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일간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 BEST 3
1. 코토르- 피쉬그릴
2. 자다르 율안섬- 스몰피쉬 프라이드
3. 모스타르- 치킨그릴
# 버스/ 기차의 장거리 여행중 가장 많이 사 먹은게 바로 요런 샌드위치와 드링크류
(6/6 슬로바키아 코시체~ 질리나 구간 기차여행 중에....)
# BEST- 1/ 몬테네그로- 코토르/ 생선구이
* 5.25/ KOTOR/ 생선구이(Fish Grill)/생선스프+ 와인 1잔/ *28EUR/
*모스타르에서 아침도 거른채 코토르까지 이동하느라 늦은 시간에 점심으로...
배가 너무 고파서 맛있게 먹긴했는데
백페커가 먹은 한끼 식사비로는 다소 비싼듯...
등뼈만 앙상하게 남기고 모조리 폭풍 흡입을.... ㅎㅎㅎ
# 여행중 아침식사는 주로 호스텔/호텔에서 주면 그냥 먹지만 비용에 조식이 불포함되었으면
요런 한조각의 빵과 커피 한잔으로 떼우기 일쑤,,,,,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그란 빵(이름 잊어버림?)은
보기엔 깨가 들어있어 맛있게 보였는데,
맛이 별로였다. ^^*
# 5.9/ ROMANIA SATUMARE/ 00 레스토랑/
- 3일만에 제대로 된 식사 한번 해 보려고
작정하고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
너무 질기고 누린내까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음.
- 한 두 점만 먹다 샐러드와 수프만 먹고 나왔다.
루마니아 쇠고기 맛있는 줄 알았다가 큰코 다쳐부렀네....
최악의 식사!
- 허걱~ 사진으로보니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데....^^*
#5.10/ 루마니아 시비우 슈테파니 호텔 레스토랑/*나흘만에 처음 먹어본 밥(복음밥)
# 루마니아 시나이아 숙소(펜션)에서 먹은 식사(라이스엔 수프)
# 베트남 국수/ 입에 딱맞네.... 내가 아세안이 아니랄까봐....
# 이번 여행중 희귀한 음식 제1호!
벌꿀의 석청을 호텔식 조식에 나와 이틀 거푸 내리 먹어봤다.
꿀을 좋아하는 내가 첫날은 체면차려 조금만 맛을 봤지만,
이튼날에 석청을 아예 큰접시에 가득퍼담아 아예아도를 내버리고... ㅎㅎ
# 쿠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올드타운 입구 레스토랑/ 추운날씨
#자다르/크로아티아 전통식품- 오징어 먹물밥!
- 고거이 월메나 짜던지, 맥주 매상 올리려고 이케 짜게했느냐고 물어보기도....ㅎㅎ
# 소피아 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불가리아 전통음식/ 이름은 잊어버림/
# 야채와 감자 요리/ 량이 월매나 많던지 다 먹지도 못하고 아까운것 남겼네..... ㅎㅎㅎ
# 제일 흔한게 감자튀김과 소시지....
# BEST- 3/ 보스니아/ 모스타르/ *여행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킨그릴!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시장하던 차에
션한 맥주와 먹은 닭고기 맛이 연하고 졸깃 졸깃하고
월메나 좋던지 입에서 살살 녹어 버린듯... ^^*
# BEST- 2/ 자다르 율안섬- 스몰피쉬 프라이드
- 입에 넣으니 살살 녹아버렸다. 태아나서 가장 맛있게 멋은 생선 튀김으로 각인.
우니라나 겨울에 먹는 빙어튀김 맛과 유사함. 그보다 훨씬 싱싱한 멋이긴하나.... ㅎㅎ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올드타운 숙소 앞 레스토랑
- 저렴하다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아 찾아간 식당,
해산물이 먹고싶어 종업원한테 물어서 주문해서 먹음.
가레비는 맛있었는데 생선은 조금 비릿했지만 다 먹어치움
- 30도가 넘는 땡볕에 계단만 걸어다니다 왔는데
무슨 식사든 맛없는게 없제....ㅎㅎ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요것도 크로아티아 전통요리라는 것- 케밥 친치(?) 라던가.....
맥주와 같이 먹으니 입에 딱맞음,
여기요, 삐어 한병 더요! ㅎㅎ
# 항가리/ 부다페스트/ 캐밥(KEBAP)
수직으로 빙빙 돌아가는 돼지고기 구이를 칼로 썩썩 설어서
야채셀러드와 함께 빵 속에 넣어서 먹는데 맛 좋음.
- 나는 요걸 일종의 유럽식 햄버거(?)라 칭하고 싶다.
여행중 세번 사먹음... ^^*
# 식사때 거의 빠지지 않고 먹는게 와인 아니면 맥주...
물값이나 맥주값이나 그게 그거....
# 체코 프라하/ 네바트라 강변에서 길거리에서 먹어본 독일식 소시지와 빵....
즉석에서 굽어주는 소시지에다 센프(겨자)를 발라서 먹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옛날 독일에 있을 때 가장 자주 먹었던 기억이.... ^^*
# 체코 프라하/ 입맛이란 어떻게 길들이느냐가 관건...
KFC를 국내에서도 가끔 먹어보는데
여기서 먹으니 기가 막히게 더 맛있네
역시 내 입맛에 딱 맞네 그리여....... ㅋㅋ
# 숙소에서 제공되는 아침 식사 때 독일식...
빵과 각종 소시지, 햄, 그리고 각종 음료수, 커피 등
내맘대로 가장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좋다.
*독일/ 미텐발트의 페밀리 가스트호프,
퓌센과 뮌헨의 유겐트 헤르베르게에서 먹음
# 독일/ 린다우/ 기차여행중(린다우~ 뮌헨)에 차안에서 먹은 개밥(케팝)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슷가에서 먹은 샌드위치/
- 웰메나 크던지 유니온 맥주와 먹었는데 배가 빵시리하고....ㅎㅎ
# 독일/ 퓌센/ 쾌니히 루드비히 비어 맛이 기마막힘!
베트남 식당에서 먹음
여행중 가장 맛있게 마신 맥주로 기억된다.
# 독일 뮌헨/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에 먹은 디너치곤 너무 빈약하다.
날씨가 설렁해서리 야체수프에 빵과 레드와인 한잔으로 피니쉬를...
# 독일/ 뮌헨/ 마리엔 플랏쯔 00카페에서/ 라떼커피
-이번여행중 마신 커피중 가장 맛좋고 이쁘기도.... 요로케 하트모양....
# 동유럽 국가별 맥주 소개 자료/(*여행가이드북 참조)
- 내가 마셔본 국가별 브랜별 맥주 맛은 분간하기 어렵지만,
대다수 국가의 맥주맛은 최고 인듯....
-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독일 퓌센의 쾌니히 루드비히 맥주,
보스니아 모스타르 맥주, 크로아티아의 Ozujskc ,
루마니아의 URSUS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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