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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일주 & 동남아 12국/VIETNAM

베트남/ 한국관광객이 넘치는 다낭& 호이안& 후에



▲ 베트남/ 다낭/ 영응사



 고온다습한 호치민에서 시원한 다낭으로...

-남부 베트남은 지금이 가장 시원한 날씨라고 하는데

호치민(사이공)은 나에겐 무척 덥게만 느껴졌다.

*습도 83%, 기온 33도

- 3일간 더운 호치민(사이공)에 있다가  중부 베트남 다낭에 오니

기온 24~26도로 시원해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사이공 이외 중/북부 베트남의 다낭, 호이안, 후에, 닌빈, 하노이 등의

날씨는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았다.


 1000~1730 다낭/ 호이안 인근 명소 택시투어

- 택시타고 다낭에서 제일 크다는' 미키비치'에 갔더만,

강풍으로 높은 파도와 심한 모래바람을 만나 해변을 감상할 여유조차 없었다.

약 30분 정도 머물다 해안가 언덕에 위치한 '영응사'로 향했다.

거기엔 대형 석가상, 달마상, 와불, 파고다 등이 있었고

이곳엔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다시 시내로 컴백, '한강브릿지' 걸어서 횡단했다.

이어서 '핑크 카테드랄(대성당)' 탐방 후

성당 앞에서 1번 버스타고 호이안으로 이동 



# 이번 여행중 당일에 가장 많이 택시를 탔다.

다낭 시내에서 명소 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없어

 부득불 택시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

히룻만에 택시를 7회나 탔다. 그나마 택시비가 저령해서 다행

*택시비 총 320천동(약 16천원) ^^*




▲ 베트남/ 다낭/ 영응사 언덕에서 바라본 '미키비치'


 다낭(Da Nang/ 타낭)은

'큰 강의 입구'란 뜻이다.

베트남 중부지방의 최대의 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75만명(2014년 기준)으로

베트남에서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음으로 큰 네번째 도시 이다. 

도심을 흐르는 한강(Song Han)이 있고 참파왕국의 중요 거점도시.

1965.3월 베트남 전쟁당시 미군이 상륙하였고 한국의 청룡부대가 주둔하였다. ^^*




▲ 베트남/ 다낭/ 영응사 원숭이





▲ 베트남/ 다낭의 야경






▲ 베트남/ 다낭/ 미키 비치/ 다낭 최대의 비치




▲ 베트남/ 다낭/ 미키비치/ 다낭 최대의 비치





▲ 베트남/ 다낭/ 미키비치/ 두리안







▲ 베트남/ 다낭/ 영응사에서 본 미키비치






▲ 베트남/ 다낭/ 영응사







▲ 베트남/ 다낭은 한국사람들의 물결로 넘쳐나고...

근래 일본여행의 자제 등으로 비엣남의 다낭, 호이난, 후에 등에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 났다.

시장, 상점, 식당, 카페, 호텔 등에 한국어로 된 간판과 안내서, 메뉴까지 등장...

특히 다낭과 호이안은  여행객의 절반 이상이 한국사람인듯...ㅌㅌ


"댔나? 댔나?"

여기저기서  갱상도 사투리가 들려 오고...ㅌㅌㅌ 




▲ 베트남/ 다낭/ VIETNAM HOSTEL





▲ 베트남/ 다낭/ 베트남 호스텔/ 싱글룸/ 328천동(\17,000)





▲ 베트남/ 다낭/ 대성당/ Pink Cathedral





 볼거리가 많은 '호이안(Hoi An)'

저녁 기차편으로 다낭에서 후에로 이동해야만 하기에

호이안 올드타운의 일본교, 골목길,투본강 보트장 등 약 1시간 동안 급히 둘러 본 뒤

시외버스를 타고 서둘러서 '다낭'으로 귀환했다.




▲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Hoi An/ 會安)

다낭에서 30km 떨어진 '부글라강' 어귀 남중국해 연안에 위치,

인구는 약 80,000명 이다.

호이안은 16세기 중엽 이래 인도, 포르투갈, 프랑수,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상선이 기항하였고 무역도시로 번성하였다.


 현재 호이안의 도시외관은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호이안은 복고적인 도시의 분위기 때문에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래된 가옥을 개조하여 멋스러운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일본교로 불리는 내원교와 풍흥 고가(), 쩐가 사당, 꾸언탕 가() 등이 있으며

중국인들의 회합장소로 사용된 복건회관, 무역도자기 박물관, 호이안 역사문화박물관이 있다

베트남전쟁 당시에는 이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한국군이 주둔하였다.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 참조





▲ 베트남/ 호이안/ 볼거리 넘쳐나는 호이안 올드타운....





▲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올드타운




▲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의 투본강







▲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올드타운






▲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올드타운/ 일본교(내원교)







▲ 베트남/ 베트남 화폐 단위- 동 Dong/ 1,000VD= 50\/ 10,000VD=500\












▲ 베트남/ 후에/ Citadel/ 왕궁- Imperial Palace





 후에(HUE)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인구 약 22만명의 고도이다. 베트남의 경주 같은 곳! ㅎㅎ

1635년 이래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엔 왕조'의 수도!

1883년 프랑스에 점령당함, 1945년 보호령의 수도,

1968년 베트남 전쟁 당시 격전지였으며,

현재 왕궁, 성, 사원, 왕릉 등이 있다.



▲ 베트남/ 후에/ CITADEL 앞 광장





▲ 베트남/ 후에/ Citadel/ 왕궁- Imperial Palace






▲ 베트남/ 후에/ Citadel/ 왕궁- Imperial Palace





▲ 베트남/ 후에/ Citadel/ 왕궁- Imperial Palace







▲ 베트남/ 후에/ 카이디 톰브- 황제의 무덤




▲ 베트남/ 후에/ 카이디 톰브- 황제의 무덤





▲ 베트남/ 후에/ 카이디 톰브- 황제의 무덤






▲ 베트남/ 후에/ 새우 볶음밥/ 30천동(\1,500)

- 11/29,1700,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루 종일 후에의 유적지를 택시투어 후, 숙소 인근의 위치한

어느 시장 골목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1500원 짜리 새우 볶음밥을.....ㅌㅌ 








▲ 베트남/ 호치민~ 다낭으로.../ 저가항공사 - Viet Jet Air/ \45,000

- 기차 보다 값싼 베트남 국내선- 비엣 제트





▲ 베트남/ 호치민에서 다낭으로.../ 비내리는 다낭공항에 도착/ Viet Jet Air



 여행자 수첩

11/28(목), 흐리고 비, 여행 38일차/ 다낭& 호이안 탐방

((일정))

 0600 겟업/ 0800 조식

*1000~1400 다낭 시티탐방/ 미키비치, 영응사, 한강브릿지, 핑크 카테드랄

*1400~ 1730 호이안 탐방/ 올드타운

1845~2130 다낭역~ 후에역/ 78천동(4천원/ 1등석)

2200 컬러플 호스텔 도착

2330 취침


(( 비용 ))

조식 60천동(3천원)/ 쌀국수

*택시 7회 승차 320천동(약 16천원)/ 택시를 이용  다낭 주변 탐방

시외버스 60(3천원)/ 다낭~ 호이안 왕복

*기차  78천동(4천원)/ 다낭~후에/ 약 3시간/ 1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