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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일반여행·등산

진부/빗속의 월정사(13/10/08)

 

 

 

 

 

 

 

 

 

 

 

 

 

 

@ 월정사(월정사)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월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로서,

삼국유사》에 나타난 창건 유래에는,

자장(慈藏)이 당(唐)나라에서 돌아온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에

오대산이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여

지금의 절터에 초암(草庵)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 월정사 경내의 한 건물인데 

지붕을 온통  동(銅)기와로  지은 듯...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 48호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8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15.2m이다.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경내에 있는 9층석탑으로,

 석탑 앞에는 공양하는 모습의 보살상이 마주 앉아 있다.

이 석탑은 우리나라 북쪽 지방에 주로 유행했던 다각다층석탑의 하나로 고려 초기 석탑을 대표하는 것이다.

 

8각 모양의 2단 기단(基壇) 위에 9층 탑신(塔身)을 올린 뒤,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 모습이다. 2중 기단으로 지대석은 1단의 받침이 있어 하층 중석(中石)을 받치고 있다.

각 면에는 1면 2개씩의 안상(眼象)이 조각되었으며 갑석(甲石)은 복련(覆蓮:아래로 향한 연꽃)으로 덮고,

그 위의 상층 면석을 받치는 받침돌이 있다. 탑신부는 2층 탑신부터 거의 같은 높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갑석 위에 탑신을 괴는 받침돌이 1매 있어 첫층 옥신(屋身)을 받치는데,

8면에 1면씩을 건너뛰어 4개면에 작은 규모의 감실(龕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마련해 두었다.

각 층의 옥개석은 간략하게 마무리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살짝 들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풍경을 달아 놓았다.

추녀는 수평이며 처마 면에 낙수홈이 음각되었고, 상륜부는 머리장식이 완벽하게 남아 있다.

노반, 복발, 앙화, 보륜은 석제이나 나머지는 금동제로서 보개, 수연, 보주 등이 완전하다.

(*자료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 해우소 건물의 기와 지붕 위에 마구 자란 풀들이 퍽 이색적이다.

 

 

 

 

 

 

 

 

 

 

 

 

 

 

 

 

 

 

 

 

 

 

 

 

 

 

 

 

 

 

 

 

 

 

 

 

 

 

 

 

 

 

 

 

 

 

 

 

 

 

 

 

 

 

 

 

 

 

 

 

 

 

 

 

 

 

 

 

 

 

 

 

 

 

 

 

 

 

 

 

# 요기 '소풍가'라는 곳은 상원사 바로 입구에 자리한 한 음식점 

 

#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자동차로 월정사에서 상원사 바로 입구까지 가는데

차길이 온통 크고 작은 흙구덩이가 수도 없이 많아, 운전하는데 진땀을 흘리기도....

덜크덩 쿵쾅, 덜크덩 쿵쾅...

 

길이 나쁘면 자동차 통행을 시키지 말던지...

차길이라도 제대로 고쳐놓고 입장료를 받던가 말던가 하제... ㅎㅎ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원사 입구까지 괜히 올라갔다는 생각이.....

 

"여기가 국립공원이 맞나?"  의심 할정도.....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