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선셋
# Хабаровск/ Амурская ривьера / 아무르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아무르 강의 선셋/ *Leika D-lux109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아무르 강의 선셋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아무르 강의 선셋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변공원에서 바라본 아무르 강의 선셋/ *Leika D-lux109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의 선셋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의 선셋/ *Samsung Galaxy S 5, Phone Camera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강의 선셋/*Samsung Galaxy S 5, Phone Camera
# Хабаровск/아무르 강의 선셋
# Хабаровск/ Градо-Хабаровский Собор Успения Божией Матери /
하바롭스크 성모승천 성당
Хабаровск/*아무르 강에서 크루즈 투어를...
- 요즘 비수기 여서 크루즈선(유람선)에 손님은 10명이 채 안되었다.
크루즈선은 콤소몰 광장 아래 쪽 선착장에서 출발해서 '아무르 대교' 밑을 돌아오는 코스로
그닥 볼꺼리는 없었지만 탁트인 아무강 물살을 가르며
아무르 대교를 가까이 가서 볼 수 있었고
하바의 해질녘 풍경을 크루즈선 타고 돌아볼 수 있다는데 의의가...
한번은 타볼만한 듯...^^*
(*Duration 1hr, fare 400p).
# Хабаровск/ 아무르강과 아무르 대교
Хабаровск/ 아무르 대교(하바롭스크 대교)
- 길이 3.9km의 '아무르 대교(Amur Bridge)'는 2층 복합구조의 다리로서
1층엔 복선 철도, 2층은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있다.
1992년 부터 약 10여년간 건설되어 됨.
* 이 다리가 얼마나 유명하면 러시아 화폐
최고액권인 5,000루불 짜리의 후면에 도안되어 있다.
- 보행자 통행금지인지 모르고 이 다리를 걸어서 통과해 보려고 시도했다가
다리 입구에서 관리인의 제재로 포기 했는데,
크루즈선 타고 다리를 저세히 볼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ㅌㅌㅌ ^^*
- 대교에서 100여미터 하류에 있던 '구 아무르 철교'(1916.10.5 개통)는
이 대교의 개통으로 철수되어
그 자리에 교량 일부만 전시하고 있다.(*아무르 철교 박물관)
# Хабаровск/ 레닌광장 주변 야경
# Хабаровск/ 레닌광장 주변 야경
# Хабаровск// Площадь Ленина /쁠로쉬쯔 레니나/ 레닌광장
# Хабаровск/ Спасо-Преображенский Кафедральный собор
러시아 동방정교회
- 하바롭스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 유대인 자치주/ 비로비쟌 Биробиджан 기차역사
비로비쟌(러샤어: Биробиджан/ 이디시어: ביראָבידזשאן)는
- 러시아 유대인 자치주의 주청 소재지.
하바롭스크에서 서쪽으로 150km, 중국 국경으로부터 7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TSR이 통과하고 있으며, 면적 169km2,, 인구는 75,413명(2010년 기준)이다.
*1931년 구 소련 정부는 유대인 정착지를
이곳 '티혼스카야'에 새로 건설하고 도시 이름을 '비로비쟌'으로 개칭
1930년 대 중 후 반부터 러시아에 거주하던 유태인 외에
유럽, 미국, 팔레스타인 등에서 약 1,400여명이 이주해 왔으나,
1950년대 이후 그 수는 급격히 줄어 들어 현재 도시주민의 대부분은 러시아인이다.
# 비로비잔은 TSR 기차에서 내리니 첫 인상은 아주 깨끗한 소도시? Not but...
- 기차역 주변과 비라강 강변공원 등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다. 그러나 도심을 약간만 벗어나 보니
건축물, 거리 등 관리 부실, 강물이 깨끗하지 않고 많이 오염된 듯, 물거품이 둥둥...ㅉㅉ
- 한 도시를 보려면 전체를 보지 않고 한 단면만 보면 안된다는 것을 실감을....
중심가와 비중심가, 대로변과 뒷 골목 등을 골고루 봐야만... ㅌㅌㅌ.
# 이디시어 작가 '샬롬 알레이헤무(Sholom Aleichemu) 동상
# 비로비쟌 Биробиджан/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탑
# 비로비쟌/ 비라강의 센셋
'비로비쟌'이란 도시의 이름은
유대인 자치주의 주요 강이자 아무르강의 지류인
비라강과 비쟌강 두 강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비라강 만이 도시 부근을 흐르고 있다. ^^*
# 볼로차예프카 기차역
아침 10:54에 비로비잔 기차역에서 하바롭스크행 전철(일렉트리치카)을 타고
중간 깃점인 볼로차예브카 역에서 하차(약 1시간 20분 소요)
# 볼로차예브카 기차역에 내려서 약 1시간 동안
이런 시골 길을 콧노래 부르면서 나홀로 무작정 걸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시골길을 걸으니 공기가 맑아 기분이 아주 상쾌했다.
# 도로변에는 1961년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폐가된 건물도 보이고...
# 2차선 도로에 통행하는 차량도 거의 없어 그냥 걷기에는 최고...
# 배낭을 앞 뒤로 매고
하염없이 걷다가 지치면
길가에 그냥 퍼질고 앉아서 쉬면 된다.
지나가는 차라도 있으면 얻어타고 가기도.... ㅎㅎ
Traveller's MEMO
2018/10/10(수), 갬, 여행 31일차/ 하바롭스크 스테이
(일정)
0800 웨이크업
1100~1300 하바롭스크 재래시장 쇼핑
1330 런치/ 핏자
1400 라이크 호스텔 체크아웃
1500 아리랑 호텔 체크인
1540~1700 시내 워킹 투어
1700~1800 아무르강 크루즈 투어/*선명- MOCKBA 83
1800~1900 아무강변 선셋 감상
1900~200 디너/ kafa Gangnam
2130 호텔 컴백
2330 취침
(비용)
쇼핑 : 잣 1k 1800p(32천원)/ 알룐카 42개 588(11천원)
런치 470/ 핏자 한판 380(7천원), 콜라 90
택시 150(2800원)/ 라이카 호스텔- 아리랑 호텔
호텔비 2,000(37천원)/ 카드
시내버스 30p(550원)/ 고급형 버스 8번
담배 125(2300원)/ Glamour
아루강 크루즈투어 400p(7500원)/ 듀레이션 1 hr
디너 1400p(26천원)/ 삼겹살, 참이슬 1병/ *카페 강남(한식당)
(What's the happen?)
# '샤프까' 하나 구입하려고 재래시장으로...
-러시아제 털모자(샤프까) 하나 사려고 중앙시장에 가서 몇 몇 모자점을 둘러봤다.
맘에 드는 것도 없고 또 그것도 중국/ 터키산이 대부분,
그 중에 러시아산 물개털로 만든 도리구찌형 모자를 하나 발견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쌌다.
4000루블(약 8만원)이라해서
2000으로 후리쳐봤더만 안된다기에 포기... ㅌㅌㅎㅎ
# 하바롭스크의 마지막 밤을 '호텔 아리랑'에서....
- 하바에서 마지막 밤을 좀 우아하게 보내려고
숙소를 00호스텔(도미토리 6인실)에서
아리랑 호텔 싱글룸으로 옮겼다.
- 옮긴 호텔은 중심가에 좀 벗어난 곳에 위치(택시로 약 15분 거리)
130개의 룸을 가진 5층 규모의 대형 호텔이다.
시설은 좀 오랜 된듯하나 가격대비 괜 찮은듯...
(1박 2,000루불/ * include Breakfast)
# 아무르 강에서 크루즈 투어를...
- 어제는 크루즈선 선착장 까지 버스타고 찾아가는데
엉뚱한 곳에서 내려, 약 3킬로를 걸어서 백코스를....
어렵게 찾아 갔지만 유람선은 못탐.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크루즈선 운휴 상태!
- 오늘은 버스 한코스 타고 쉽게 찾아갔다.
요즘 비수기 여서 크루즈선(유람선)에 손님은 10명이 채 안되었다.
크루즈선은 콤소몰 광장 아래 쪽 선착장에서 출발해서 '아무르 대교' 밑을 돌아오는 코스로
그닥 볼꺼리는 없었지만 탁트인 아무강의 물살을 가르며
아무르 대교를 가까이 가서 볼 수 있었고
하바의 해질녘 풍경을 크루즈선 타고 돌아볼 수 있다는데 의의가... ^^*
(*Duration 1hr/ fare 400p).
# 우연히, 최고의 한식당 발견- KAFE GANGNAM
- 가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했던고...
내일 하바 떠나려는데 오늘에서야 좋은 한국음식점- 강남을 발견.
하바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했다.
-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러시아 한달 살기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건 삼겹살에다 소주 한잔!
평소 쇠주 반병이 주량인데
한달여 만에 먹어본 삼겹살에 참이스리는 웰메나 꿀맛이던지
한방울도 남김없이 깨끗이 비웠다.
- 야밤에 혼자서 술취해 택시도 타지 않고
시내버스 타고 또 걸어서 호텔로 귀환하는 여유까지 부리고... ㅋㅋㅋ
이제 하바롭스크의 골목길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집으로 가야만 하다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