개뿔....

    이곳의 댐 이름처럼, '이따이' 가 다 있어?  상종 못할 것들....퇴퇴

    지구촌 구석 구석을 나혼자서 잘 찾아 다니는 나였기에 망정이지..., ㅎㅎ



     국경도시 파라과이의 '에스떼 시(CD del ESTE)' 드나 나들기


    - 파라나 강 하나 사이를 두고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시와 파라과이 'Cd del ESTE'로 나뉜다.

    포스두이과수와 ESTE 시 사이에  버스가 하루에도 수 차례식 운행한다.

    마치 한 나라에서 시내버스 타고  다니듯..


    - 필자는 이과수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버스정거장에서 파라과이 에스테행 버스를  탔다.

    국경이 다리 하나 사이로 두고 있지만 국경 검문을 따로 받지도 않고 국경을 넘었다. 


     - 에스테 도심은 해질 무렵, 버스타고  가면서 잠간 봤는데

    상업적, 쇼핑의 도시라고 하는데 큰 건물도 많이 보였다.

    거리는 혼잡했고 병, 종이 등 쓰레기가 길거리에 나딍굴러 다니고....

    삶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었다.


    - 시내를 한번 둘러보고 싶었지만,  마지막 버스를 타고 다시 이과수로 돌아 가야겠기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약 2시간여 체류한게 전부다.

    한시간 이상 기다렸는데 온 버스는 알헨 쪽 이과수로 가는 버스였다.

    결국 버스가 끊겨서 택시타고 포즈두 이과수에 있는 숙소로 귀환했다. 


    - 파라과이 입국 스탬프도 안받고 국경도시를 잠시 넘어갔다 온것을 가지고 

    파라과이 다녀 왔다고 말하기는 좀 뭤하다.

    - 단체 일정이 남아 있어 리우를 포기하고 굳이 파라과이 수도 - 아순시온까지

    8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혼자서 다녀 온다는게 녹록치 않았다.

    더구나 아순시온은 몹시 덥고,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


    # 60년대 한국인들이 파라과이로 목축 이민을 많이 가곤했는데

    지금, 이민 1세들과 2세들은 파라과이에도 많이 살지만

    대부분 미국, 브라질/상파울로 등으로 옮겨서 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