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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분당의 4계

봄/ 분당 중앙공원의 꽃구경(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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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는 분당에는

큰 공원이 두개 있는데 한 곳은 자연공원인 율동공원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으로 조성한 중앙공원이다.

 

90년대 초,중반 분당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특별히 조정된 공원이다.

중앙공원은 서울 경회루와 경주 안압지를 벤치마캉해서 조성되었다고 한다. 

 

사진을 시작하고 부터 중앙공원을 자주 찾게되는데,

겨울에는 설경이 좋고 또 봄꽃이 만개한 봄에 찾으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분당이 살기좋다고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가내공업같은 소규모 공장이 하나도 없어

쾌적한 주변환경에다 교통의 요충지이며,

또 집 근처에 이런 중앙공원과 율동공원 그리고 불곡산과 영장산

또한 분당을 가로 질러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떠나질 못하고 오늘날까지

한곳에서만 17년 동안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ㅎㅎ^*^

 

 

 

 # 누각인 돌마각과 연못 인근에 질달레가 만개하고...

 

 

 

 

 # 초절정을 이루고 있는 진달레꽃.....

 

 

 

 

 

 

 

 

 

 

 

 

 

 

 

 

 

 

 

 # 산수유도 만개해 최 절정기를 맞아 자태를 뽐내고....

 

 

 

 # 산수유와 벚꽃이 나란히 사이좋게 한데 어우러져 저마다의 자태를 뽐네고... ^*^ 

 

 

 

 

 

 

 

 

 # 봄꽃의 제왕인 벚꽃은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더이다. 다음주면 만개될듯...

   (2013.4.13 낮 현재...)

 

 

 

 

 

 

 

 

 

 # 비둘기 녀석들도 상춘을 즐기고... ^^*

 

 

 

 

 

 

 

 

 # 오리 한쌍이 연못의 물살을 가르며 유영을 즐기고.... ^^*

 

 

 

 

 

 

 

 

 

 

 

 

 

 

 

 

 # 피크닉 나온 일가족이 돗자리를깔고 음식을 나눠 먹는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 봄을 열심히 디카에 담고 잇는 봄처자도 있고.... ^^*

 

 

 

 

 

 

 

 

 

 

 

 

 

 

 

 

 

 

 

 

 

 

 

 

 

 

 

 

 

 

 

 

 

 

 

 

 

 

 

 

 

 

 

 

 

 

 

 

 

 

 

 

 

 # 진달레 곷잎이 물위에 떨어져 두둥실 연분홍의 꽃물결을 이루고... ^^*

 

 

 

 

 

 

 

 

# 중앙공원의 봄이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줄은 이제서야 처음 알게 되었으니...ㅉㅉ

 

  *촬영년월일 : 2013/04/13 낮...

 

  *장비- Nikon D800+ Tamron 70-200mm f2.8

  *촬영 : 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