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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저우(杭州)/ 시호(西湖)
항저우(杭州/Hangzhou)
인구 약 900만명이 사는 '저장성'의 성도이며, 샹하이에서 180km 고속철로 1시간 거리에 위치
항저우는 2,200년전, 진나라 때 건립되었으며,
중국의 7개 고도(古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 지역에는 7000년 전의 중국 신석기시대에는 '양저문화의 발상지'이다.
▲ 중국/ 항저우(杭州)/ 시호(西湖)변에서 데이트중인 중국의 젊은이들...
▲ 중국/ 항저우(杭州)/시호(西湖)
▲ 중국/ 항저우(杭州)/시호(西湖)/ 언덕 위에 보이는 파고다는 - 레이펑타(雷峰塔/뢰봉탑),
시호 제방길 4시간 동안 산책 및 저정성 박물관 관람
- 시호는 중국에서 본 호수(북경 이화원, 따리 얼하이호수 등) 중에
분위기가 가장 좋은 호수, 제대로 갖춰진 호수를 감상했다.
- 수양버들이 평화롭게 늘어진 바이디(白堤/백제)와 쑤디(苏堤/소제) 제방길 약 5km를 산책 했는데
이미 꽃이 모두 져버린 백제 인근의 연꽃단지, 멀리 보이는 항저우 시내 건물들과
호숫가 언덕위에 예쁘게 생긴 뢰봉탑(雷峰塔),
호수 위에 떠다니는 수많은 크고 작은 보트들이 그림같이 펼쳐졌다.
- 중국 관광객들이 많은 것은 이곳도 마찬가지...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
▲ 중국/ 항저우(杭州)/시호(西湖)
▲ 중국/ 항저우(杭州)/ 시호(西湖) 풍경구 일대 지도
여행자 수첩
#11/09(토), 쾌청, 여행 19일차/ 항저우 시호& 영은사 탐방
*1030~1430 시호 제방길 4시간 워킹(바이디/白堤~ 쑤디/苏堤)
*1420~1730 영은사 탐방/ 왕복 시내버스
(비용)
택시 11/ 숙소- 항저우 기차역
*기차표 387위안/ 항저우- 샤먼/ 2등석
시내버스 6/ 2원* 3회/ 찐감자 30
*영은사 입장료 75/ 영은사 30, 공원 45
디너 47/ 돼지고기 볶음(줄러우)
호스텔 피 187/ 싱글룸
▲ 중국/ 항저우(杭州)/ 올드타운 숙소 인근
▲ 중국/ 항저우(杭州)/ 올드타운
▲ 중국/ 항저우(杭州)/
배고파서 비툴거리며 식당찾아 삼만리...
-오늘은 아침도 걸른채 샹하이 홍차오역에서 빵하나 사먹은게 전부...
- 항저우, 허팡 호스텔에 짐을 풀고 올드타운 쪽에서
식당을 찾아 헤맸지만 식당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I unpacked my bag at the Hostel in Hangzhou."
" I 'm very hungry, but I didn't find a restaurant in old town,"
에너지 로스 상태로 다리가 풀려서 걸음조차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이러다 여행 대 못하고 객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ㅌㅌㅎㅎ
약 20~30분을 헤매다가 고루(鼔樓) 밖에 위치한 어느 식당에서
간신히 민생고를 해결했다. ㅌㅌ
▲ 중국/ 항저우(杭州)/ 영은사(靈隱寺)
이 지역 최대의 사찰- 영은사 탐방
-뢰봉탑(雷峰塔) 입구에서 52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숲속길이어서 좋긴한데
약간의 트레픽 쨈도 있었다.
- 영은사는 엇 저녁 숙소에서 만나 한 한국여행자의 추천으로 찾게 되었는데,
절의 규모는 제법 큰 편이나 아기자기한 멋이나 단청이 이쁜 것도 아니고
거의가 콘크리트 기둥에다 기와 지붕,
주변 단풍도 별로 아름답지도 않았는데 관광객들은 많았다.
- 절 입장료와 공원입장료를 따로 받는데 같은 중국이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여기서 촤이니스만 경로 할인이 되고 포린너는 제외....
- 대웅전의 석가모시상은 한국의 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영은사 갈 때는 쉽게 갔으나 돌아 올때 버스를 잘못타서
시호를 한바퀴 돌아서 어둑 어둑해질 무렵 숙소로 컴백을... ㅎㅎ^^*
▲ 중국/ 항저우(杭州)/ 영은사 대웅보전
▲ 중국/ 항저우(杭州)/ 영은사
▲ 중국/ 항저우(杭州)/ 영은사/ 파고다
▲ 중국/ 항저우(杭州)/ 영은사
▲ 중국/ 항저우(杭州)/ 돼지고기 볶음 요리
ㄹㄹ
▲ 중국/ 항저우(杭州)/ 고루 鼔樓
▲ 중국/ 항저우(杭州)/ 허팡 호스텔(荷方國際靑年旅舍)
항저우, 허팡호스텔에서 중국인 영가이와 갈등으로 룸체인지!
6베드 도미토리의 젊은 남자 룸메에게
스마트폰의 신호음이 너무 커서 소리 좀 줄여달라고 했더만,
이 쒜이는 미안하단 말 대신 오히려
'조용한델 원하면 날 더러 싱글룸으로 가라'고 해서
열받아 급기야 다른 룸으로 옮기는 사태발생!
그러나 옮겨간 8인실 돔에는 2명의 룸메들의 지독한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침. ㅌㅌㅉㅉ
- 이젠 돔에서의 폰노이즈 유발로 갈등빗는 것도 지겹고 피곤함만 가중될뿐...
촤이니스 로컬들의 실체를 알았으니 내가 생각을 바꿔야겠다.
비용지출이 되더라도 200위안 정도의 싱글룸 이용할 생각이다.
- 오늘은 기차 속(샹하이- 항주)에서
남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오랜 전화질 하는 중국인,
또 이곳 호스텔에서 폰 노이즈 유발하는
중국인 영가이의 몰상식한 행동 또 식당 찾아 헤매는 등 몹시 피곤한 하루였다.
- 그동안 중국여행으로 중국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던차에
오늘의 일연의 사태로 하룻만에 크게 실망, 중국이 조금씩 싫어졌다.
촤이니스의 메너에 두 손듬... 그러하려니 해야겠다.
"디스이즈 촤이나"
▲ 중국/ 항저우(杭州)/ 허팡 호스텔/ 둘째날은 싱글룸에서 1박을.../*187위안(31천원)
▲ 중국/ 항저우(杭州)/ 항저우 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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