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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리는 카트만두 공항을 떠나며....
▲ 네팔, 카트만두~ 오만, 무스카트/ 약 2700km/ 약 5시간 비행
- 항로는 카트만두에서 인도 바라나시 인근~ 조드푸르~ 뭄바이 인근~
아라비안해~ 오만만을 지나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CT)에 착륙했다.
▲ ▲ MCT는 무스카트 공항 코드명
▲ 오만공항 조감도/ Oman Airports
OMAN/ Muscat Int'l Airport(MCT)- 세계 최고급 딜럭스 국제공항
- 어림잡아 평생 100회(18년 중남미 22회, 18 러시아 5회, 이번여행 17회 등) 이상 탑승
전세계 수많은 공항을 가봤지만
공항의 규모는 작지만
이런 럭셔리한 공항은 처음 접해 보는 것 같다.
그냥, 입이 쭈~악 벌어질 뿐...
공항 내부는 물론 지하 주차장까지 모두 삐까 뻔쩍한 대리석으로 장식을...
- 이 무스카트 공항은 오만항공(Air Oman)의 주로 이용하는 공항인데
이용객은 많지 않아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오만항공의 국제 노선도 몇 몇 곳 뿐인듯.....
^^*^^
▲
▲ 오만공항/ 나무 쇼파 - 이용객이 별로 없어 한산 하기만...
▲▲ 오만공항
▲ ▲ 오만 홍보사진 - 무스카트 시티
▲ 오만/ 오만 항공(OMAN Air)
처음으로 탑승해본 '오만에어'
항공기 내부가 깨끗했다.
기종은 보잉 737-800/900씨리즈로 좌석배열은 3//3(좁은 동체)
- 히말리야 설경을 좀 보려고 창가쪽 좋은 자리를 부탁해 앉긴했으나,
카트만두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인도 바라나시 상공으로 남하후
조드프르~ 뭄바이 인근 상공을 지나
아라비안해로 진입하는 바람에 설산을 보지 못했다.
- 스튜어디스 들은 모두 이뻤다.
이목구비가 반듯한 눈이 큰 중동 미녀들... ㅎㅎ
▲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
▲ 무스카트 공항 이륙중...
▲ 카트만두~ 무스카트 구간 티켓
▲ 오만 항공/ 무스카트~ 두바이 구간/ 두바이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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