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PЖД
@ (여행 25일차), 10/23(금), 흐림, 헬싱키 투어/ 오후- 탈린으로...
♘ 핀란드- 헬싱키/ Helsinki
- 인구 50만의
핀란드 만으로 돌출한 반도에 위치. 인구 52만 5000명.
이 나라의 정치 · 경제 · 교통 · 문화의 중심지. 이나라 제1의 무역항으로
기계 · 섬유 · 제도공업이 발달. 1952년 제15회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
▲
▲ 헬싱키 항에 정박중인 대형여객선 - SILJA LINE
- 45,000톤급의 대형 호화여객선으로
'바다위에 움직이는 성'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핀랜드 헬싱키와
에스토니아 탈린 등을 운영하는 발틱해 최대의 여객선이다.
시간이 맞지 않아 SILJA Line을 타보지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 왼편에 정박중인 배는 바이킹호, 우측은 실자라인
▲
▲ 바이킹 라인도 엄청 큰 배
▲
▲
▲ 햇살에 붉은 단풍이 눈이 부셨다.
▲ 헬싱키는 주거 공간보다 공원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역시 선진국은 그냥 되는 거이 아니여라.... ㄹㄹ
▲ 이름모를 자그마한 교회
▲
▲
▲
▲ 시티투어버스 - 2시간 동안 헬싱키 둘러보는데 31유로
▲ 헬싱키 대성당
▲
▲
▲
▲ PAAVO NURMI(1897.6~ 1973.10) - 핀랜드의 육상 영웅
파보 누르미는
1920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 10,000m 금메달 등
올림픽에서만 총 9개의 금메달을 딴 핀랜드의 국민적 영웅이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의 성화봉송 최종주자.
1996년 근대올림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림픽 사상 가장 위대한 10명의 영웅을 다룬 적이 있었다.
그 10명 가운데 1위는 ‘1920년대 세계 중·장거리의 최강자’ '파보 누르미'였다.
누르미를 지난 100년 간 세계육상을 빛낸 12명의 별 중 하나로 꼽는다
# 헬싱키에 가면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만은 꼭 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티투어 버스가 스타디움 앞으로 통과해서
버스안에서 '누르미 동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
▲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의 메인 스타디움
▲ 헬싱키 대성당
▲ 헬싱키 중앙역/ Helsinki Railraw Station
- 1019년에 건축했다는 헬싱키역서 건물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선정됨(영국, BBC)
▲
▲ 어느 아파트의 출입구에 세워져 있는 개 동상
- 개를 월매나 사랑하길에... 사람 동상은 없는데 개 동상이... ㅎㅎ
▲
▲ 트렘 - 핀란드의 대중교통수단/ 요금 3유로(약 3,600원)
- 선진국답게 교통요금이 엄청 비싸다.
*러시아의 3~ 4배(가장비싼 모스크바 메트로 1,000원)
☞ 10/23(금), 여행자 메모
06:00 기상
08:30 조식(호스텔)
10:00~12:30 시티 워킹투어
13:00~15:00 시티 버스투어
15:30 West Havor 여객터미널
16:30 헬싱키 포트 출항(수퍼스타 호)
18:30 탈린/Tallinn 항 도착
19:30 호스텔
20:30 디너
23:00 취침
(Cost)
트렘(3회* 3유로) : 9유로
샌드위치+ 쥬스: 7유로
택시(탈린포트~ 호스텔) 10
호스텔비(타노비아 트레블러하우스) : 35(조식 6EUR 포함)
디너(레스트랑) : 9
담배 : 2.50유로
^^*^^
''15 제1 시베리아횡단열차 > FINLAND- 헬싱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일차) 특급열차 타고 헬싱키로... (0) | 2015.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