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5 발칸 7국 & 동유럽 6국/독일(Germany)

(여행 43일차) 뮌헨/ 옛날의 뮌헨이 아니었다!



 ## 여행 43일차/ 6.17(수), 흐림/ 뭰센- 올드타운 탐방 & 옛날 살던 곳 Giesing 방문!

 

    08:00 기상

   10:00~12:00 호스텔 찾아서...

   12:00 J.H Munchen(29유로)

   14:00~16:00 Giesing방문(*옛날 CDC 기숙사 건물은 못찾음)

   17:00~ 20:00 올드타운 워킹투어(프라우엔 교회, 마리엔 플라쯔 등)

    22:00 호스텔


  ((소감))  
 

  # 27년만에 다시 찾은 뮌센/ *실망만 안고 돌아 오다! 


  - 인구 150만의 도이칠란트 제3의 도시! 바이언주의 주도!

    
  - 그 동안 뮌센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오매불망 살아왔건만,
    막상, 다시 와서보니 변해도 너무나 많이 변했다란 생각을.....
 
  - 필자가 이곳 뮌센에 머문 것은 독일이 통일되기 전인 1988년,
     당시 뮌센의 인구는 100만명으로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서독 제3의 도시!

    그때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각광을 받기도 했다.

    현재 뮌센의 인구는 150만명으로 증가!
 

    인구가 급증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이는 통독과정에서 동독의 인구 유입과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다른 나라에서 노동인력의 유입도 많았다고 한다.


    *이곳 바이언 사람들은 뮌헨/ Munchen을 '뮌센'으로 발음하므로 여기서는 "뭰센"으로 표기함.

     지명이나 사람이름은 가능한 현지 발음을 그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참고로 뮌센의 영어식 발음은 뮤:닉/ Munich(mjú:nik)!
 
   ? 옛날과 크게 다른 점!


    첫째, 도심이 몰라보게 지저분해 졌다.
    둘째, 다양한 유색인종의 유입
    셋째, 교통이 많이 혼잡해짐
    넷째, 인심이 야박해졌다는 걸 피부로 느낌



   (붙임)


     27년 동안 학수고대했던 이곳 도이칠란트 - 뮌센!

     이번여행은 발칸반도 탐방이 주목적이었므로 당초 방문계획이 없었으나,

     독일을 보지 않고 그냥 돌아가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

     여행계획을 급변경, 일주일간 연장,

     꿈에 그리던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다시 찾게 되었다. ^^*





    (*사진설명/ 뮌헨의 상징- 프라우엔 교회)



 # 뮌헨(Munchen) 소개


  바이에른(Bayern)주의 주도이자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금융·상업·공업·교통·통신·문화의 중심지이다.

식품가공, 정밀 광학기기, 전기제품, 화장품, 의류, 맥주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며,

또 영화 제작과 도서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유럽 최대의 도산매 시장도 자리 잡고 있다.


  독일 국제 공항 중 두 번째로 큰 국제공항인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공항(Flughafen München-Franz Josef Strauß) 이

시가지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독일 내의 주요 도시와는 ICE(Inter City Express)라 불리는 고속철도를 통해 잘 연결되어 있으며

EC(Euro City Express)를 통해 유럽의 주요 도시들과의 교통편이 잘 발달되어있다. 

  시가지에는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명소가 몰려있다.

신시청사(Neues Rathaus)는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총 85m의 탑과 종루의 특수 장치 인형 시계가 유명하다. 


 옛 바이에른 왕가의 궁전이었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레지덴츠 궁(München Residenz Palace)은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다양한 양식으로 장식된

100여 개의 방에 미술품과 보석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다른 유명 미술관으로는 알테 피나코테크(Alte Pinakothek)가 있으며,

이외 관광 명소로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의 박물관,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 등이 있다.
뮌헨에서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걸쳐 열린다.

 (*자료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 구 시청사/ Altes Rathaus







 

 

    # 신 시청사(Neues Rathaus)









   # 뮌헨 신 시청사(Neues Rathaus)






    # 구 시청사/ Altes Rathaus- 시계탑 왼쪽에 파란색 첨탑이 3개 있는 곳

    - 이 청사는 원래는 1470~1480 년에 지어진 건축물이나,

       2차 대전 때 완전히 파괴되어 다시 개축을...


     - 많은 사람들이 구 시청사와 신 시청사를 뒤 바꿔 얘기하곤 하는데

       필자 역시 한동안 이 건물이 신 청사로 알았다. 

       겉으로 보기에도 이 구 시청사의 외관이 더 현대적으로....

       고딕양식으로 지은 신 시청사 건물이 훨씬 더 오랜된 것 같이 보인다. .... ^^*.













    # 성피터교회 종탑에서 내려다 본 인구 150만의 뮌센시 전경







  # 성 피터교회 종탑에서 내려다 본 인구 150만의 뮌센 전경





   # 6/17, 성 페터교회 종탑에서 본 뮌센의 상징, 프라우엔 교회와 시가지 전경

     - 프라우엔 교회 오른 쪽 뒤로 멀리 보이는 타워가 있는 곳이 바로

       1972년 뮌헨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 파크.... ^^*













   # 성피터교회 종탑에 올라가 내려다 본, 신 시청사와 마리엔 광장...







   # 성피터교회 종탑에 올라가 내려다 본 뮌센 시가지 전경...







  # 성피터교회 종탑에 올라가 내려다 본 뮌센 시가지 전경...






   

   # 성피터교회 종탑에 올라가 내려다 본 뮌센 시가지 전경...















   # 성피터 교회 종탑에 올라가 내려다 본 뮌센 시가지 전경...








  # 성피터 교회 종탑 전망대...












  #성피터 교회 종탑에 올라가는 길....... 약  20분은 게단을 따라 올라가야만...











    # 마리엔 플랏쯔 노천카페에서 마신 라떼커피- 여태 마셔본 커피 중 가장 맛있었다. ^^*







 # 매일 오전 11시면 어김없이 나타나  인형극을 펼치다.

    이때가 이곳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 프라우엔 교회는 지금 보수중에....







  # 피터교회

    

    -  뮌헨시를 구경하려면 저기 교회 꼭대기에 올라가 보자!

 

 

    -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8개의 종과 8개의 시계가 있다.

       입장료를 내고 계단을 따라 교회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면 뮌헨 시가지는 물론

       날씨 좋은 날이면 멀리 알프스 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 


 

 

    







   # 여기는 칼스토어/ 칼스 플라쯔













  # 바바리아의 주의 주도- 뮌센 중앙역/ Hauftbahnhof














  # 뮌센 중앙역의 인포메이션 센터







  # 8개월 동안 필자가 지나다녔던, 기싱/ Giesing의 지하철 정거장(U, S- Bahn)

    옛날에는 S- Bahn이 없었는데.... 지금은 4개 라인이 통과....^^*










  # 필자가 약 8개월간 머물렀던 뮌센의 기싱/ Giesing의 펠쩌발트 슈트라세/ Pfalzer Wald Strasse










     # 뮌헨에서 2박 중 첫 째날은 뮌헨 기차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Hostle  A&O 에서...

       둘 째날은  이곳 유스호스텔 - 뮌헨/ JUGENDHERBERGE - MUNCHEN에서 1박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