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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미 7국 & 중미 5국/URUGUAI

URUGUAY/ 꼭 가보고 싶었던 미지의 나라-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 센트랄- 독립 광장/ Plaza Independencia





 우루과이 개요


*국명 : 우루과이동방공화국(Republica Oriental del Uruguay)

*면적 :  176,215km2(남한의 1.76배)

*인구 : 약 343만명(2015/ Montevideo 132만명)

*1인당 GDP :  15,230불(2016)

*인종 : 백인 87%(스페인, 이태리계), 메스티조 9.6%, 흑인 2%

(*자료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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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강 동안공화국( República Oriental del Uruguay)

 약칭 '우루과이'남아메리카 남동부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주요 도시로는 몬테비데오, 리베라 등이 있다.


원래 '시스플라티나 주' 라는 이름으로 브라질의 속주였던 우루과이는

1825~1828년 사이 3년간 브라질 제국을 상대로 저항했고,

아르헨티나의 도움을 받아 독립전쟁을 통해 독립을 얻었다.

이로 인하여 우루과이는 독립과 동시에 아르헨티나와 영원한 우방국이 되었다.


우루과이 경제는 주로 농업(GDP의 10%이며, 주요 수출품)과 정부 부문 기반을 두고 있다.

국제투명성 기구에 따르면 우루과이 라틴아메리카에서(칠레와 더불어) 가장 부패가 적은 나라이며,

  인구의 94.6%가 유럽계이다.


이 나라는 국토는 팜파스 지대의 연장으로 대부분의 면적이 초원이며,

높은 산이 없고 숲이 거의 없는 편이다.

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에서 '수리남' 다음으로 두 번째로 작은 독립국이다.

 지리적 특징 때문에 낮은 평원과 언덕이 이어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바닷가에는 비옥한 평야지대가 분포한다. 라플라타 강, 우루과이 강, 네그로강 등이 있다.


우루과이의 총인구는 2015년 현재 3,431,555명 이다.

 인구밀도는 19.6명/km²이며(남한 약 550명/km²),

 세계 평균인 56.5명/km²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체 인구의 95.3%(2014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자료출처 위키피디아)













# 시티투어 이동 루트 개념도

-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한번에 약 2시간 반 동안 투어하고 하차했다.




독립 광장(Plaza Independencia)과 'Palacio Salvo' 


   - 기마상 앞으로 특이하게 생긴 건물은

 1927년에 지어진 'Palacio Salvo'라는 건물로 24층!

한 때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한다.

건물이 옥탑이 무슨 타워같이 생겨서 인상깊게 봤는데.... ㅎㅎ





# 독립광장에 우뚝서 있는 우루과이 독립 영웅- 아르티가스(ARTIGAS) 기마상





# 솔리스 극장/ TEATRO SOLIS




# Montevideo City Tour Bus를 타고 2시간 동안 시내 한바퀴를... 






# 2층 구조의 분홍색 시티투어버스에는 관광객들이 절반도 차지 않았다.





# 몬테비데오의 다운타운




# 몬테비데오의 다운타운




# 우루과이- 국회의사당/ Palacio Legislativo






# 우루과이- 국회의사당/ Palacio Legislativo




# 국영 맥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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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비데오의 다운타운



 축구의 나라 - 우루과이 축구이야기


1926년 우루과이는 쥘리메에게 초대월드컵은 자국에서 개최하겠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장 좋은 월드컵 유치 조건을 내걸어 1930년 우루과이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컵을 개최했다.

이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누루고 '월드컵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1924년, 1928년 하계 올림픽 연속 우승 


1950년 월드컵 우승

1954, 1970, 2010년 FIFA 월드컵 4위

코파아메리카에서 총 15차례 우승했으나 70년대 이후 꾸준한 하향세,

2010년부터 다시 상향세로 반전,

2010년 월드컵 4위,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18 러시아월드컵 8강


* 우루과이 정부는 FIFA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30년 FIFA 월드컵을 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개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우루과이는 면적은 한국 보다 크지만, 인구 340만명이 사는 작은 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함께 남미의 축구 3대 강국이다.

#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카바니와 수와레스의 맹활약으로 '호날두'가 뛴 포르투갈을 16강전에서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카바니의 부상으로 결장, 프랑스에 2-0패.

개인적으로 우루과이를 열심히 응원했는데... ㅉㅉㅉ ^^*




# 한적한 몬테비데오 도심






#  이름모를 분홍색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몬테비데오 도심 거리





# 몬테비데오 해변가




## 몬테비데오 해변



## 몬테비데오 중심가



# 마네킹과 함께 협연하고 있는 거리의 악사...





# 마네킹과 함께 협연하고 있는 거리의 악사...













# 미지의 나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공항에 착륙!

 바깥에서 보니 공항 건물이 마치 축구경기장 같이 생겨서

나그네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다.




# 외관이 축구경기장 같이 생긴 - 몬테비데오 공항

 




# 우루과이 돈-  MIL Pesos= 1.000페소/ Dos MIL Pesos= 2.000 페소

*1USD = 약 31페소/ /* 1 UYU(우루과이 페소)= 36.28KRW




# 헴버거 작은 것 한개와 콜라 한잔으로 점심을...




#  몬테 비데오 중심가

- 거리가 한산할 정도로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남미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듯...




#  몬테 비데오 중심가








 Traveller's MEMO


# 4/7(일), 갬, 여행 27일차/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방문


0450 겟업

0530~0800 부에노스 공항(아에로파르케) 이동/ 체크인

* 0800~0840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 항공

0910~1010  몬테 비데오 공항~ 센트로/ 버스 50번

*10:30~1300 모테 비데오 시티투어버스/ 640페소

1620~1740 공항 이동 휴식 대기

1810~ 1850 우/몬테비데오(MVD)발, 알헨/부에노스(AEP)착/ 항공

1940~2010 공항~ 호텔/ 시내버스 45번

2010 부에노스 호텔착

2110~2200 디너/ 아르헨티노 레스토랑

2300 취침


((비용))

택시 250P/ 호텔~ 아에로 빠르케공항

조식 100P/ 커피, 빵,

시티투어버스 640 우루과이페소(약 23천원)

런치 200우페/ 빅맥, 콜라

택시 800우페(약 28천원)/ 몬테시내~ 공항 16km

기념티 21 USD//  생수, 커피, 포테이토 250우페( 몬테 공항)

시가렛 2갑 140 우페(70* 2/ 약  5천원)

디너 280P(12천원)/ 치킨 130, 와인 1잔 100

* ATM현금 인출 2,000우페


(( 필링))

#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 우루과이 방문


- 단체 일정(부에노스 시내관광)에서 벗어나 나 혼자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항공편으로 하룻만에 다녀왔다.

*왕복 항공료 6565페소(325불/ Aegentna 항공)


-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는 바다 하나를 두고 가깝게 접해있다.

비행시간 겨우 40~50분 거리다.


# 축구와 목초의 나라, 오래전 월드컴 축구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나라

- 몬테 비데오 공항 외형이 축구경기장 처럼 생겼고,

 공항이나 도심에 사람이 붐비지 않고 한적한 분위기라 좋았다.

부에노스- 몬테 구간 항공편도 좌석도 절반만 채움.


# 우루과이 국토면적이 한국의 1.76배 인데,

 인구는  고작 340만명 밖에 안되는 나라이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순수하고 선해보여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