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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일반여행·등산

여주/영릉을 찾아서(13/12/01)

 

 

 

 

 

 

 

 

 

@ 가장 위대핸 성군 -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혼천의, 해시계 등 과학기구를 발명하고 제작하였다.

 

아악을 정립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고 4군과 6진을 개설하여

우리나라의 국경선을 압록강과 두반강으로 확장하였으며,

일본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영릉은 원래 서울 헌릉 서쪽에 있었던 것을 예종 1년 (1469년)에 여주로 옮겨왔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길이 숭모하고

그 위업을 오늘에 이어받아 민족문화의 기틀을 삼고자

1975부터 1977까지 세종전을 새로 짓고 경역을 정비하여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자료출처 : 영릉 안내판 참조)

 

 

 

 

 

 

 

 

 

 

 

 

 

 

 

 

 

 

 

 

 

 

 

 

 

 

 

 

 

 

 

 

 

 

 

 

 

 

 

 

 

 

@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왕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으로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산83-1번지에 소재한다.(사적 제195호) 

세종대왕은 조선조 제4대 왕으로 1418년 왕위에 올라 1450년 승하(*재위 32년, 춘추 54세)

 

^^*

 

 

 

 

 

 

 

 

 

 

 

 

 

 

 

# 수표(水標)

- 수표는 세종 23~ 24년에 걸처 제작,

서울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된 하천수위 측정기이다.

# 자격루

- 자격루는 조선 세종 16년(1434년)에 장영실 등이 제작한 물시계

#혼천의(渾天儀)는 천체 위치측정기(일종의 천체관측기기/국보 제230호)

- -세종 15년(1433년)에 정초, 박연, 김진 등이 만듬...

* 이 '혼천의'가 화폐 1만원권 뒷면에 인쇄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 현주일구(懸珠日舊)

-현주일구는 세종 19년에 창제된 일종의 해시계이다.

# 앙부일구(仰釜日舊)/ 보물 제845호

-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년)에 처음 만들어져 조선말까지 사용되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시계의 일종이다.

-앙부일구란 시반을 모형이 솥을 받쳐놓은 듯하여 붙혀진 이름이고,

그림자를 받는 면이 오목하다고 해서 일명 '오목해시계'라고도 한다.

영침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24절기와 시간을 측정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안내판

#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 세종 19년(1437년)에 말들어졌으며,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모아 고안하여

낮과 밤의 시간을 측정 할 수 있도록 만든 천문관측기기이다.

# 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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