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 80년대, 운악산 등반은 프리 등반으로 난이도가 높은 산으로..
인공홀더나 밧줄이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었으니 짐작이 갈만도 하다.
요즘은 이렇게 주요 암반코스에 홀더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이날, 주요 지점에서는 병목현상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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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주인을 찾습니다.
포토죤에 이르렀을 무렵
등반중인 어떤 부부에게 모델요청을 했더니 쾌히 수락,
고맙게도 이렇게 다정한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하지만,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가는 바람에 이사진을 부득불 이곳에 공개를... ㅉㅉ.
행여 사진의 주인공 또는 아시는 분이 있으면 리플을 주시길...
사진 원본을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
^^*^^
# 똑 같은 곳에서 똑 같은 노출인데
이렇게 모델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실감... ^^*
# 가운데 왼쪽으로 맨 뒤쪽으로 빼꼼히 보이는 산이 바로
경기의 제1봉인 화악산(해발 1,468m)...
그 앞 두개의 연속 봉우리는 경기 제2봉인 명지산(1,250m),
오른쪽 가운데가 이름도 이쁜 - 연인산이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음번엔 연인과 함께 연인산으로 가야쥐...ㅎㅎㅎ
^^*^^
# 운악산 제1의 포토죤
이사진도 본인의 양해를 받고 역광으로 촬영해봤다. ^^*
# 6년전, 검푸들과의 산행중에 포토죤 에서.... ^^*
# 말안장이 우째 여기에....
6년전 검푸 십여명이 이곳에 등산중
둘리박이 여기에 앉아 찍은 사진이 일품이었지...(아래사진)
오늘은 여기에 앉힐 모델이 없어 아쉽네 그리여...ㅎㅎ
^^*^^
# 운악산의 둘리(2007.9.22)
*Beautiful dreamer/ sung by Mandy Bar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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