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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칸 7국 & 동유럽 6국/채크(Czech)

(여행 36일차) 체코 프라하 올드타운

  ##(여행 36일차) 체코 프라하 올드타운 워킹 투어


    07:00 기상

   10:00~16:00 프라하 시티 워킹 투어- 틴성당, 천문시계, 카를교,

                     프라하성, 메내스프교, 무즈택광장, 비츨러광장

   17:00~20:00 휴식/ 집카톡 전화

   20:30~22:30 프라하 야경 감상(메네스프교 다리 위)

   24:00 취침


  (비용)

  * Tyn Hostel 숙박료; 500Koruna(약 24,000원)

  *독일식 소시지 구이: 100코루나(약 4,000원)

  *저녁 : KFC치킨 3쪽+비어(카를교 인근 로상) : 120코루나(약 5,800원)

  *Ciga(slim light) : 70코루나(약 3,300원)


 (소감)

     
천년의 역사를 지닌 중세의 도시 프라하!

인구 126만의 프라하는 볼꺼리, 먹꺼리, 잘꺼리 등
관광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베으리 굿! 
 
왜, 관광객이 항상 붐비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 것만 같다. 
10여년 전에는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았던 곳 ᆢ
요즘은 크로아티아지만ᆢ 
 
여기서 이틀간 머물면서 여행지의 멋을 듬뿍 즐겼다. 
숙소가 올드타운 한가운데 틴성당 뒤라서 천문시계, 까를교,

프라하성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다. 
 
길거리에 퍼포먼스하는 사람들, 거리의 악사 등
볼꺼리 즐길꺼리가 넘쳐났다.

여행자들은 이런 곳이면 쵝오ᆢㅎ 
 
그럼, 구경하러 실 실 걸어 가볼까나 ᆢ하하 


 

 

  # 블타강을 중심으로 왼쪽이 프라하성 쪽이고, 오른 쪽은 올드타운.....

 

 

 

 

 

 

 

   # 구시가지로 통하는 화약탑/Prasna Brana

     - 이건물은  예전에 화약을 보관하던 탑이었던 것에서 유래 되었는데,

       원래 용도는 구시가지로 통하는 출입문으로 15세기에 세워져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1757년 프러시아 점령으로 파괴되었지만 19세게에 다시 복구되어 오늘에 이름....

 

 

 

 

 

 

 

 

 

 

 

 

 

 

 

 

 

 

 

 

 

 

 

 

 

 

 

 

  구시가지 광장과 틴성당

 

    - 프라하 광의 핵심 포인트 인 구시가지 광장은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 이 광장은 비츨러프 광장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에는 소련군의 탱크가  이곳 구시가지 광광까지 들어오기도 했다는데.... ^^*

 

 

 

 

 

 

 

   # 길거리의 퍼포먼스

 

 

 

 

 

 

 

  # 구시가지 광장의 수준높은 연주를 하고 있는 거리의 아티스들....

 

 

 

 

 

 

    # 왜이리도 사람이 많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못지 않게 강간객들이 많은 듯..... ㅋㅋㅋㅋㅎㅎ.

        천문시계 아래 광장에서.... ^^*

 

 

 

 

 

 

 

 

   # 성 미콜라스 성당과 얀 후스 기념비

   -  왼쪽에 보수중인 건물은  성 미콜라스 성당

    - 건물앞 둥근모양의 거대한 청동상이 서있는 곳이 얀 후스 기념비, 

      이기념비는 1415년 교회의 타락과 세속화를 비판하다 코스탄트종교회의에서 화형에 처해진

      "얀후스/ JanHus"와 그의 추종세력들을  기념하기 위해 1915년 그의 사망 500주년을 맞아

      라디슬라프 살로운에 의해 제작됨. 관광객들은 약속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 시계탑 꼭데기에 올라 가 프라하 시가지 전망을 좀 하려했으나, 입장료가 좀 비싸서 포기를... ^^*

 

 

 

 

 

 

 

 

 

 

 

 

 

  # 구시가지 청사와 금빛 찬란한 -  천문시계

 

    - 구시가지 청사의 한쪽 벽면에 있는 천문시계는  그것의 화렴함으로

      프라하성의 야경과 함께 프라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다..^^*



 

 

 

 

 

 

 

  #  구시가지 광장에 자리한 천문시계와 틴 성당- 여기가 프라하의 핵심- 심장부!

 




 

 

 

 

 

 

 

 

 

 

   # 무즈택 광장 - 비누방울로 행인들을 즐겁게 하기도.....

 

 

 

 

 

 

  # 비츨라프 광장과 국립박물관/ *체코 근대사 공부 좀 해보자!


   - 비츨라프 광장의 넓이는 길이 750m, 폭이 약 60m로 광장이라기 보다는 대로...

     광장 뒷쪽으로는 르레상스식의 웅장한 국립박물관이 있고,

     광장 중앙에 성 비츨라프 기마상이 서 있다.멀리 무즈테크 광장까지 연결된다.


  - 비츨라프 광장은 프라하의 중심, 1969년 '얀 팔리호'란 학생이 이곳 광장에서

    소련의 침공에 맞서 분신자살했 곳.....

  - 1968년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우는  체코인들의 자유/ 인권/ 민주를 향한 외침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곳은 소련군의 탱크들이 가장 먼저 짓밟은 곳이기도.....


  - 체코인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1989년 민주화 세력인

    시민포럼의 주도하애 이뤄진 '벨벳 혁명'의 무대가 되었다.

    하벨의 연설때(훗날 대통령이 됨)는  무려 100만명의 체코인들이

    이곳 비츨라프 광장을 가득 매웠다고 한다.(*자료출처/ 가이드 북 참조)

 

     

(오카) El Condor(Am 혼야).wma



   ^^*^^

(오카) El Condor(Am 혼야).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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