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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오후 5:10분경 교동도 월선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화개 9호) 다시 창후리로 돌아왔다. 선상에서 보니 창후리항에서 북쪽으로 약 2-3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새로운 다리가 건설중에 있었다. 이름하여 교동대교, 벌써 그 수려함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한듯... 규모면에서는 인천대교와 비교는 안되지만 수려함은 오히려 이 교동대교가 더 좋은 듯...ㅎㅎ 공사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연육교는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지금은 사장교 가운데 부분의 와이어 연결 공사가 진행 중에... *그러면 여기서 연육교 - 교동대교에 대해서 좀 알아보기로 한다.
-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를 잇는 길이 3.44km의 다리로 강화도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착공 2008.9.25./ 준공예정 2014.6월
^^*^^
교동대교-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를 잇는 길이 3.44km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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