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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미 7국 & 중미 5국/중남미 종합

(종합) How much does travel cost? Trans.cost, Hotels & Foods

 


  여행 비용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남미는 '여행에 몇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첫째, 잦은 항공편 이용으로 비용 부담이 크고 둘째, 해발고도 3,000~5,000m을 통과(페루& 볼리비아)해야 하므로 고산병이 우려되며 셋째,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미는 유럽의 선진국을 가듯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고산병, 치안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남미여행은 우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항공편 이동이 많아서 교통비가 절반 이상 차지....남미는 대륙이 워낙 방대해 남미내에서 도시간 이동에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번 여행에서 총 22차례의 항공편을 이용했고, 8~12시간 이상 장거리 야간/버스도 5차례나 탔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우수아이아' 구간은 항공편 4시간, 버스는 60시간이 소요된다. 뱅기만 타려니 비용이 많이 들고, 잦은 장거리 버스 이동은 시간도 문제지만 특히, 노년층의 경우 체력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어 여행을 계속하는 데는 한계가...ㅉㅉ.  


   # 필자의 경우,  '세미페키지와 개인자유여행의 혼합'으로 추진! 즉 71일간 여행중, 31일은 여행사를 통한 세미페키지를, 40일은 단독배낭여행을 했다. 페루, 리마에서 현지 페키지 그룹에 합류한 후, 브라질 리우에서 분리, 단독백페킹으로 추진...

   참고로 '남미 5개국 33일' 00여행사 상품은 599만냥(*식비, 투어비 제외)이지만 식비, 현지 투어비 등을 포함하면 최소한 1천만냥은 그냥 바람과 함께.....ㅎㅎ 어떤 부부는 남미를 2주간 고급호텔에 자고, 기름진 밥을 먹으며, 항공편으로만 이동, 편하게 다녀왔는데 4천만냥 이상 깨졌다는 얘기도... 반면, 몇 년전 어느 젊은 여성 배낭여행자는 남미를 육로로만 이동하며, 값싼 호스텔에서 자고,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3개월간 여행하는데, 1천만냥이 들었다는 후기도  읽었던 적이 있다.


   # 결론적으로 이번 71일간(71days)의 중남미 여행경비는 절약하려고 노력을 했음에도 1,450만KRW(13,000U$)이 들었다. 작년 74일간 '몽골, 중앙앙시아& 캅카즈' 여행에서 470만KRW(4,200U$)이 든 것과 비교하면 3배, 역시 중남미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페키지로 남미 33일에 1천만냥 쓰는 것에 비하면 세이브를....ㅎㅎ

  *분야별 경비지출 내역 : 교통비(Trans.) 약 700/ 숙박료(Hotels) 300/ 식비(Foods) 300/ 현지 투어비(Tours) 110/ 기타 40


   # 숙소는 페키지 31일중 30박을 여행사에서 정해준대로 3-4성급의 좋은 호텔(우유니는 예외)에서 묵었다. 여행중에 룸 업그레드(싱글룸 이용)로 약 40만냥(U$345) 추가 비용 발생! 개인여행 40일중 38박을 했는데, 몇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0~30불짜리 호스텔/까사를 이용, 숙박료에서 비용을 다소 절약할 수가 있었다.


   # 식사는 페키지 여행시는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대체로 잘 먹었으나, 개인 자유여행으로 전환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주로 먹었다. 그러나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된 식사를 해야만 여행을 계속할 수 있기에 비용 지출에 인색하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중엔 늘 배고팠던 기억 뿐.....ㅎㅎㅌㅌ^^*


  

  

     # 쿠바 화폐/ CUC(외국인용)

   

  중남미 국가별 통화(2018.3~5월 구매 기준)

    (* 1USD= 1,088 KRW// 1EUR= 1,355.07KRW/ '18.3.6 기준)

   * 페루/ 1U$= 3.10솔 PEN/ SOL

   * 볼리비아/ 1U$= 6.9 BOB/ Boliviano

   * 칠레/ 1U$= 600 CLP/ 칠레페소,

   * 아르헨티나/ 1U$= 20.20 ARS/Peso ,

   * 우루과이/1U$= 23.1UYU/ 우루과이 페소 //* 파라과이/ 1U$= 5,535 과라니 

   * 브라질/1U$= 3.2 BRA/ 헤알 Real/ R$, * 콜롬비아/ 1U$= 2,500 COP/콜롬비아 페소 Ps ,

   * 코스타리카/ 1U$= 567.60/Colon 콜론& U$ 통용,

   * 도미니카공/ 1U$= 50 DOP, // *푸에르토리코/ 1U$= 1U$ ,

   * 쿠바/ 1U$= 0.86 CUC(외국인용) // 100U$= 86 CUC(아바나 공항)

     -1CUC= 25MN=100Centavos/ MN : Moneda Nacional 내국인용  

   * 멕시코/ 1U$= 18.00 MS/ 멕시코 페소     

   

  


   항공편 이동 현황 :  총 22회

    # 단체 6회(남미내 도시간 이동)약 200만원(?)/ *추정치- 여행사 비용에 포함

      * 리마- 쿠스코/ 칼라마- 산티아고/ 바릴로체-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이과수- 리우

    # 개인 16회 : 420만원

     * 인천- 멕시티- 리마// 멕시티- 인천/ *국제선 163만원/*AEROMEXICO(AM)

     * 부에노스- 몬테비데오(왕복)/ 35만원/ Argentia Airline

     * 리우- 보고타- 산호세/ 94만원/ Avianca/*출발 하루 전 예약/고비용 

     * 산호세 - 산토 도밍고/ 17.5만원/ Condor

     * 산후안- 마이아미- 아바나/ 28.6만원/ AA

     * 산티아고- 아바나- 칸쿤/ 30만원/ Cubana

     * 메리다- 산 크리스토발(툭스틀라)/ 17만원/ Aeromar

     * 산 크리스토발- 멕시티- 과나후아토(레온)- 멕시티/ 30만원/ AM

  

    

  

    남미 현지 투어 세부내역 : 920불(*약 110만원)

      *3/15  파라카스, 이카& 와카치나 : 80솔/25불(버기투어 45, 묘지 35, 새섬 취소 65)

      *3/17, 성스러운 계곡 투어: 105솔/ 32불

      *3/18, 마추픽추 인장권, 기차표 : 300불,

      *3/24~3/26 우유니 투어 : 150불(2박3일/ 숙식교통)

      *3/30, 바릴로체 투어- 호수주변 : 700페소/ 24불     

      *4/1 엘 찰텐, 피츠로이 트레킹(승합차) : 300불

      *4/2 모레노 빙하 투어 : 500알페소/17불,

      *4/3 (칠레) 토레스델 파이네 투어(버스) : 21,000칠레페소/ 32불,  

      *4/5 비글해협투어 :1,200알페소/ 40불,


   중남미 물가 알아보기!

   우선 생수값(500ml), 담배값을 기준으로 국가별 비교를 좀 해보기로 하자.

     *페루/ 생수 2솔(700원/마트), 담배 7솔(2,400원), 콜라 1솔(350원)/

     *볼리비아/ 생수 5볼(820원), 닭죽 15볼(2,500원/포차),  된장찌게 85볼(13천원/ 한식당)

     *칠레/ 생수 700칠페(1,100원), 담배(럭키 스트라이크) 3,600칠페(6,000원)/ 우거지 된장국 6,000칠페(1만원),

     *알헨/ 생수 25알페(930원),알베르토/안심 스테이크 500(1.9만원), 카푸치노 75(2,800원), 팔말담배 60(2,300),                               

     *콜롬비아/ 생수 2500페소(약 1,000), 호스텔비 10불, 라떼커피 5천페소(2천원)

     *코스타리카/ 생수 800클론(1,600원) , 호스텔비 11불, 담배 4천원(말볼 골드)/

     *도미니카/ 생수 30(680원), 호스텔 19불, 피자한판 1,200페소(콕 2 포함/ 2.7천원), 담배 250(5,600원)

     *푸에르토리코/ 생수 1불, 호스텔 23~ 30불(6인실), 시내버스 25센트, *담배(말볼 골드) 9.73불(1만 500원)

     *쿠바생수 1쿡(1,100원), 호스텔 10~30불, 디너 13쿡, 담배 2쿡(2,200원/ 헐리우드)~3.50쿡(3,500원/럭키스트라이크)

                         럼칵테일 1잔 2.50쿡(3천원/ 트리니닷/ 라이브카페)/ *비아술 버스 : 20CUC(아바나~시엔푸에고스/ 2h30m)

     *멕시코/ 시내버스 8P(500원/과나후)~12P(720원/깐쿤), 와인 한잔 50p(3천원), 담배(말볼골드) 52p(3,100원)

  

    생수값과 담배값만으로 그 나라의 전체 물가를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ㅌㅌ

       그러나 그밖에 대중 교통비, 음식값, 호텔비, 택시비 등 피부로 직접 느껴 본 물가가 가장 비싼 곳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그 다음으로 칠레브라질, 코스타리카 등이...

      가장 저렴한 곳은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순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쿠바는 여행자 입장에서 볼 때, 쿠바의 생활수준에 비해 결코 물가가 싼곳이 아니란 것을 피부로 느꼈다. 

      특히, 쿠바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쓰는 화폐가 전혀 다르며(1CUC= 25MN/*1U$= 약 1CUC), 

      도시간 이동하는 시외버스도 외국인용(Viazul), 내국인용(Omnibus)을 따로 운행한다.^^*



    

   # 칠레/ 산티아고/ Hotel Fundador


  숙소 이용(호텔, 호스텔 & 까사)

    *페키지(단체) 30박/ 여행사 예약한 3-4성급의 호텔(우유니는 예외)/ *룸업글 38만냥(U$345) 추가 부담.

    *개인여행 38박/ 대부분 10~30불짜리 호스텔/까사 이용/ 숙박료 절감

    *숙소는 모기가 많거나 2층 침대가 아닌 이상 크게 게이치 않았다.


   # Best 3

     - 칠레/ 푸에르토 바라스/ Hotel Park Inn (단체) : 전망, 분위기, 청결도, 위치

     - 멕시코/ 멕시티/ Hotel Astor(개인) : 청결도, 서비스, 분위기, 레스트랑- 음식맛 굿 

     - 멕시코/ 깐꾼/ Hostel Mundo Joven(개인) : 스탭 친절, 정보, 옥상테라스 전망굿 

   # Worst 3

    - 볼리비아/ 라구나 콜로라다 G/H(단체)/ 우유니 2일차 : 시설최악, 추워서 잠 못잠(해발 4,338m)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Casa Santurce(개인)  : 시설 열악(청결도, 서비스 노굿,  23불)

    - 쿠바/ 아바나/ 호스딸 호아끼노(개인) : 모기, 시설열악(청결도 노굿, 10불)


 #칠레/푸에르토 바라스/ Hotel Park Inn/


 # 멕시코/ 멕시티/ Hotel Astor/ 880페소(조식포함)

   

 

  # 콜롬비아/ 보고타/ 00 호스텔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Casa Santurce/ 23불

 

 

  쿠바/ 아바나/ 오스딸 호아끼노/ 10불(조식 포함)

    - 한국, 일본 여행자들의 단골 숙소( 2층 창가에 한/일 국기가 나란히...)

    - 건물은 아주 낡았지만, 위치가 좋아서 3박을... ^^*



      

  (# 쿠바/ 칵테일 - 모히또)


    여행에서 식사 문제

  #  여행중에 '식사 문제'는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겼은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사다 빠스뜨로'나 '빠에야' 같은 음식을 주문했는데 식성에 전혀 맞지 않아 거의 못 먹을 수도....^^*


   #  단기여행(3개월 이하)중에는 '가능한 한식을 먹지 않는다'는게 나의 여행 철칙으로 여겨왔다.

       페키지 여행 며칠 가면서 한식을 고집하는 여행자들을 보고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다.

       낯선 곳에서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접해보는 것도 여행의 큰 매력일진데 , 왜 굳이 한식을...(?)

       좀 특별한 케이스 이긴하나, 작년 우즈벡 여행중 심한 배탈/설사로 현지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 발생 후 

       가끔씩 여행지의 한식당이나 일식집을 찾아서 된장찌게, 미역국, 미소수프 등을 

       먹지 않을 수가 없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뱃 속에 평화'가 깃드는 것을 으짜스까... ㅎㅎㅎ^^*  


      필자는 여행중 소시지, 핏자, 콜라, 햄버거, 치킨 등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며, 밥보다 빵을 더 선호하는 편... 

      그러나, 최근 여행에서 잦은 배탈로 션한 맥주 한잔 맘대로 못 마신다. 메뉴 선택에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행중 아무 것이나 잘 먹지 못하면 여행이 그 만큼 어려워 지고 또 여행을 지속 할 수도 없다. ^^*


     쿠바의 3대 칵테일을 아시나요?

        - 모히또/ 다이끼리/ 쿠바 리브레

 


  # 쿠바/ 칵테일- '쿠바 리브레' (럼+ 콜라+ 아이스)



  # 페루/ 리마/ 문어구이(풀뽀/ Pulpo Parrillero/Octobus Grilled)

   - 문어, 감자, 옥수수, 마늘, 홍당무 등을 넣고 구운 요리

     *가격: 38솔(13,000원)/ CHITA Paco



 # 페루/ 마추픽추/ 아구아스 깔리엔떼/ 돼지고기 볶음밥(*17솔/ 약 6천원)



   # 칠레/ 산티아고/ 한식-대장금/ 돌솥 비빔밥 - 6,000칠레 페소(약 1만원)



 #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알베르토 레스트랑/소고기 구이 전문점



 #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알베르토 레스트랑/

  *가격/ 등심,약 300g : 400페소(1.5만원)/ *와인 1병 380P(1.4만원)

  - 값싸고 부드럽고 맛이 기가 막힘.

  - 이틀 머무는 동안 두번 먹음


  # 아르헨티나/ 엘 깔라파테/ 에밀리아 와인- Malbec

    - 알헨, 멘도사 지방에서 생산되는 '말벡/Malbec'향이 진하고 맛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데

      내 입맛에 맞아 자주 마셨다. 값이 종류에 따라 다른데 7,000~10,000원이면 마실만 했다.^^*

    - 남미지역 와인의 양대 산맥인 칠레와 알헨! 우리나라 수입되는 와인은 대부분 칠레산...

      칠레 와인은 여행중 한 두번 마셔봤지만 좋은지 모르겠다. ^^* 

 

  # 아르헨티나/ 엘 깔라파떼/ MAKO RES./*쇠고기 등심 스테이크 280p(약 9천원)

   



  # 첫째날 먹은 건 큰 넘이었는디, 둘째날은 이건 작은 넘이...복불복이여!

    - 킹크랩 재고 부족으로 간신히 먹음, 우리 다음팀은 못 먹고 다른 식당으로....ㅎㅎ



 #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상호/ El Viejo Marino/ 킹크랩 전문점

   * 첫째날, 킹크랩 2마리, 와인 3병, 야채셀러드 등 : 2,670페소(약 10만원/4명)/*1인당 670페소(2.5만원 )

    -  본인 부담 770페소(3만원/ 와인 1병값 포함)

   * 둘쨋날,킹크랩 2 마리, 와인, 야채 등 : 2,090페소(7.8만원/ 4명)/ *1인당 약 500페소(2만원)

    - 킹크랩 가격은 큰 것 작은 것 분간 없이 마리당 무조건 800페소(4.2만원)/ 2인분

    -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고 육질 맛있음, 하눅의 절반 이하 가격

    - 레드와인 : ALARIS Malbec 1병 200페소(7,500원)



   #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빠에야'- 스페인 전통 해물요리

    *여러가지 해물에 돼지고기와 야채 등을 넎고 볶은 요리인데...

      보기엔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맛은 별로... 


  # 콜롬비아/ 보고타/ 치킨구이- 감자, 야채/*18천콜롬비아 페소(약 7천원)



 # 콜롬비아/ 보고타/00카페/라떼커피/*5천 콜롬페소(약 2천원)



 # 코스타리카/ 푼타 레나스/ 생 과일 쥬스/ 망고& 파인애플



 # 도미니카공화국/  라스 까레라스/ 치킨 앤 라이스(뽀요+ 아로스) 



# 쿠바/ 트리니다드/ 까사- 데사유노(가정식 조식)- 과일식, 삐냐 후고



# 쿠바/ 바라카오/ 까사 디너(가정식 저녁)/ *가격 8CUS(1만원)




 # 멕시코/ 과나후아토/ 00 레스트랑/ 생선요리/

   *데낄라 칵테일 2잔 포함 350Peso(1.8만원)



 # 멕시코/ 과나후아토/ '라파스 광장' 앞의 포장 마차


  # 멕시코/ 과나후아토/ 포차/ 아사다 빠스트로(ASADA PASTRO)/*120P(7천원)



 # 멕시코/ 깐꾼/ 이슬라 무헤레스/ 새우튀김 요리(300페소/1.8만원)



 # 멕시코/ 깐꾼/ 새우구이 요리(*170페소/ 1만원)/씨푸드 전문 레스트랑



 # 멕시코/ 멕시코 시티/ 왕새우 구이/ Hotel Astor

  -  가장 맛있게 먹었던 '슈림 그릴' 요리(*와인 2잔 포함, 230페소/1.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