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잉! 물 속에도 개나리/ 벚꽃이 만개를....
# 꽃들도 이상 고온 현상으로 아마 계절의 감각을 완전희 잊어버린듯...
목련화,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벚꽃 등이
동시다발로 거의 한꺼번에 개화를 해버렸으니....
자연의 섭리는 엄연한 서열이 있는 법인디,
당췌, 요즘 날씨는 너무 변화무쌍하여
봄이 오나 싶으면 바로 여름으로 직행을......ㅉㅉㅉ
# 아파트 현관 입구에 흐드러지게 만개한 자목련의 자태! 색감이 너무 좋다.
가는 봄이 아쉬워 매년 사진을 찍어보곤 하지만
올해도 이쁘게 피고지고... ^^*
팔자는 백목련보다 자목련을 더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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