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마을비치
# 토끼섬
# 이름 모를 들풀이 땅을 박차고 올라오고....
# 이런 야생화도....
# 요녀석은 앙증맞게 막피어난 - 현호새
#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은 덕적도를 바라보고 있다고해서 덕물산이라 이름을... ^^*
# 저긴 연평도 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산이라고해서 연평산....
단체로 탐방 온 사람들은 연평산의 향해 열심히 걷고있다.
# 굴업도의 유일한 콘크리트길...선착장에서 큰마을까지 약 1km 정도 나있다.
# 굴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목기미해변....
사리때는 완전히 물이 차서 두 개의 섬으로 된다고 한다.
# 자연 그대로인 해안절경 지역......
# 코끼리바위의 코끼리 코와 앞다리 사이로 본 해안 풍광......^^*.
# 코끼리바위
# 목기미해변으로 다시 운무가 내려 앉기 시작하고....^^*
# 고개를 푹 숙인채 거니는 모래발자국의 주인공은 누구신지....
# 모래층이 마치 무슨 케익같지 않나요?
# 굴업도 유일의 마을인 큰말- 7가호, 10여명의 주민이 산다는데.....
# 드디어 개머리능선에 다달았다.
와우~ 나무하나 보이지 않은 초원뿐인 개머리능선....
# 갑자기 해무가 개머리 능선을 덮기시작....
# 개머리 위애 텐트를 치고....
# 2시간 동안 추위에 덜덜떨며 일몰을 기다린 끝에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볼 수가....
20분 전까지만 해도 해무가 잔뜩끼어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웠는데
하늘이 내게 주신 행운의 선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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