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호수/ Lago TITICACA
- 하늘에 맞닿을 듯한 고원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 는
해발 3,800m에 위치하며, 페루와 볼리비아 2개국에 걸쳐있다.
면적 8,135km2, 수심 280m 규모를 자랑하는 남미 최대의 담수호!
- 배가 다니는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이다.
아이마라 원주민 언어로 '티티'는 퓨마, '카카'는 호수 또는 바위로 해석된다.
호수의 물은 주변의 안데스 산맥에서 녹은 만년설이 흘러들어와 형성되었다고 한다.
- 고산도시 뿌노는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관문이자 담수호 티티카카 호수를 품고 있는 소도시이다.
# 티티카카 호수/ Lago TITICACA
# 우로스 섬( Isla Uros)
- 우로스 섬은 섬에서 자생하는 갈대- 토토라를 엮어 만든 인공섬으로
뿌노에서 보트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40여개의 섬들이 군락을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두께 약 60센티로 만들어 바닥을 만들고
밑둥지는 썩어 떨어져 나가더라도
윗 쪽은 매년 새로운 토토라로 엮어 만들어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 우로스 섬( Isla Uros)으로 가즈아!
# 우로스 섬( Isla Uros)
# 티티카카 호수/ Lago TITICACA
# 우로스 섬( Isla Uros)의 원주민들....
# 우로스 섬( Isla Uros)
# 우로스 섬( Isla Uros)
# 우로스 섬( Isla Uros)
# 우로스 섬( Isla Uros)
# 뿌노의 중심가... 메인광장
# 뿌노의 중심가...
# 페루뿐만 아니라 남미/ 중미의 대중교통은 버스가 주 교통수단!
까마와 세미 까마로 등급이 나뉘는데
도시간 운행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럭셔리하며, 화장실이 딸린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버스 만큼은 한국보다 한 두 수는 위인듯... ^^*.
# 전날밤 22시10분에 쿠스코에서 까마버스를 타고 뿌로로 이동
다음날 꼭두 새벽(04시45분), 뿌노에 도착,
000호텔에 여장을 풀고 잠을 청하려는데
호텔방에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너무 추워서 옷을 겹겹이 껴입고서도
추워서 벌벌떨다 자는둥 마는둥, 비몽 사몽간....ㅎㅎ
이번여행 중 최악의 숙소 중 한 곳! ^^*
# 페루 출국수속 대기중... Peru CASANI 국경 검문소
# 포토죤 - 페루를 떠나면서 마지막 슛팅 포인트
#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
- CASANI 국경검문소에서 출국 수속을 끝내고 뻬루를 뒤로하고
미지의 나라- 볼리비아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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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 볼리비아/ 산 페트로 데 티끼나
- 버스에서 내려 보트로 갈아타고 해협을 건너서...
바람에 펄럭이는 적/황/녹색의 볼리비아 국기가 아주 선명하다.
# 볼리비아/ 산 뻬뜨로 데 티끼나
# 볼리비아/ 산 페트로 데 티끼나
# 볼리비아/ 산 페트로 데 티끼나
- 대형 버스도 바지선을 타고 해협을 건너야만한다.
해협의 횡단 거리(약 1~2km)가 짧아서 다리 놓기도 어렵지 않을텐데
볼리비아 경제사정으로 아직은 어려울듯... ^^*
# 티티카카 호수/ 볼리비아/ 산 페트로 데 티끼나
여행자 수첩 엿보기
@ 3/21(WEN), 갬, 여행 10일차, 푸노~ 라파스 이동
< 일 정 >
0500 겟업
0600 조식/ 호텔 주방에서 누룽지 끓여먹음
0730 푸노터미널 출발/ 버스
0940 페루국경/ 출국심사
1000 볼리비아국경/ 입국심사(볼리 로컬타임 1100)
1110~1130 볼리비아 국경~ 코파카바나 이동
1130~1330 코파카바나 스테이/ 개인투어 및 점심
1500 산페트로 해협(by Boat)
1700 라파스 호텔 도착
1800~1900 디너( 한식당/ 된장찌게)
1900~2200 시내 야경 전망(4,095m 언덕/ El Alto)
2300 취침
< 비 용 >
환전 200솔(페루)- 410볼(볼리비아 돈)
*우유니 투어 예약( 2박3일) 150USD/1인당
버스업글비(세미가마에서 까마로) 50볼
*롬촤지 여행사 추가비용/ 싱글룸 : 345 USD/ 길잡이
런치 15볼/ 그릴치킨 /코파카바나
*디너 85볼/약 13,000원/ 한식당/ 된장찌게
리프트왕복 6솔/ *라파스 전망대
택시합승 3회 30볼(10볼* 3회)
< Feeling >
# 엊저녁 식사로 가져온 누룽지를 끓여먹고 뱃속은 편함
# 뿌노 호텔에서 밤새 호흡곤란 증으로 잠 설침, 방에 난방 전혀 안되서 춥기도하고...
# 코파카바나~ 라파스 구간 뷰 베리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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