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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칸 7국 & 동유럽 6국/슬로바키아(Slovakia)

(여행 32일차) 코시체 & 질리나/ Cosice & Zilina/*흡연하다 경찰에 체포?

  ## 여행 32일차/ 6.9(토), 쾌청(더움)/ 부다페스트Budapest~ 코시체Cosice~ 질리나Zilina

      05:30 기상

      06:00 호스텔 ab

      06:30~10:00 부다페스트~ 코시체 이동(6,200Pr/ 20유로)

      10:30~11:50 코시체 올드타운 답사

      12:14~15:30 코시체~ 질리나 이동(3:15소요/ 기차 11유로)

      15:30~18:00 호스텔 찾아 삼천리

      18:00 Hotel Grand(Old town/ *30EUR)

      21:00~22:00 저녁(치킨 프라이드/ *10EUR

      23:00  취침

 

   ? 소감/ 코쉬체, 질리나 
 
항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폴란드 크라쿠프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기차를 탔다. 열차 시설은 베리 굿! 
 
슬로바키아 코쉬체 란곳을 약 1시간 가량 급히 둘러보고

다시 '질리나'란 듣도 보도 못한 곳에서 1박하면서 새로운 경험을ᆢ  
자유여행이 좋은 이유는 바로 내맘대로 스케줄 변경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두 곳 모두 평일인대도 이상하리 만큼  거리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아 길 묻기에 어려움이 ᆢ  
지금껏 보아온 8개 나라와는 전혀 달리 거리가 깨끗하긴한데

너무 한적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다.
 
# 질리나/ Zilina란 곳에서의 있었던 일! 
 
베이비 케리어에 태운 애기를 데리고 산책나온 젊은 부부에게 호스텔을  찾는다며 물어봤더니
즉석에서 폰으로 검색, 호스텔의 주소를 메모지에 적어주는 등
그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ᆢ


발칸/ 동유럽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친절하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



# 성 알주베티 교회- 규모가 엄청나다.

 

 

 


 

  # 항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슬로바키아 코시체로 가는 기차내

    지금까지 탔던 뱔칸국가의 ㅠ기차와는 다르게 

    시설 설도 좋고 속도도 빠르고....

    콤파트먼트에 6명이 함께 탈 수가...  이용률은 높은편 ,,,, 

    아가씨 옆 빈자라가 바로 내자리.....

    필자는 여행에서 우리니라와 같은 천편일율적인 오픈된 좌석보다는

    콤파트먼트/ 칸을 더 좋아한다. ㅎㅎ^^.

 

 

 

 

 

 

 


 

 

 

 

 

 


 

 # 코시체 버스터미널- EUROBUS

   - 우째, 기차역보다 빠수 터미널 건물이 더 크네 그리여.....ㅎㅎㅎ

 

 

 


 

 #  코시체 기차역 - 역 앞은 마침 파이프라인 공사를 하는지 파헤쳐 놓아 많이 혼란 스러웠다.

 

 

 

 

 

 

  # 코시체 시가지 워킹 투어중에.... 무슨 건물이지 잘모르겠다.

 

 


 

  # 이름모를 교회

 

 

 


 

 # 고틱 양식의 예쁜 성당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폴란드로 가는 열차를 타기까지의 약 2시간정도 여유가 있었다.

   기차에서 내려서 약 1시간 동안 올드카운을 급하게 둘러 보는데,

   코딕양식으로 건축된 예쁜 성당 건물이 시야에 들어 왔다.

   후기쓰면서 알게된 일이지만 "성 알주베티 교회"라고 한다.


 


 # 슬로바카어 최대라는 고틱양식의 '성 알주배티' 교회-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 시가지 거리는 깔끔하긴한데, 지나 다니는 행인들이나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쩝쩝

 

 

 

 


 


 

 

 

 

 

 

 

 

# 국립극장

 

 


 

# 올드타운을 간단히 약 1시간 동안 둘러보고 다시 코시체 기차역으로 귀환을...

  역 앞은 도로공사 등으로 혼잡하기만 했다.^^*

 


 


 

 # 그랜드 호텔(***)에 여장을 풀고...

   땀을 뻘뻘흘리며 약 1시간 동안 값싼 호스텔을 물어물어 찾아 갔으나,   쥔장이 부재중이라서 포기하고,

   올드타운에 있는 이곳 허름한 호텔로 찾아들었다.

  
 

 

 

 

 

 

 

 

 

 

 

 


 

 

 # 호텔 앞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빽빽히 둘러서있는 이름모를 건물들...

 

 

 

 


 


 

 

 

 

 


 





      # 기차역 구내에서 싼, 파인쥬스와 샌드위치는 기차여행 중 나의 일용한 양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