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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ISRAEL& PALESTINE

ISRAEL/ JERUSALEM/ 4개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


PЖД   ▲  ☀ ☁ ☂ ★ ☆ ☞ 


@ 이스라엘/ ISRAEL



 이스라엘의 역사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면서 이스라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은

이스라엘은 서아시아 중동(아랍권)에 위치하면서

 1948~1973년까지 인접한 아랍국가들과 4차례의 중동전쟁을 치른 당사국이다.

특히, 이번 중동 7개국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이스라엘은 아랍권 국가들의 공공의 적으로 인식 되기 때문이다.

미국을 제외한 대다수 아랍권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왜 그런지 위키피디아를 검색해 이스라엘 역사 공부 좀 해보기로 하자.


# 지구상에 이스라엘 만큼 종교적, 정치적으로 복잡 다양하게 얽히고 설켜 있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어디 또 있겠냐 싶다.


 이스라엘의 고대사

성경에서 기술하고 있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 '가나안의 땅' 이다.

중세는 636년 동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오스만 제국의 멸망할 때 까지 이슬람 문화권이었다.

현대사는 오스만 제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동맹국으로 참전해

패전하므로서(이스라엘은 영국식민지), 이슬람 문화권에서 벗어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영국식민지에서 독립(1948.5.14) 이후,


 이스라엘은

아랍권 입접국들과 '4차례의 중동전쟁' 을 치러 '모두 승리' 했다. 

현재 까지도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은 지속 중인 상태....

*1차 중동전쟁(1948년) : 대 아랍연합

* 2차 중동전쟁/사나이 전쟁(195610.29~11.3) : 대 이집트/시리아

* 3차 중동전/6일전쟁(1967년) : 대 이집트(영/불의 이집트 선전포고)

*4차 중동전쟁/라마단전쟁/10월전쟁(73.10.6~25): 대 아랍연합




 Gethsemane/ 겟 세마네 교회


   이스라엘 개요

*국명 : 이스라엘(State of Israel)

*수도 : Jerusalem(예루살렘 지위 문제에 대해 논란이 있음)

*면적 : 2만 325km2(점령지역 제외) / *인구 : 830만명(2018)/

 *1인당 GDP: 43,869불(2018)

*종교 : 유대교 74.8%, 이슬람교 17.6%, 기독교 2%

*언어 : 히브리어(공용어), 아랍어(공용어), 영어

(* 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지역 정보)





▲  이스라엘측/ 알렌비 출입국 관리소(요르단측 지명/ 킹후세인 브릿지 보더)

요르단측 킹후세인 브릿지 검문소 통과후 이곳까지 버스로 이동




▲  입국 스탬프(별도 카드)를 받고 미니벤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 미니버스가 처음엔 택시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측보더~ 예루살렘' 구간에

독점으로 운행하는 택시(5~6명/ 쉐어링 10JD/17천원)였다.

* 돌아올땐 택시(예루살렘~ 알렌비 국경) 3명 합승 66세켈(23천원) 지불




 ▲ 요르단 강을 지나 이스라엘 쪽으로 넘어오니 주변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숲은 보이지 않고 붉은 사막 위로 흰 구름들이...




▲ 국경도시 제리초~ 예루살렘 구간

- 요르단강을 지나 이스라엘 쪽으로 넘어오니

주변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숲은 보이지 않고 붉은 사막위로 흰구름들이...




▲ 골든월스 호텔 앞에서 하차... 호스텔을 찾아 가기... 




▲ 이스라엘 머니 - 세켈(ILS)/ 1 세켈= 약 330원 


 예루살렘/Jerusalem은

세계 3대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성지 인 예루살렘.

많은 종교 유적이 있어 종교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랜드마크로는 바위의 돔, 예수의 무덤이 있는 성묘 교회, 통곡의 벽, 올리브 산 등이 있다. ^^*






 예루살렘/ 'Western Wall'(서쪽 벽& 통곡의 벽)

서쪽 , 통곡 또는 Kotel (히브리어 : )은

이슬람에서 Buraq (아랍어 : al-ā'iu 'l-Burāq )은

예루살렘 구시의 고대 석회암 벽입니다.

그것은 훨씬 고대 옹벽의 비교적 작은 부분이며,

전체적으로 "서쪽 "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길이 488m/ 높이 19m

(*자료 출처 : 위키 피디아 영문판)




▲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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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Western Wall/ 서쪽 벽& 통곡의 벽



▲   예루살렘/ Western Wall/ 이스라엘 국기





 Dome of the Rock/ 이슬람 성전

- '바위의 돔' (아랍어 : Qubbat al-Sakhrah, 히브리어 : , Kippat ha-Sela)

예루살렘 구시 가지의 사원 산에 위치한 '이슬람 신사' 입니다.

원래 돔은 1015년에 무너졌고 1022-23년에 재건되었다

- 바위의 돔은 '이슬람 건축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작품하나'입니다.


그것의 건축과 모자이크는 가까운 비잔틴 교회와 궁전을 따라 패턴화되었다. 

 비록 그것의 외부 외관이 오스만 시대와 현대 시대에,

특히1959-61년과 1993년에 금도금 추가되면서 다시 크게 변화되었다.


- 성전이 세워진 기초석은 '유대교에서 신이 세상을 창조한 장소' 이자


 최초의 인간인 아담으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을 희생하려고 시도한 장소이며,

하나님의 신성한 존재가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이 나타나는 장소로,

유대인들이 기도 중에 돌아 오는 곳으로 믿어집니다.

 - 이슬람 교도들 에게사이트의 의미는

 그것을 '세계의 창조'와 연결시키는 전통과 예언자 무하마드의 여행이

구조의 중심에 있는 바위에서 시작되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인근 구시 가지 구조물인 서쪽 벽과 성묘 교회의 "부활 회전목마" 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가장 인정받는 랜드 마크"라고 불렸습니다.

(*자료출처 : 위키피디아 영문판 번역)


 예루살렘/ 





▲   예루살렘/ 시가지




▲  예루살렘/ 시가지/ 올드타운 입구





▲  예루살렘/ 시가지 






▲ ▲  예루살렘/ 올드타운 시장통



▲ ▲  예루살렘/ 올드타운 시장통 





▲ ▲ ▲  예루살렘/ 올드타운



▲  예루살렘/ 올리브 마운틴 가는 길





▲ Gethsemane/ 겟 세마네 동산

Gethsemane(겟세마네)올리브 올라가는 입구에 있다.

  예수님이 체포되기 전날 밤, '최후의 기도'를 드린 장소이다.





▲ 예루살렘/ 멀리선 본 바위의 돔(Dome of the Rock)



▲  예루살렘/ 종교 모임 행사에 기도하는 사람들




▲  올리브 산 전경




▲  예루살렘 /서민들의 발리 되어주는 트렘




▲ ▲  예루살렘 / 시가지




 ▲  예루살렘 / 시가지




 ▲ 예루살렘/ 쌀쌀한 날씨에 숙소 앞 거리에서 버스킹하는 젊은이들...

- 즉석 신청곡- "Summer Time"







▲  ▲  예루살렘 / 시가지/ 시네마 호스텔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스텔/ 도미토리룸 숙박- 1박에 45달러!

- 예루살렘 중심가에  위치한 씨네마 호스텔은 

70~80개(?)의  베드를 갖춘 대형 호스텔이다.

다이닝룸, 바, 테라스, 휴게실, 뽀송뽀송한 침구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설은 좋으나  부활절 휴일을 맞아 값을 하룻만에 미친듯이 인

10베드 도미토리룸 1박에 45달러(*부킹닷컴에서 한땐 47불까지)를 받았다.

 - 나같이 가난한 백패커들에겐 쥐약,

 그동안 70여개국 수백 곳의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호텔의 도미토리에 묵어봤지만

씨네마 호스텔 도미1박에 지출한 비용의 개인 신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 그것도 빈침대가 없어 가까스로 추가 예약으로 3박을 했다.

 하루는 118세켈(33불), 이틀은 160세켈(45불)

평소 31~33불 이던게 하룻만에 45불로... 36% 인상 이라니... ㅉㅉㅉ ^^* 



# 세계에서

▲  예루살렘/ 시네마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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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입출국 카드/ 

이스라엘은 한국인은 90일간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나,

다른 나라와는 달리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받지 않고

이런 별지의 입출국 허가증을 교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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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에 대한 나의 소

개인적인 단견이지만,  

이스라엘과 아랍국가간 갈등의 원인은 여러가가 있겠으나

예루살렘이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발원지이자 '최고의 성지'이므로 

'유대교와 이슬람교 간의 갈등' 으로 빚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 이스라엘 하면 맨 먼저 생각난 건

- 예수님이 태어난 나라! 중동의 화약고!

 - 4차례 중동전쟁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는 나라! 

-1당 100하는 중동 최강 군사력을 가진 나라!

또한 영화까지 나온 바 있는 "앤텐베 공항" 인질구출 작전(1976.7.4)...

- 아랍국가의 공공의 적!

지금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아 갈등이 진행중에 있는 나라! 


#  2019. 6월 현재의 이스라엘은 

인구 약 830만명(2018년),  OECD회원국으로,  

총 GDP규모도 세계 31위권(1인당 43,869불)으로 

중동에서는 비교적 부유하게 사는 나라라고는 하나

필자가 보기엔 아직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기엔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을.....  ㅌㅌ

1인당 GDP만 높다고 다 선진국이 되는 건 아니다.


입출국 심사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할 것으로만 알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예상 외로 육로 입출국 심사는 여느 나라와

별반 다를바 없이 쉽게 이루어 짐에 놀랐다.

-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에서 이스라엘의 출입국 삼사가 무척 까다롭다기에

이번 여행에서 이스라엘 방문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ㅌㅌ


# 이번에 방문한 16개국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서유럽 수준)로 각인 되었고

그 외는 치안/안전 등 여행하는데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합쳐서 3일을 머물렀는데

예루살렘 이외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인 '베틀레헴'을 방문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갈릴레이 호수, 사해

그리고 수도인 '텔 아비브'는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