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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1 시베리아횡단열차/TSR- 무르만스크

(22일차) 러시아 최북단 - 무르만스크

▲  ☀ ☁ ☂ ☃ ★ ☆ ☞ ☛  ☎ ☸ ☺ ☻  ♣♤ PЖД


 

@ (여행 22일차) 10/20(화), 흐림, 무르만스크  시티투어


 

 #무르만스크/ Мурманск/ Murmansk


- 인구 35만러시아 최북서단의 도시이며

무르만스크 주의 주도이다.

바렌츠에 접해 있고 콜라반도 북해안의 항구 도시이다.

 북극권 내에서는 세계 최대의 도시로
북위 68도58부에 위치,

모스크바로부터는 1,967km떨어져있다.


-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동결하지 않는다.(부동항)

*1월 평균 기온은 ―8℃ ~ -13℃/ +8℃ ~ +14℃(7월).


따라서, 러시아 연방
북방 함대, 원자력 잠수함의 기지로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연합국측의 보급물자의 항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지만,

1941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도시는 많이 파괴되었으나

시민들의 과감한 저항으로 독일군은 퇴각했다.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나중에는 소비에트 연방 정부에서

"영웅 도시(Мурманск - Город Герой)"라는 칭호가 붙여졌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

컨츠리꼬꼬 스타일의 소도시,

시골스러우면서도 사람들이 엄청 온순하고 물가도 비교적 싼편!

딱~ 내 스타일!


"I love Мурманск"

 


 ▲ 세계 최초 핵추진 쇄빙선- 레닌호 박물관


-아침 9시반경 도착했는데 11:00 Open이라서

배안에는 못들어 가고 돌아설 수밖에는...

 

 

▲ 무르만스크 언덕 위에 위치한 등대

- 등대가 항구에 안있고 언덕베기에 있어 좀 의아해 했다.

 

 

   닻을 왜 언걱위에다 내려렸는지 알수가 엄네... ㅎㅎ



 

  Marine Orthodox Church





 

드디어 내가 무르만스크에 ....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언덕 위의 등대

 



 

 


 


▲ 북극해를 바라보고 서 있는 알료샤 석상


 

  ▲  무명용사 알료샤(Alyosha) 석상


 

 

 



 

  무명용사- 알료샤(Alyosha) 석상

 

 

  


  알료(Alyosha) 석상


- 이 석상은 1941~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구 소비에트연방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곳 러시아 최북단의 콜라만(무르만스크 시내)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세워 졌다는데...

석상 앞에는 24시간, 365일 '꺼지지 않는 불꽃'이 활활 타 오르고 있었다


* 현지 Murmansk 투어 리스트 맵에 소개된 자료를 보니

이 석상의 전체 높이 35.5m, 무게 5,000톤, 석상 받침대 높이 7m 라고 하니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짐작 할 수가... ^^*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과 4개의 낡은 철모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




인구 35만명이 살고 있는  MYPMAHCK CITY



▲ 석상 앞의 러프

 


 ▲ 무르만스크항

 


 

▲ 무르만스크항

 


▲ 무르만스크 처녀




▲ 기다리는 여심/ Awaiting Monument

- 이 여인상은 고기잡이 나간 남편과 또

군인으로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심을  표현한 동상이라는데....

콜라만(KOLA Bay)을 바라 보며 손을 들고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리기만 했다.

(Nov. 10, 2012  건립)
 


무르만스크 항

 

 

  무르만스크 항


 

▲ 무르만스크 다운타운
 

 

 

 






▲  도심의 가로등 조차도 예술이다 - 배를 형상화....



 

▲ 무르만스크 역사 박물관 - 약  2시간 동안 관람....

- 러시아 특히 이곳 무르만스크 사람들의 생활상을 전시.




 

 

 

 

▲  The Monument to 'Anatoliy Bredov'
 

 

 

▲  시가지에 있는 어느 공설 운동장! 스탠드에 백- 청-적 3색 러시아 국기가 그려져있다.

 



   음식비가 이케 쌀줄이야....


운전기사의 추천으로 찾아간 레스토랑!

실컷 먹었는데 겨우 190루블(3,800원)이라 고라고라...

     잘못 계산 한것 같다고 종업원 불러서 다시 물어봤더니 계산이 맞다고 했다.. 헐~~

 


▲ 카페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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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여행자 메모


05:30 기상

05:30~08:00 여행자료 검색

09:00~16:00 시티투어(택시 대절)

16:00 호텔 컴백

18:00~ 20:00 와인파티

22:00 취침


 

 * 역사박물관 관람 후, 쇼핑장소 찾아갈 때 메모지에 주소를 적어주며

자상하게 가르쳐준 러시아 할매에 감동...(연어 쇼핑)

 * 영어가 전혀 안통하는 호텔 프론트의 아짐- 전혀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