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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1 시베리아횡단열차/FINLAND- 헬싱키

(25일차) 북유럽의 핀란드 헬싱키 시티투어


▲  ☀ ☁ ☂ ☃ ★ ☆ ☞ ☛  ☎ ☸ ☺ ☻  ♣♤ PЖД

 @ (여행 25일차), 10/23(금), 흐림,  헬싱키 투어/ 오후- 탈린으로...


 

핀란드- 헬싱키/ Helsinki

 

- 인구 50만의


핀란드 수도, 우시마주의 주도.

핀란드 만으로 돌출한 반도에 위치. 인구 52만 5000명.

이 나라의 정치 · 경제 · 교통 · 문화의 중심지. 이나라 제1의 무역항으로

기계 · 섬유 · 제도공업이 발달.  1952년 제15회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

 









▲ 헬싱키 항에 정박중인 대형여객선 - SILJA LINE


-   45,000톤급의 대형 호화여객선으로

'바다위에 움직이는 성'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핀랜드 헬싱키와

에스토니아 탈린 등을 운영하는 발틱해 최대의 여객선이다.

시간이 맞지 않아 SILJA Line을 타보지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 왼편에 정박중인 배는 바이킹호, 우측은 실자라인









▲ 바이킹 라인도 엄청 큰 배










▲ 햇살에 붉은 단풍이 눈이 부셨다.



▲ 헬싱키는 주거 공간보다 공원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역시 선진국은 그냥 되는 거이 아니여라.... ㄹㄹ





▲  이름모를 자그마한 교회






















▲ 시티투어버스 - 2시간 동안 헬싱키 둘러보는데 31유로





▲ 헬싱키 대성당






















PAAVO NURMI(1897.6~ 1973.10) - 핀랜드의 육상 영웅


파보 누르미

 1920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 10,000m 금메달 등

올림픽에서만 총 9개의 금메달을 딴 핀랜드의 국민적 영웅이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의 성화봉송 최종주자.


1996년 근대올림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림픽 사상 가장 위대한 10명의 영웅을 다룬 적이 있었다.

그 10명 가운데 1위는 ‘1920년대 세계 중·장거리의 최강자’ '파보 누르미'였다.

 누르미를 지난 100년 간 세계육상을 빛낸 12명의 별 중 하나로 꼽는다


# 헬싱키에 가면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만은 꼭 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티투어 버스가 스타디움 앞으로 통과해서

버스안에서 '누르미 동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의 메인 스타디움



▲ 헬싱키 대성당





▲ 헬싱키 중앙역/ Helsinki Railraw Station


- 1019년에 건축했다는 헬싱키역서 건물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선정됨(영국, BBC)



 

 

 



 

 

▲ 어느 아파트의 출입구에 세워져 있는 개 동상

  - 개를 월매나 사랑하길에... 사람 동상은 없는데 개 동상이...   ㅎㅎ









 




▲ 트렘 - 핀란드의 대중교통수단/ 요금 3유로(약 3,600원)

   - 선진국답게 교통요금이 엄청 비싸다.

     *러시아의 3~ 4배(가장비싼 모스크바 메트로 1,000원)









10/23(금), 여행자 메모


06:00 기상

08:30 조식(호스텔)

10:00~12:30 시티 워킹투어

13:00~15:00 시티 버스투어

15:30 West Havor 여객터미널

16:30  헬싱키 포트 출항(수퍼스타 호)

18:30 탈린/Tallinn 항 도착

19:30 호스텔

20:30 디너

23:00 취침


(Cost)

 트렘(3회* 3유로) : 9유로

샌드위치+ 쥬스: 7유로

택시(탈린포트~ 호스텔) 10

호스텔비(타노비아 트레블러하우스) : 35(조식 6EUR 포함)

디너(레스트랑) : 9

담배 : 2.50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