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가자나와& 도야마 & 니이가타

= (( 이동 루트 )) =
  나가노(長野)~ 가나자와(金澤)~ 도야마(富山)~ 다테야마(立山)~ 우나즈키 온센~ 구로베~ 도야마~ 다카사기(高崎)~ 니가타(新渴)

~ 아키타(秋田)~ 다자와코~ 모리오카(盛岡)~하치노헤(八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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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자와/  젠로쿠엔 가든

♡ 가나자와/ 젠로쿠엔 가든의 노송

♡ 가나자와/ 젠로쿠엔 가든

♡ 도야마(富山)/ 부산역

♡ 우나즈키 온센/ 해물돌솥 비빔밥/ 온천마을에 왔는데 시간이 여의칠 않아 온천은 못하고 ᆢ ㅉ

♡ 이동루트/
   어젠 온종일 이동을 ᆢ

   도쿄~ 나가노~ 가나자와~ 도야마

♡ 도야마/ IRUKA Hstel

♡ 도야마/ 이루카 호스텔에서 해프닝/ 화장실서 서서 쐇 했다고 쫒겨나다 ? ㅎㅎ

ㅡ사연인 즉슨, (계속)

♡ 신구로베역/ 잔머리 굴리다
차를 잘 못타 1시간반을 더 기다리고 ᆢㅌ

♡ 니이카타/ 메디아 빌딩 전망대/

   ㅡ 전망대안에 전시된 사무라이 사진들 ᆢ

♡ 니이카타(新渴)/  역전앞  도심 전경

♡ 니이카타(新渴)/

ㅡ우리 한민족에겐 분단의 뼈아픈 과거가 있는 곳!

  ㅡ 이곳 니이가타항은 북송선- 만경봉호의 기항지.

ㅡ망경봉호는 1959~ 84년까지 93,340명(186차례)의 재일조총련계 교포(일본인처 1,800명 포함/조총련계 남자와 결혼한 일본여성)들을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며 달콤한 선전에 속아 북한으로 이주하게 되는데, 이때 재일 교포들을 실어나른 북한 공작선의 이름이다. 망경봉호는 3,500톤급과 9,700톤큽(92호) 2척이 있다.

ㅡ북송선 - 망경봉호의 항로는 일본 니가타항~ 북한 원산항이다.

  ㅡ 북송선 탔다가  북한에서 탈출한
교포분믜 증언에 따르면 북송 당시 붘한이 지상낙원아라고 하던 곳이 비참한 인간 생지옥으로 알려 젰으며, 북송된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자살, 강제노동, 지병 등으로 운명을 달리한 사람이 수천명 이상이라고 한다.

ㅡ 2004년에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북한의 북송사업에는 일본 정부도 깊이 관여를 했으며 일본은 북송된 재일 교포들이 다시 일본으로 재입국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알고 있었다고 한다.

  ㅡ 2024년 현재  탈출 등 으로 돌아온 사람은 100명이 채 안된다고 한다. ^^*

ㅡ 이후 2018.2월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한 예술단 현승월 일행이 이 망경봉호를 타고 묵호항으로 입장하기도 했으며,
그 전에는  2002.9월 부산아시안게임 때 북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항에 입항한 적도 있다. ^^*

# 니이가타/ 시나노강과 반다이 다리
  ㅡ메디어 빌딩 인근에 위치

♡ 니이카타/ 니카타역에서 분홍색 특급열차로 해안선을 따라 북쪽 아키타로 ᆢ

♡ 신갈~ 추전 구간 이동루트

♡ 다자와코/ 일본인 집서 민박/
   ㅡ 난방도 안돼는 다다미 방에서
       담요를 깔고 덮고 하룻밤을 ᆢㅌ

♡ 다자와코 호수(동영상)

♡ 다자와코/ 일본서 수심이 가장 깊다는 田澤湖水 /

♡ 다자와 호수/ 숙소 예약 잘 못 했다가 크게 낙담ᆢ 허나, 이런 이쁜 호수가 가까이 있을 줄이야ᆢ
ㅡ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 ㅎㅎ

♡ 다자와코 신칸센역/ 시그널 음이 대금소리가 ᆢ

♡ 모리오카/ 교통의 요충 3거리인 모리오카역에 대기중인 신칸센 열차/

♡ 모리오카/ 성터공원에서 만난 일본 아그들과 셀카를 ᆢ

♡ 하치노헤/ 해는 지고 어둠이 내리는데 이 나그네는 오늘 밤 어데서 쉬어야 할지?

 ♡ 하치노헤/ 간이역 ㅡ SAME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