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 중국일주 & 동남아 12국/VIETNAM

호치민/사이공 시티 투어& 메콩델타 투어


 ▲ ▲  ☀ ☁ ☂ ★ ☆  

 ▲ 비엣남/ 호치민/ 구 사이공 시청- 프랑스식 건물/ 현재 인민위원회 청사로 사용중




 비엣남/ VIET NAM




 *국명 : 비엣남 사회주의공화국

*면적 : 33만km2

* 인구 : 9,549만명

* 1인당 GDP ; 2,739불

*남북 비엣남 통일: 1976.7.2

* 비엣남 전쟁(미국에 맞서 싸움) : 1964~1975

*프랑스 식민시대 1882~1954.3월/ *종교 : 불교 4.8%,천주교 6.1%

*관광지 :  호치민,  메콩강델타, 나트랑, 다낭/호이난/후에, 닌빈/탐콕, 하롱베이



  이동루트

11/24 홍콩~(항공)~호치민(사이공) IN - 메콩강 델타 보트투어- 호치민- (항공)- 다낭-

 호이안- 다낭- 후에- (야간열차)- 닌빈/ 탐콕- 하노이 OUT~라오스/ 루앙프라방 



 ▲ 비엣남/ 호치민/ 통일궁


*Tip

- 우리가 주로 말하는 '베트남'은 일본식 발음으로

 영어식 'V' 발음인 '비엣남(Viet Nam)'으로 불러야만 될 듯.... 

- 이번 여행중에 경험한 것이지만

'V'를 그냥 'B'발음으로 베트남(Bet Nam)이라고 하면

영어권 사람들은 잘 못알아들음.^^* ㅎㅎ





 ▲ 비엣남 지도

* 비엣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그 길이가 무려 1,750km이다.   






 ▲ VIET NAM(비엣남)/ 호치민/ 사이공 노트르담 성당



 호찌시티(Ho Chi Minh)


비엣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오래 동안 '사이공(Saigon)'이란 지명으로 불렸 곳, 

19세기 프랑스에 점령되어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관할이었다.

'사이공'이란 이름은 프랑스 식민시절과 독립국 월남/남비엣남(1954~1975)의 수도,

1976년 월남/월맹이 비엣남으로 통일된 후

베엣남의 '독립 영웅인' 호치민의 이름을 따서 '호치민 시'로 개칭했다.

이후 호치민은 비엣남 경제중심지로 급성장.

월남전으로 우리에겐 '사이공'이란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사이공이란 이름이 친근감이 있어 더 좋다.


오래전 뮤지컬- 'Miss Saigon(1989초연~2014/ 25년)'

예술의 전당에서 감명 깊게 본 적이 있는데

줄거리는 월남전 당시 미군과 비엣남 여자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절망을 그린 대작,

25주년 특별공연을 영화로 만들어 지기도 했다. ^^*


*인구: 843만명(2016년)/*광역인구 1,350만명

*면적은 2,061.2km2로 서울의 3배 크기





 ▲ 비엣남/ 호치민/ 호치민 최고층 빌딩 /Bitexco Financial Tower






 ▲ 비엣남/ 호치민 센트럴






 ▲ 비엣남/ 호치민시/ 구 사이공 시청사 앞의 호치민 동상





  비엣남/ 호치민/ 세계에서 모토바이크가 가장 많은 호치민시



 목숨을 담보로 길을 걸어야만하는 호치민 시티!


- 모토 바이크의 무질서한 질주로 길 건너기가 두렵고 불안했다.

호치민은 승용차보다 모토 바이크가 훨씬 더 많은 듯...

  세계에서 모토바이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기억된다.

사람이 길을 건너도 절대 정지하지 않는다. 정지하는 모토바이크는 한 사람도 없었다.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우회전하는 모토바이크는 모두 그냥 통과한다.

 요리조리 사람을 피해서 가긴하지만 얼마나 불안한지 치이지 않으려고 전전 긍긍..... ㅌㅌ

 마치 인도에 다시 온듯한 착각을 하기에 충분했다.


- 게다가  호스텔 오너로 부터 호치민 시내에서는 핸드폰 날치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니

  특히 모토바이크 족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여러번 받았다.

사진 한장 찍고 얼른 주머니 속에 넣어야만... ㅌㅌ


- 호치민시는 걸어서 자유여행하는 데는 낙제점! 최악 수준!!

숙소에서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 구 사이공 시청 등 도심에서 약 2~3킬로 미터를 걷는데

목숨을 담보로 길을 걸어야만 했다.

더구나 보도(인도)에 넘쳐나는 모토바이크의 주정차로

이를 피해 보도와 차도를 오가며 길을 걸을 수밖에는..... ㅌㅌㅉㅉ


- 세계 500 여곳을 다녀봤지만,

모토바이크 때문에 혼자서 자유롭게 길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위협을 느겼던 곳은 

인도에 이어서 이곳 호치민시가 두 번째.... ^^* ㅌㅌ




  비엣남/ 호치민/ 시티 백페커 호스텔






  비엣남/ 호치민/시티 백페커 호스텔/ 6베드/ 125천동(\6,000)/ 조식포함






 ▲  비엣남/ 호치민/시티 백페커 호스텔/

-숙소에서 제공된 브렉퍼스트/ 버킷뜨 빵 맛은 베리굿!





 ▲  비엣남/ 호치민/ 생성구이, 병맥 소/ \12,000





 ▲  비엣남/ 호치민/ 호치민시 최고의 쌀국수 집 - PHO






 ▲  비엣남/ 호치민/ 호치민시 최고의 쌀국수 집/ 굿수+ 캔맥/ 93천동(\4,500)

- 진한 육수에다 수육까지 푸짐하게 넣어줘서 땀을 흠뻑 흘리며 맛잇게 먹었다.

지금껏 국내외에서 먹어 본 베트남 국수 중 최고의 퀄리티!

최고의 맛!! 















  비엣남/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중에...





 ▲  비엣남/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중에...




 ▲  비엣남/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중에...





  비엣남/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중에...






  비엣남/ 호치민/ 메콩 델타 투어중에.../ 중간 휴게소에서...





  비엣남/ 호치민/ 메콩델타 투어중에...가이드와 함께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1일 투어비 / 12불

* 투어비 12불에 왕복 버스비, 보트비, 입장료, 중식, 가이드비 포함,

무지 값싸게 멋진 투어를 했다.

투어 신청은 호스텔에서 하루 전에 예약을...  ^^*




 ▲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비쥬얼은 좋은데 맛은 별로...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구렁이와 친구가 되어보는 동행자...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 비엣남/ 메콩강 델타투어






  비엣남/ 홍콩국제공항 T1의 Vietnam Airlines/

홍콩국제공항에서 비엣남 항공(VN 595)을 타고

'호치민 탄손누트공항'으로...2시간 10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