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 건청궁
고종 10년(1873년)에 지은 왕과 왕비가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거처할 목적으로 지었는데,
고종은 이곳을 좋아하여 왕비와 함께 자주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건청궁은 역사적으로는 비극의 장소로서 명성왕후가 시해당한 곳이기도 하다.
@ 집옥재
집옥재는 협길당, 팔우정과 더불어
당초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으로 지어진 건물로,
1888년 고종이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복궁으로 옮겨왔다.
- 나란히 붙어 있는 건물 3동은 모두 다른 건축기법을 써서 지어졌다. 맨 좌측의 8각정과 집옥재 건물은 당시 청나라 건축기법을 도입 건축되었고, 오른쪽은 한식 건물이다.
@ 경회루
경복궁 내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외국사신의 접대나
연회장소로 사용되었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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