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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일반여행·등산

영주/부석사 탐방1(13/10/05)

 

 

 

 

@ 청량사로 향하던 중 시간이 남아 부석사를 둘러보려고 부석사로 향했다.

부석사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하늘이 너무나 아름답다.

기분이 업되고... 룰루~ 랄라... ㅎㅎ

 

 

 

 

 

 

 

 

 

 

 

# 절로 향하는 길에 어느 음식점 건물이 어마어마하다.

절보다 더 큰 듯... ㅎㅎ

 

 

 

 

 

 

 

 

 

 

 

 

 

 

 

 

 

 

 

 

 

 

 

 

 

 

# 부석사 일주문 오른쪽의 어느 사과밭에는

영주의 명품 사과가 맛깔스럽게 익어가고 ...... ^^*

 

 

 

 

 

 

 

# 소백산에 있는 절인데 '소백산 부석사'가 아닌  '태백산 부석사'로 지었는지 

그 연유를 알 수가 없다.

 

 

 

 

 

 

# 흐미야, 계단의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네...

탐방객들이 조심 조심히 내려오고... ^^*

 

 

 

 

 

 

 

 

 

 

 

 

 

 

 

 

 

 

 

 

 

 

@ 영주 봉황산 부석사(浮石寺)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북지리 148)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근본도량(根本道場)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善妙)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圓融國師)가 무량수전(無量壽殿)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圓應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祖師堂)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改椽)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

조사당 벽화(국보 46)·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등의 국보 5점과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三聖閣)·취현암(醉玄庵)·범종루(梵鐘樓)·안양문(安養門)·응향각(凝香閣)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大石壇)이 있다. 
(*자료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 이건물이 바로 국보 제18호로 지정된 무량수전

 

 

 

 

 

 

# 무량수전

 

 

 

 

 

 

@ 부석사 무량수전(浮石寺 無量壽殿)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 주심포계 건물이다.

 

부석사(浮石寺)의 본전(本殿)으로서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였다.

그후 몇 번의 중창(重創)이 있었고, 조선 광해군(光海君:1608∼1623) 때 단청(丹靑)을 하였다.

이곳에는 국보 제45호인 소조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는데,

무량수전의 건물이 남향(南向)인데 비해 이 불상만 동향(東向)인 점이 특이하다.

추녀의 네 귀를 8각 활주로 받쳐주고 있다.

전면(前面) 기둥 사이에는 중앙어간(中央御間)과

양협간(兩夾間)에 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하고 단간(端間)에는 창문을 달았다.

기둥에는 알맞은 배흘림이 안정감을 주며 간결한 두공(枓栱  )과

우주(隅柱)에 보이는 귀솟음 수법은 건물 전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자잘한 정자살 분합문 위에 시원스런 포벽(包壁), 그 위에 가늘고 긴 기왓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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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조여래좌상/ 국보 제45호 

 

-무량수전의 건물이 남향(南向)인데 비해

 이 불상만 동향(東向)인 점이 특이하다

-금빛 찬란한 불상을 사진 한 장찍고나니 누군가

"아저씨 사진찍으면 안됩니다."고  한다.(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