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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칸 7국 & 동유럽 6국/발칸& 동유럽 종합

(2) 식사 & 음료 등(★★)


  # 45일간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 BEST 3


     1. 코토르- 피쉬그릴

     2. 자다르 율안섬- 스몰피쉬 프라이드

     3. 모스타르- 치킨그릴 



   # 버스/ 기차의  장거리 여행중 가장 많이 사 먹은게 바로 요런 샌드위치와 드링크류

   (6/6 슬로바키아 코시체~ 질리나 구간 기차여행 중에....)






   BEST- 1/ 몬테네그로- 코토르/ 생선구이 

      * 5.25/ KOTOR/ 생선구이(Fish Grill)/생선스프+ 와인 1잔/ *28EUR/

      *모스타르에서 아침도 거른채 코토르까지 이동하느라 늦은 시간에 점심으로...

       배가 너무 고파서 맛있게 먹긴했는데

       백페커가 먹은 한끼 식사비로는 다소 비싼듯...

       등뼈만 앙상하게 남기고 모조리 폭풍 흡입을.... ㅎㅎㅎ






     # 여행중 아침식사는 주로 호스텔/호텔에서 주면 그냥 먹지만 비용에 조식이 불포함되었으면

        요런 한조각의 빵과 커피 한잔으로 떼우기 일쑤,,,,,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그란 빵(이름 잊어버림?)은

        보기엔 깨가 들어있어 맛있게 보였는데,

        맛이 별로였다. ^^*





  # 5.9/ ROMANIA SATUMARE/ 00 레스토랑/

   - 3일만에 제대로 된 식사 한번 해 보려고

     작정하고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

     너무 질기고 누린내까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음.

   - 한 두 점만 먹다 샐러드와 수프만 먹고 나왔다.

     루마니아 쇠고기 맛있는 줄 알았다가 큰코 다쳐부렀네....

     최악의 식사!

   - 허걱~ 사진으로보니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데....^^*






 

   #5.10/ 루마니아 시비우 슈테파니 호텔 레스토랑/*나흘만에 처음 먹어본 밥(복음밥)

 



       # 루마니아 시나이아 숙소(펜션)에서 먹은 식사(라이스엔 수프)





    # 베트남 국수/ 입에 딱맞네.... 내가 아세안이 아니랄까봐....












      # 이번 여행중 희귀한 음식 제1호!

         벌꿀의 석청을 호텔식 조식에 나와 이틀 거푸 내리 먹어봤다.

         꿀을 좋아하는 내가 첫날은 체면차려 조금만 맛을 봤지만,

        이튼날에 석청을 아예 큰접시에 가득퍼담아 아예아도를 내버리고... ㅎㅎ









     # 쿠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올드타운 입구 레스토랑/ 추운날씨



 

      #자다르/크로아티아 전통식품- 오징어 먹물밥!

      - 고거이 월메나 짜던지, 맥주 매상 올리려고 이케 짜게했느냐고 물어보기도....ㅎㅎ


 

    # 소피아 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불가리아 전통음식/ 이름은 잊어버림/




     # 야채와 감자 요리/ 량이 월매나 많던지 다 먹지도 못하고 아까운것 남겼네..... ㅎㅎㅎ




    # 제일 흔한게 감자튀김과 소시지....




     # BEST- 3/ 보스니아/ 모스타르/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킨그릴!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시장하던 차에

      션한 맥주와 먹은 닭고기 맛이 연하고 졸깃 졸깃하고

      월메나 좋던지 입에서 살살 녹어 버린듯... ^^*







  #  BEST- 2/ 자다르 율안섬- 스몰피쉬 프라이드

      - 입에 넣으니 살살 녹아버렸다. 태아나서 가장 맛있게 멋은 생선 튀김으로 각인.

        우니라나 겨울에 먹는 빙어튀김 맛과 유사함. 그보다 훨씬 싱싱한 멋이긴하나.... ㅎㅎ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올드타운 숙소 앞 레스토랑

        - 저렴하다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아 찾아간 식당,

           해산물이 먹고싶어 종업원한테 물어서 주문해서 먹음.

          가레비는 맛있었는데 생선은 조금 비릿했지만 다 먹어치움


        - 30도가 넘는 땡볕에 계단만 걸어다니다 왔는데

          무슨 식사든 맛없는게 없제....ㅎㅎ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요것도 크로아티아 전통요리라는 것- 케밥 친치(?) 라던가.....

       맥주와 같이 먹으니 입에 딱맞음,

      여기요, 삐어 한병 더요! ㅎㅎ






   #  항가리/ 부다페스트/ 캐밥(KEBAP)

     수직으로 빙빙 돌아가는 돼지고기 구이를 칼로 썩썩 설어서

     야채셀러드와 함께 빵 속에 넣어서 먹는데 맛 좋음.


   - 나는 요걸 일종의 유럽식 햄버거(?)라 칭하고 싶다.

     여행중 세번 사먹음...  ^^*











     # 식사때 거의 빠지지 않고 먹는게 와인 아니면 맥주...

       물값이나 맥주값이나 그게 그거....






      # 체코 프라하/ 네바트라 강변에서 길거리에서 먹어본 독일식 소시지와 빵....

         즉석에서 굽어주는 소시지에다 센프(겨자)를 발라서 먹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옛날 독일에 있을 때 가장 자주 먹었던 기억이.... ^^*





    # 체코 프라하/ 입맛이란 어떻게 길들이느냐가 관건...

       KFC를 국내에서도 가끔 먹어보는데

      여기서 먹으니 기가 막히게 더 맛있네

      역시 내 입맛에 딱 맞네 그리여....... ㅋㅋ






   

     # 숙소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 때 독일식...

       빵과 각종 소시지, 햄, 그리고  각종 음료수, 커피 등

      내맘대로 가장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좋다.

      *독일/ 미텐발트의 페밀리 가스트호프,

       퓌센과 뮌헨의 유겐트 헤르베르게에서 먹음






    # 독일/ 린다우/ 기차여행중(린다우~ 뮌헨)에 차안에서 먹은 개밥(케팝)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슷가에서 먹은 샌드위치/

      - 웰메나 크던지 유니온 맥주와 먹었는데 배가 빵시리하고....ㅎㅎ





   # 독일/ 퓌센/ 쾌니히 루드비히 비어 맛이 기마막힘!
      베트남 식당에서 먹음

     여행중 가장 맛있게 마신 맥주로 기억된다.

    




     # 독일 뮌헨/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에 먹은 디너치곤 너무 빈약하다.

      날씨가 설렁해서리 야체수프에 빵과 레드와인 한잔으로 피니쉬를...





     # 독일/ 뮌헨/ 마리엔 플랏쯔 00카페에서/ 라떼커피

      -이번여행중 마신 커피중 가장 맛좋고 이쁘기도.... 요로케 하트모양....






 


    # 동유럽 국가별 맥주 소개 자료/(*여행가이드북 참조)

     - 내가 마셔본 국가별 브랜별 맥주 맛은 분간하기 어렵지만,

         대다수 국가의 맥주맛은 최고 인듯....


     -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독일 퓌센의 쾌니히 루드비히 맥주,

         보스니아 모스타르 맥주, 크로아티아의 Ozujskc ,

       루마니아의 URSUS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