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공화국(Republic of Latvia)은
북쪽은 에스토니아,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리투아니아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발트해와 리가만에 닿아 있다. 수도는 리가(Riga)이다.
18세기부터 제정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후 독립하였으나 1940년 8월 소련에 강제 점령 병합되었다.
1991년 소련 8월 쿠데타 실패 후 독립을 인정받았으며,
독립국가연합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민족구성은 라트비아인이 58%이며, 라트비아어와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국민소득의 48.6%를 서비스업이 23.9%를 제조업이 22.8%를 농업이 차지하고 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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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VIA 개요
*국명 : 라트비아공화국(Republic of Latvia)
*수도 : RIGA
*면적 : 6.46만km2 / *인구 : 194만명(-)/
*1인당 GDP: 15,594불(2017 WB)
*정부형태 : 내각책입제/ *91.8.21 구 소련에서 독립
*통화: EURO(2014.1.1 EU가입)
*민족구성: 라트비아인 61.6%, 러시아인 26.2%
*종교 :루터교, 카톨릭, 러시아정교
(*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지역 정보)
▲ 리가/ 올드타운/ 검은 머리의 사무실/
= 중세시대 교역의 중심지 상인조합인 길드(Guild)가 사용했던 건물 =
- 이 건축물은 리가에서 가장 예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각인됨.
14세기 원형은 검은 색을 띄고 있었다는데,
주로 젊은 미혼의 상인들이 사용했다고 한다.
1687년에 'Blackhead House' 로 명명을...
2차 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1995년 6월부터 재건, 1999년 1차 복원,
현재의 모습은 2001년 리가시 개설 800주년 을 맞이해 복원하였다.
- 현재는 관광안내소와 박물관 등으로 사용 중^^*
▲ 리가/ 올드타운 주변 관광지도
리가(Rīga)는
라트비아의 수도로 발트해와 '다우가바 강'에 접해 있다.
리가는 발트 3국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인구 702,891명/ 2011.7월)이다.
리가의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항구 공업도시로 라트비아의 공업생산의 약 70%를 산출한다.
1201년 독일 '브레멘의 주교' 였던 알베르트(Alberts)가 이 도시를 건설 하였다.
1282년에는 한자동맹 가맹도시가 되어,
발트해 연안의 주요 상업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자료참고 : 위키피디아)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성 베드로 루터교회/
- 13세기 '성 피터'에 의하 오랜 기간 건설 되었으며,
1690년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첨탑이었다고 한다.
- 발틱 연안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중의 하나이다.
2차대전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973년에 복원되었는데
금속으로된 첨탑은 높이는 123.25m에 이른다.
*이 교회 첨탑에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을 후기 정리하면서 알게 됨.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투어 참가!
=1100~1330 / 리가 시티워킹투어/22명 단체/ 팁 5유로 =
- 아침에 숙소 스탭 아그에게
씨티워킹 투어의 출발시간과 미팅 포인트를 물어보니
"11시, 성피터 교회 앞"이라고 알려줬다.
워킹투어 미팅포인트인 '성 피터 교회' 앞으로 급히 나갔다.
거긴 이미 20여명의 투어 참가자들이 오리엔테이션 중에...
- 오늘 참가자는 가이드 포함 총 22명,
10여개 나라에서 온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함.
가이드는 올드타운의 주요 유적지 10여 곳을 안내하며 영어로 설명을 해준다.
가이드 비용은 원칙적으로는 무료이나 참가자가 자율로 팁을...
(보통 5~10유로) 나는 5유로를... 1~2유로 내도 상관없다.
- 시티워킹투어는 유럽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버스타고 시내 한 바퀴 휙~ 도는 '사이트 씨잉투어버스' 보다 더 재미있고 좋아서
시간만 맞으면 자주 참가하는 편이다.
- 이스라엘에서 온 모녀와 또 독일 베를린에서 온 두 아그와 가까지 지냈는데
독일 아그들과는 인증샷도 찍고, 오랜만에 독일어로 소통도 하고, 점심도 함께하며
약 3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검은머리 하우스 앞 광장에서 합창 연습 중인 학생들...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브레맨 동물 음악대/ 소- 개- 고양이- 닭
- 동물의 코를 만지면 행운이 따른다고 해서 코가 닳아서 반질 반질하고...
*독일 브레멘에 있는 동물상(개)을 벤치마킹 한듯...
독일에 있는 건 개 한가지고 여기 4가지 동물이 있다는데 다르다.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이스라엘에서 여행온 모녀,
뒷쪽 핑크색 티를 입은 여성이 엄마, 앞쪽은 딸네미...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리가 돔 대성당/ The Dome Cathedral
- 돔 성당은 라트비아인 복음주의파 대주교 관구로서
1211년 건축, 예술적 값어치가 높다고 한다.
초기 고딕양식과 바로크 양식 또 일부는 다른양식을 포함하고 있다.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리가 대성당/ RIGA Dome Church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튜바와 프렌치 호른 협연
- 지나오면서 잠간 들어봤는데 울림이 좋았다.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3형제 건물/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국회의사당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Swedish Gate
- 1698년 스웨덴이 리가 점령을 기념하여 도성의 성벽에 붙여 지은 문...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
▲ 리가/ 올드타운 워킹 투어/*독일서 온 두 아그(Fr.Anita & Claudia)와 가이드
@ Traveller's MEMO @
5/22(수), 갬, 여행 79일차/ 라트비아, 리가
((일정))
0800 웨이크업
0930 조식/ 3.25유로/ 마트/ 소시지& 브레드
*1100~1330 / 리가 시티워킹투어/22명 단체/ 팁 5유로
1400 런치/3.5유로/ 돼지고기 & 감자튀김/ mit Frau D
1500 숙소 컴백
1600~1800 숙소휴식/ 수면
*1900~2200 시내 트램 탐방/ 5번 트램 종점왕복/2.5URO 2Times
2230 디너/ 13유로/치킨& 롸이스
0030 취침
(( What's the Happen?))
1인당 GDP 16,000불의 나라가 한국 보다 잘 사네 그리여....
-2015년 처음으로 에스토니아 - 탈린을 방문하고 에스토니아에 매료되어 버렸는데
그때 시간이 없어 방문하지 못했던 발틱 3국중 나머지 2개국인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를 이번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 이번 여행에서 16번째 마지막 방문국이 된 라트비아!
한국의 절반이 넘는(6만5천km2) 땅에 인구는 고작 200만명,
리가 중심가를 조금만 벗어나도 온통 그린필드와 평화스럽기만한 숲속의 주택들...
깨끗한 주변환경 등 마냥 부럽기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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