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ЖД ▲ ▲ ▲ ☀ ☁ ☂ ★ ☆ ☝ ☞ ♛ ☷ ♞
여행배경
# 모 사진작가가 찍은 붉은 모래사막의 사진에 필이 꽂혔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곳을 여행했지만, 아직 사막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사막하면 가장 큰 사하라 사막, 몽골의 고비 사막 등을 들 수 있겠으나,
인터넷을 검색중, 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미비아의 나마브 사막(Dune 45)의 붉은 모래사막-
여성의 둔부처럼 생긴 완만한 모래곡선에 필이 꽂혀 아프리카에 가기로 결심!
# 근래 단독으로 실행해왔던 나홀로 배낭여행에서 세미페키지(여행사/ 단체 배낭펙)로 전환!
올해 1월부터 단독으로 아프리카를 여행계획을 위해 자료 입수 중
비자발급 문제, 황열병, 말라리라, 장티푸스 등 전염병 문제, 열악한 치안문제 등으로
적지 않는 나이에 체력도 체력이지만 안전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하는 수 없이 나홀로 배낭여행을 포기하고 오지 단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인도로 가는길'을 노크,
핵심 아프리카 7개국을 26일간 여정(3/20일팀)에 동참하게 됨.
여행국가 : 동남부 아프리카 7개국
-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사우스아프리카/
여행일정 : 2017.3.20~4.14(26일)
여행유형 : 단체 배낭펙/*세미페키지(28명- 길잡이 포함/ *여행사 : 인도길)
이동루트 :
ICN- 홍콩- 요하네스버그- KENYA/ 나이로비 IN- 마사이마라 사파리투어-Tanzania/ Moshi-
Dar es Salam- 잔지바르/스톤타운- 남동부해안 투어- 능귀비취/ 스노클링- D.E.S-(항공)
Zambia/ 루사카- 리빙스턴-(빅토리아 폭포 탐방)- Zimbabwe/ 빅토리아팔스-(빅폴 탐방)-
Botswana/ MAUN- 오카방고델타- 나미비아/ 빈트후크-나미브 사막/소수스블레이-
Dune 45/ 데드블레이- SWAKOPMUND/ 왈비스-(항공) - South Africa/ Cape Town-
희망봉- 남아공/ 케이프타운 OUT- 요하네스버그- 홍콩- ICN
(*자세한 이동루트는 맨 아래 별첨 참조)
여행자 수첩
# 케냐/ 마사이 마라/사파리 투어
- 나이지리아~ 마사이 구간 싱크홀/ 오프로드 통과시 과속으로 세 번씩 허리 삐꺽..(*7시간 승합차 뒷자석)
전날 시차로 잠못 잔 상태에서 장거리 이동 중, 허리가 몹시 불편해 사파리 투어 포기할뻔....
하지만 하룻밤 자고나니 컨디션 급회복, 다음날 사파라 동참할 수있어 다행.
-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초원과 지평선, 마사이족들의 망또처럼 어께에 걸치고있는 붉은색 의상
- 직접본 동물 : 라이온, 엘리펀트, 기린, 레오파드(표범), 제브라, 임팔라, 누우, 버팔로, 타조 등...
Big- 5 동물중 코뿔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본 것 같다.
# 케냐/ 나이로비
- 무차선, 무신호등 속의 사람과 차가 뒤엉켜 신기할 정도로 잘도 피해다닌다.
나이로비 시장통 번화가-'무질서의 극치'를 보는 듯.
- 젊은 사람들이 생계형 좌판 보타리 장사 이외 하릴없이 활보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았다. 고실업율 때문인가?
- 활기차게 길거리 거니는 여성들은 키 크고 ,방뎅이 엄청 크고, 이뻤다. 특히 갈색 머리칼 땋은 모습은... ^^*.
# 탄자니아/ 모시~ 다에스살람 구간
- 국경~ 모시 구간 전통장터/ 흙먼지 속에 빗방울 후두둑... 좌판들.. 마치 50/60년대 우리 한국의 시골장터를 방불케
- 인구 600만의 다살람 시가지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나이로비 못지 않게 복잡, 혼잡, 혼돈의 거리들...
# 탄자니아/ 잔지바르 / 스톤타운/ 능귀비치
- 구시가지 아기자기한 골목길은 유럽의 어느 휴양지 못지 않았다.
- 원주민 어린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긴 여운을 남기고...
# 잠비아/ 보츠와나- 빅토리아 폭포
- 남미의 이과수 폭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 째로 크다는 빅폴은 잠비아와 보츠와나의 국경에 걸쳐있다.
지형적으로 폭포 앞이 폭이 좁아 이과수 폭포나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장쾌한 맛은 없었지만,
방문 시기가 우기여서 엄청난 량의 물기둥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은 무지개와 어우러져 대장관을... ^^*
# 보츠와나/ 마운- 오카방고 델타 습지
-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 사진에서 보아왔던 습지와는 달리 우기라서 그런지 물이 너무 많아
마치 호수위를 배를 타고 다니는 기분 뿐, 습지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는 없어 다소 실망.
- 보츠와나는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로 알려져 있으나,
마운의 오카방고델타 습지만 보고 나오느라 제대로 보츠와나에 대해 알 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어느 한 나라를 대충이라도 이해하려면 대도시와 소도시를 두루두루 봐야만 하는데...... ㅉㅉ
# 나미비아/ 빈트훅/ 스바코프문트/ 나미브 사막
- 보츠와나 마운에서 나미비아 빈트훅으로 이동하면서 도로관리 상태, 도심의 깨끗한 환경 등 한 눈으로 봐도
나미비아가 보츠와나보다 더 잘사는 것 같이 보였다(*1인당 GDP는 보츠가/7천불대, 나미/5,400불 보다 더 높은데..).
특히 대서 연안의 휴양도시인 스바코프문트는 독일의 어느 소도시를 이곳에 옮겨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 이번 여행에서 버킷 리스트 1번으로 생각했던 나마브 사막의 Dune- 45 붉은 모래언덕은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붉은 사막을 보는 순간 그동안 장거리 여행에 쌓였던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보낼 수 있었다.
베으리 뷰리풀! 워더풀~ 환타스틱~~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 아프리카 대륙의 땅끝으로 알고 왔던 희망봉(喜望峰/Cape of Good Hope)은
땅끝이 아니라는 것을 후기를 정리하면서 위키피디어 검색으로 알게 되어 다소 실망을....
희망봉은 1488년 포르투갈의 디아스가 발견했다는데....
땅끝마을은 이곳 희망봉에서 150km 동남쪽에 위치한 '아굴라스 곶(Cape Agulhas) 라고 한다.
- 케이프 포인트의 언덕 꼭데기에 있는 등대( Lightinghouse) 주변에서 바라보는 뷰는 이번 여행의 최고의 뷰 포인트!
- 남아공의 행정수도인 케이프타운은 유럽의 어느 도시 못지 않는 대도시!
- 테이블 마운틴, 워터프런트 등 볼거리도 많았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최대의 허브공항인 요하네스버그(조벅)는
경유지로 지나쳤지만, 치안상태 불안 등으로 도심을 보지 못하고 온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가 본 아프리카란 곳은?
-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와 남부에 위치한 7개국 몇 몇 곳을 25일간 주마간산격으로 급하게 돌아보고
거대한 대륙 아프리카(*54개국)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여행 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내 머리 속에 아프리카라고 하면
식민지, 독재, 기아와 가난(TV 유니세프 광고), 무더위, 내전, 소말리아 해적 등 부정적인 이미지뿐,
대자연의 아름다움, 열정적인 춤과 음악, 축구, 순박함 등등 긍정적인 이미지 별로 기억되지 않는다.
- 여행가기 전 약 2개월간 아프리카에 대한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사항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 지금까지는 Af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로만 가득차 있었는데 이젠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마인드로
Af를 이해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대자연의 아름다움, 동서남북의 이질적인 자연환경 속의 다양한 문화,
수많은 민족과 언어들... 이쁜 아프리칸스 여인들 그리고 '넬슨 만델라' 같은 분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영웅으로 거듭나고.... ㅌㅌ
페키지 여행의 행태/ 문제점
- 개인적으로 '페키지 여행'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미비아와 케냐의 사전비자 신청이 가능하고,
동행이 있어 혼자 보다는 안전에 치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행사의 단체 배낭펙에 참여하게 되었다.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같이 가느냐'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이번 아프리카 배낭펙의 멤버는 총 28명으로 부부커플(7), 친구커플(3), 싱글 7명, 길잡이 1명 중, 필자는 싱글로 참가!
- 비록 '여행의 목표' 가 같다고 해서 한번도 함께 여행해 본 적이 없는 '여행 스타일과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배려와 이해만으로 될 수 없다는 점을 이번 여행에서 느꼈다. 특히, 일부 동행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즐거워야만 할 여행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등 아쉬움도 많았다.
*장거리 차량 이동시 양보는 커녕 매번 좋은 자리만 선점하려는 얌체족들.....
*자신의 실수는 덮고 남의 실수는 사정없이 갈구려드는 못된 인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어느 섬에서 전기/물 잘 안나온다며 한밤에 고함치는 못난 인간도...ㅉㅉ
-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은 뱅기를 타고 가서, 현지에서는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한국말로만 얘기하며,
보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등 한국에서 하던 행태를 그대로 '장소'만 해외로 옮겨갔을 뿐, 뭘 보고 배우겠는가!
페키지 여행의 특성상 항상,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서 움직여야만 하기에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없으며,
특히, 현지 주민들과 접촉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그 나라의 문화/ 관습 등 삶의 방식을 보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 페키지 여행은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라도 짧은 기간에 많은 여행지를 훑어 볼 수 있다는 장점 이외는
필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여행과는 거리가 멀다' 는 것을 실감... 앞으로는 다소 힘이 들더라도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헤쳐가는 나만의 맞춤 여행계획을 수립/ 실행할 계획이다. ^^*//
(*사진출처 : 나미브 사막/ 인터네 검색)
종합평가
- 이번 Af 여행은 짧은 기간에 장거리 이동하느라 심신이 몹씨 지친 상태였으나 나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한 여행이었다.
- 잔지바르 섬에서 비록 주거환경은 열악했지만 티없이 맑고 고운 눈망울을 가진 어린아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앞으로 자아실현도 좋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는 일을 했으면 하는 바렘이다.
- 지금까지 Af에 대하여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다. 겨우 7개 나라 몇 곳을 주마간산격으로 조금 엿보고 왔지만,
앞으로는 Af의 부정적 이미지로 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Af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아직 가보지 못한 AF 대다수 국가의 어린아이들이 기아와 굶주림, 내전, 전염병,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아이가 없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That's all ^^*
22/05/2017 Andrei LEE.....* ^^*//
((첨부))
항공 스케줄(여행사)
(출국편)
CX 411 03/20, 15:05 인천출발 – 18:10 홍콩도착 | |||
SA 287 03/20, 23:50 홍콩출발 – 03/21, 07:10 요하네스버그 도착 | |||
SA 184 03/21, 10:05 요하네스버그 출발 – 15:00 나이로비 도착 | |||
(귀국편) | |||
SA 332 04/13, 12:00 케이프타운 출발 – 13:55 요하네스버그 도착 | |||
SA 286 04/13, 17:20 요하네스버그 출발 – 04/14, 12:25 홍콩 도착 | |||
KE 602 04/14, 17:55 홍콩 출발 – 22:35 인천 도착 |
3/20 아프리카팀 도시간 이동 일정 |
1일차 | 2017-03-20 | 월 | 인천출발 | - HOTELS - |
2일차 | 2017-03-21 | 화 | 나이로비 도착/ 21h(총 31h 소요) | Sunrise Hotel |
3일차 | 2017-03-22 | 수 | 나이로비~마사이 마라 이동(승합차 7h 소요) | RHINO Tourist Camp |
4일차 | 2017-03-23 | 목 | Masi Mara/ 종일 사파리 투어 | " |
5일차 | 2017-03-24 | 금 | 마사이마라~나이로비 이동(승합차 6h) | Sunrise Hotel |
6일차 | 2017-03-25 | 토 | 나이로비-모시 이동(승합차 9h) | YMCA |
7일차 | 2017-03-26 | 일 | 모시- 킬리만자로 트레킹포기, 숙소휴식 | " |
8일차 | 2017-03-27 | 월 | 모시-다르에스살람 이동(11h)- 40인승 노선버스 | Econo Lodge |
9일차 | 2017-03-28 | 화 | 다르에스살람~잔지바르 이동(페리 3h) | KARIBU INN |
10일차 | 2017-03-29 | 수 | 잔지바르(섬 남동부 해변 투어/승합차 9h) | " |
11일차 | 2017-03-30 | 목 | 잔지바르(스톤타운~능귀 이동/ 오후-스노클링) | Safina Bangalo |
12일차 | 2017-03-31 | 금 | 잔지바르-다르에스살람-루사카(10:00~02:00/16h) | 페리/항공/Cresta Hotel |
13일차 | 2017-04-01 | 토 | 루사카~ 리빙스톤 이동(노선버스 7h) | Sunset Juncking Lodge |
14일차 | 2017-04-02 | 일 | 리빙스톤~빅토리아팔스(빅폴 탐방 6h) | N 1 Hotel |
15일차 | 2017-04-03 | 월 | 쵸베국립공원 투어 포기/*빅폴 시티워킹 투어 | " |
16일차 | 2017-04-04 | 화 | 빅폴~마운 이동(07:00~19:00/12h) 승합차 3 | Audi Camp Site |
17일차 | 2017-04-05 | 수 | 오카방고델타 탐방(개조트럭/ 모코로) | " |
18일차 | 2017-04-06 | 목 | 마운~ 빈툭 장거리 이동(0800~2100/승합차13h) | Arebbusch Lodge |
19일차 | 2017-04-07 | 금 | 빈툭-소수스블레이 7h 이동 및 사막 선셋 감상 | Tents |
20일차 | 2017-04-08 | 토 | Dune 45 일출 및 데드블레이 탐방후 이동(5h) | Dunedin Star GH |
21일차 | 2017-04-09 | 일 | SWAKOPMUND City walking Tour | " |
22일차 | 2017-04-10 | 월 | 왈비스-케이프타운 | 항공이동/Hollow on the Squ. |
23일차 | 2017-04-11 | 화 | 케이프타운/ 물개섬, 희망봉, 펭귄 투어 | Hollow on the Square H. |
24일차 | 2017-04-12 | 수 | 케이프타운/ City Tour Bus & Table Mountain | " |
25일차 | 2017-04-13 | 목 | 케이프타운 아웃- 귀국길 | 항공편 |
26일차 | 2017-04-14 | 금 | 인천도착 |
|
여행경비 : Travel Agency 420(399+ VISA 21.4)// *현지 교통비& 투어비& 식사비 별도(?)
# Local Tour : 690U$(Tour 3회)
*Masai Mara Safari(2박3일) : 390 U$/ *나미브 사막투어(1박2일): 240 U$
*희망봉 투어(종일): 60 U$(800R)// *Hotel 출발~Camps Bay, Hout Bay, 물개섬, 희망봉, 팽귄비치 등
# 현지 교통비 : 000 ?(승합차 대절, 택시, 버스 등)/ # Eatting : 000 ? /
# 크레딧카드결재 : 33만원(선물, 식사 1 등)
# ATM 현지화인출 : NAMIBIA(Swakopmund) 700ND(52불/ 6만원/ Hana Check)
☸ 7개국 환율정보(2017.3.10 기준 기준)
# 1 USD= 1,158 KRW 기준
*케냐: 케냐 실링(KES,KSH)/1USD= 102.5 KES/*사전 전자비자 신청 50불
*탄자니아: 탄자니아 실링(TZS) 1USD= 2,232 TZS/*단수비자 50불
*잠비아: 콰차(Kwacha,ZMK) 1USD= 9.59 ZMW/*잠비아& 짐바브 통합비자 50불
*짐바브웨: 짐바브웨 달러(ZWD)/*현재 USD사용중/* " "
*보츠와나: 풀라(Pula,BWP) 1USD=10.44 BWP/ *90일 무비자
*나미비아: 나미비아 달러(NAD), 1USD=13.24 NAD/*사전 비자신청 140불
*사우스아프리카: 남아공 랜드(ZAR), 1USD= 13.24 ZAR/ *30일 무비자
FOTO :
* DICA(Leica D-LUX109) :1,900매/ *PhoneCA(Galaxy 5) : 1,100= 3,000매 촬영
* 무더운 날씨 속에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곤함과 케냐의 마사이 마라와 나이로비,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등
사진촬영 자체를 거부 하는 곳이 많아 현지 주민을 상대로한 스냅사진 촬영에 소홀히 함은 물론,
이번 여정이 단체투어인 관계로 혼자서 차분이 촬영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대부분 막샷을...
따라서 사진 퀄리티도 좋지 않아 쓸만한 사진이 거의 없음에 다소 실망.... ^^*
이동루트(지도 참조)
'17 아프리카 7국 > 아프리카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RICA(21)/ 아프리카의 역사(2) (0) | 2017.04.26 |
---|---|
AFRICA(20)/ 아프리카 여행 사전준비(1)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