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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5일차)10/23(금), 흐림/ 오전- 헬싱키 시티 투어/오후- 탈린으로...
☻ 14,500톤급 수퍼스타호를 타고 탈린으로...
이번 여행에서 육/해/공 운송수단 중 유일하게 배를 타고 가는 구간...
발틱해에서 제일 큰 호화 여객선- SILJA Line을 타보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지만,
수퍼스타호는 보기보다 컸다.
비운의 세월호 가9,000톤급이니 어느 정도 큰 배인지 짐작이 간다.
승객 2,500명을 태우고 헬싱키 항에서 탈린항까지 약 87km 거리를 2시간에 건너 간다.
배안에 엘리베이터가 9층까지 운행중...
배안의 중요시설은 국제선이라서 그런지 대형 면세점을 비롯해
레스토랑, 바, 카페, 매점 등 없는 것이 별로 없는듯...
성질이 싸대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리
배 타고서도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한다.
매 밑창부터 데크까지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때 마침, 일몰시간이라 발틱해의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탈린을 향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데크에서 보냈다.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는 되는 듯했다.
추워서 벌벌떨면서 사진 찍기에 급급
여행중엔 나자신도 모르게 나이를 잊은 채
항상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 10/23(금), 여행자 메모
06:00 기상
08:30 조식(호스텔)
10:00~12:30 시티 워킹투어
13:00~15:00 시티 버스투어
15:30 West Havor 여객터미널
16:30 헬싱키 포트 출항(수퍼스타 호)
18:30 탈린/Tallinn 항 도착
19:30 호스텔
20:30 디너
23:00 취침
*^*
▲ 어디로 가는 배냐? 좌측으로 먼져 출항하는 여객선...
▲ 발틱해 주변 지도- 트라이앵글 죤/ 헬싱키- 탈린- 상트
▲ 데그에서 바라본 헬싱키 서항/ West Habour 주변...
▲ 데크위는 강풍이불어 엄청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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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에 헬싱키 서항을 떠나 탈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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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찍다 보니 어느 새 탈린이 저만치 보였다.
▲ 탈린크호는 어디로 가는 베냐....
▲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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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수로 추버서 벌벌떨다 말고 바람을 피해 데크 한쪽구 석으로 몸을 피하고...
워메, 추버라!... 졸나, 춥네 추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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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레스토랑
▲ BAR
▲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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