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 그대는 검푸의 전설!"
@ '떡래표 라면'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검푸가 아니다! @
약 십년 전이었던가, 그는 총무팀 일원으로 일하면서
특히, 추운 겨울엔 정모 때마다 주방장을 자청
라면을 기가차게 맛있게 끓여내서 수많은 검푸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몇 개월 부족했던 정회원 자격을 조기에 취득하는 일이......ㅎㅎ
또 어떤 원로 회원님은 조총의 그 정성에 감복해서
금일봉을 내놓는 사태까지 발생.... ㅎㅎ
^^*^^
@ 오늘도 80여명의 '떡래표 라이면'을 손수 조리 중에 있는 조총.....
그는 기분만 좋게 해주면 끝없는 봉사의 길로 나서는 사나이다.
사실 오늘 필자도 추억의 '떡래표 라면' 생각이 나서 늦게나마 구청으로 나갔다.
# 어허라~~ 이슬공주 & 자봉공주 님도!
자봉하면 수랏간의 김 상궁님을 또 빼놓을 수가 없쬐...
면회요청 했더만, 요리하다 말고
잠시 요로콤 스마일 포즈를....ㅎㅎㅎ
@ 멀리 부천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한걸음에 달려온 지니검푸!
수랏간 도움이 역할을 ....그 정성에 감탄을..... ^^*
# 오메, 이거이 물안개여? 라이면 안개여?
수랏간에는 떡래표라면, 떡, 과메기, 돼지머리고기,
지평막걸리 등 푸지함 먹꺼리들이..... ^^*
(*수랏간에서 수고하신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 '떡래표 라이면' 대표이사 - 조총
# 검푸 대표 모델은 언제, 어떤 각도에서도 요런 이쁜 사진이.... ㅎㅎ
@ 오랜만에 나타난 검푸 주치의 - 핵동원장!
올 하반기에는 처음 본 듯..... ^^*
((Foto Memo))
* Tamron Macro lense 90mm f/2.8 Test Shot
- Macro 특성상 아웃포커싱은 잘 되나, 핀이 아주 예민한듯....
- 살짝 얼은 징검다리에서 사진찍다 처음으로 물에 빠지고 다치는 사태 발생!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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