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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프리카 7국/케냐

AFRICA(2)/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2)/ 나이로비~ 마사이 마라 사파리캠프


  PЖД   ▲  ☀ ☁ ☂ ★ ☆ ☞ 


♘  여행 둘쨋날


2박3일간의 사파리 투어를 위해

우리 일행은 두 대의 승합차에 편승,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Masai Mara National Park)으로 향했다.



 ▲ 마사이 마라로 가는 도중 뷰가 좋은 언덕(해발 2,100m)에서 잠시 휴식을....



케냐/ KENYA 


   *수도 : 나이로비/ (*조모케냐타 국제공항)

   *인구 : 4,679만명(16년)/ *면적 : 57만평방km,/ *63.12월 영국에서 독립

   *언어 : 스와힐리어 & 영어

   *1인당 GDP: 1,358불/ *한국공관: 64.2월

   *입국비자 필요: 황열병 접종카드 필참

 주요 관광지 :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  잘 생긴 백인 커플이 우리 일행이 사진 찍는 모습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ㅎㅎ




 ▲  가죽제품, 아프리카 전통 북 등 기념품을 파는 샵....




 ▲  파노라마로 담아봤으나 사진이 별로네....ㅎㅎ








 ▲  이곳에 있는 현지 사람들(이하- '아프리칸스')은  뭣하는 사람들인지..  ?




 ▲  이동하면서 차 속에서 잡아본 주변 풍경들...



 ▲  이동하면서 차 속에서 잡아본 주변 풍경들...




 ▲  이동하면서 차 속에서 잡아본 주변 풍경들...

황량한 벌판에 무슨 건물인지....





 ▲  형제들로 보이는 세 아이들...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나를 가슴아프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나이로비~ 마사이 마라 구간을 차로 이동하면서 차 속에서 잡아본 주변 풍경들...)

지나가는 차 속에서 던져준 쵸콜릿 등 먹을 것을  들고... ㅉㅉ

대체, 이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이렇게 굶주림에 시달려야하는지...???


1950년대 후반 나어릴 적 우리 한국의 풍경을 보는 듯 해서 더욱 가슴이 아려왔다.

*1950년대 한국(*1953년 휴전직 후 1인당 GNP 67달러세계 최빈국)은 

케냐는 물론 지금의 '소말리아'보다 못 살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양키들이 군용트럭을 타고 지나갈 때 마다' 깁미 껌' '김미 쵸콜릿'을 왜쳤던

 나 어릴 적 기억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다. ㅉㅉㅉ ^^*




▲ 날씨는 더운데 ... 어찌 두터운 옷을... ??




▲ 무척 뜨겁고 건조하고 메마른 기후에  먼지만 폴폴 날리는데

마사이 족 후예들은 오늘도 양치기에...








▲ 트럭이 지나갈 때 마다 차창을 닫으며 호흡을 잠시 멈추기도....




 # 나이로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구간 승합차 이동시


 맨 뒷 좌석에서 7시간 동안 엄청 고생을...


싱크홀/ 오프로드에서 거친 운전으로 허리 세 번씩 삐꺽.... (점핑!)

              전날 시차적응 실패로 잠못 자고 장거리 이동중,

허리가 몹시 불편해 하마트면 사파리 투어 포기할 뻔했다.

다행히 이곳 캠프사이트에서  하룻밤 자고나니 컨디션 회복으로 동참할 수가......ㅎㅎㅎ 


하지만 2박3일간 사파리 투어 동안 몸 컨디션의 난조로 즐거움 보다는

괴로움이 더 컷던 것만 같다.ㅌㅌ 

          "고람, 아프리카에 왜 갔누?"




▲ 매마른 땅에 먹을 풀이라고는 고작 요런 것들만...



▲ 우리가 오늘 가야할 Masai Mara Game Reserve(*마사이 마라 동물 보호구역) 의 방향표시





▲ 비록 편도 1차선 도로지만 이곳에서는 메인 도로다. 

가끔 씽크홀이 나타나면 피하기에 급급...ㅎㅎ




▲ 어느 휴게소 옆에 있는 이 나무의 이름은....?

어디 메모해 뒀는데...




▲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동물보호구역)은 탄자니아 '세링게티 국립공원'과 붙어 있어

철조망 이나 장애물이 없다.

 조류나 동물들은 자유롭게 두 나라의 국경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가 있다.

공원 규모면에서는 세링게티와 마사이 마라는 비교 불가!

'마사이마라'

세링게티의 1/10 규모에 불과 하다고 한다.





▲ 일행들이 2박3일간 머물 숙소 정문 - RHINO TOURIST CAMP












▲ 건물안에 커다란 텐트가.... ㅎㅎ

물은 그런대로 조금씩 나왔으나

전기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만 ....

발전기 돌려서 전력을 공급하는 듯....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